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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종합건설, 이라크 고속도로 준공식

      현대자동차는 SLC(스포츠 루킹카)란 프로젝트로 개발한 소형차의 차명을 스쿠프로 결정하고 오는 20,21일 이틀간 한국종합전시장 신관 3층에서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스포츠형의 스쿠프는 2도어 4인승의 소형차이다. 현대는 스쿠프의 국내시판에 이어 하반기에 수출에도 나서 판매모델을 다양화하게 된다.

      한국경제 | 1990.02.07 00:00

    • >>> 간접공시...동방개발, 만도기계등 5개사 <<<

      ... 89.12.29 만도기계 시설투자 (1) (1) 시설목적물 및 규모 : 건물, 구축물 및 기계설비등 254점 (2) 투자액 27,376백만원 (3) 사업내용 : 조향공장 이전 시설 투자임 (4) 투자이유 : 물량증가 및 신차종 양산에 따른 확대 이전 투자 (5) 투자기간 90.1월 - 90.12월 (6) 영업에 미칠 영향 : 연평균 매출액 약 91억 증가예상 (7) 소재지 : 강원도 원주군 당사 문막공장 (8) 이사회 결의일 89.12.29 ...

      한국경제 | 1990.01.04 00:00

    • 승용차 신모델 잇따라 출고

      완성차업계가 수출경쟁력 강화와 내수시장 점유확대를 겨냥해 신차종들을 연초부터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존 자동차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SLC(Sporty Looking Car)의 시판을 당초 계획했던 올 4월에서 이달중으로 앞당겨 엑셀 중심의 소형차 수출 영업을 보완하고 내수 소형승용차 시장 점유율도 대폭 높힐 방침이다. 현대가 내놓을 SLC는 엑셀과 같은 1,500CC급 ...

      한국경제 | 1990.01.03 00:00

    • 올 무역수지 적자예상...수출660억/수입680억달러

      ... 수출, 자동차 9%/섬유 4% 증가 *** 상공부는 지난해 총수출액은 621억달러안팎에 그친 것으로 추산하고 90년 수출입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산업별 수출전망을 보면 지난해 35.3%의 감소세를 보인 자동차의 경우 신차종의 대미수출에 힘입어 작년보다 9.1%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 전자산업의 수출도 산업용 전자제품및 전자부품의 주도로 작년보다 7.5% 증가할 전망이다. 기계류는 12.3%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0%이상의 ...

      한국경제 | 1989.12.31 00:00

    • 한국경제상황에 이견 노출...제8차 한미경제협의회 폐막

      ... 매코맥 미국무부경제차관은 현재의 한국경제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이 경제지표 악화를 이유로 내세워 수입자유화를 지연시키거나 환율을 절하하는등 흑자증대 정책으로 되돌아 가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차관은 한국의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때에 외부의 농산물 개방압력이 가중되고 있어 정치 및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가 되고 있음을 밝히면서 쇠고기 시장의 완전개방문제는 현재로서는 생각하기 힘든 상황임을 설명하고 쇠고기 수입문제가 ...

      한국경제 | 1989.12.09 00:00

    • 노대통령 유럽순방 스케치(프랑스)..무명용사묘 헌화

      ... 편성된 예산은 외무부 고유예산으로 외무부가 집행한다"고 답변. 홍영기의원(평민)은 외무부에 대한 심의에서 재외공관 연회비 6억5,000만원 이 계상된 것을 지적, "마시고 춤추는데 6억5,000만원씩이나 드느냐"고 꼬집자 신차관은 "현재 우리의 수교국가가 133개국을 넘어섰는데다 재외공관도 130여개에 달해 외교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연회비를 공관별로 나누면 결코 큰 액수가 아니다"고 설명. 또 유승규의원(민주)은 "외무부 예산에 책정된 특별활동비, 정무활동비, ...

      한국경제 | 1989.12.02 00:00

    • 내년 건설-조선업 호조보일듯...대우경제연 전망

      ... 상승세 노후선박 대체시기 도래 선가상승을 우려한 조기발주등으로 수주액이 올해보다 7% 정도 증가 할 것이며 조선업의 산업합리화업종 지정에 힘이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 된다. 자동차 산업은 국내의 자동차 대중화 추세및 신차종 출하에 따라 내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나 전반적인 경기둔화 및 교통체증으로 인해 증가율은 89년의 45%보다 낮은 12% 정도로 둔화될 것이며 수출도 환율안정에 따라 내년에는 증가세로 반전할 가능성이 높으나 설비과잉으로 업체간의 ...

      한국경제 | 1989.11.29 00:00

    • 국산자동차 품질관리 강화돼야...결함 발생률 급상승

      올들어 생산된 국산 자동차의 결함 발생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 완성차 업계의 품질관리가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출고된 신차들의 경우 부품자체및 조립라인 상의 작업 결함으로 고장과 차체 손상등 각종 결함이 발생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신차 개발에 따른 국산 자동차의 수준 향상에도 불구하고 국산 자동차의 품질수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국내외 시장에서 크게 저하 되고 있는 실정이다. *** ...

      한국경제 | 1989.11.09 00:00

    • 도쿄 모터쇼 15개국 참가 어제 개막...현대 쏘나타등 3종 출품

      ...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메이커 9개사와 미국 제너럴 모터스, 서독 메르세데스 벤츠, 스웨덴 볼보등 세계 15개국의 대표적 자동차 메이커 119개사가 출품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한국자동차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참가, 일본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는 쏘나타와 엑셀등 기존 주력차종외에 연말 발매예정의 신차 엑셀- SLC등 3종을 출품했다. 도쿄 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시카고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국경제 | 1989.10.27 00:00

    • 우간다 국무장관 15일 한국방문

      우가다의 다니엘 오마라 아투보 외무/지역협력담당 국무장관이 신동원 외무차관의 초청으로 15일부터 1주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지난 86년 우간다에 무세비니 정부가 들어선 이래 우간다의 각료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방한하는 아투보 장관은 체한중 강영훈총리를 예방하고 신차관과 양국간 우호협력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관리들이 14일 전했다.

      한국경제 | 1989.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