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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사건 나흘 전에도 동료 '위협'
...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B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B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용의자로 지목해 수사 중이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A씨를 입건,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11 09:17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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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교서 우울증 교사 8살 여아 흉기로 살해···"내가 했다" 자백
... 나 있을 만큼 발견 당시 상태가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여교사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교사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발생 직후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를 벌여왔다. 조사를 받던 여교사는 이날 오후 9시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교사 신분인 해당 교사가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파악했다. 복직 후 교과전담 교사를 ...
한국경제 | 2025.02.11 08:40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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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교사가 죄 없는 딸 죽여"…대전 피살 초등생 父의 절규 [전문]
... 찔린 김하늘 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하늘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이 교사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직후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후 9시께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다음은 김 양 부친이 밝힌 심경 전문 저희 하늘이는 오늘 별이 됐습니다. 하늘이는 최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수업 후 미술학원에 갔습니다. 하늘이는 ...
한국경제 | 2025.02.11 06:40 | 송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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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교서 사망한 8세 여아, 범인은 여교사
... 다 칼자국이 나 있을 만큼 심하게 다친 것으로 전해진다. 여교사는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교사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를 벌여왔다. 조사를 받던 여교사는 사건 당일 오후 9시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해당 교사가 정교사 신분으로 우울증 등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파악했다. 복직 후 이 ...
한국경제TV | 2025.02.1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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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교서 여교사가 8세 여아 흉기로 살해
...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목과 팔에 상처를 입은 B씨는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학교 건물에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B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에 나섰다. B씨는 이날 오후 9시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했다. 숨진 A양은 미술학원에 가기 전 오후 4시40분까지 학교에서 돌봄 수업을 들은 것으로 ...
한국경제 | 2025.02.10 23:25 | 김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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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하고 올 것만 같은데…" 당혹감만 가득한 병원·초교
...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교사 C씨가 발견됐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C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C교사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직후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하고 있다. C교사는 이날 오후 9시께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C교사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2.10 22: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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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8살 초등생 흉기 살해, 범인은 40대 女교사…범행 후 자해 [종합]
... B씨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은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고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B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직후부터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한 경찰은 이날 오후 9시께 B씨가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B씨는 수술에 들어가 경찰 조사가 잠시 중단됐다. 복직 후 교과전담 교사를 맡은 B씨는 1학년생인 숨진 학생과는 평소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
한국경제 | 2025.02.10 21:56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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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 교사 범행 시인…"내가 했다"
대전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 교사 범행 시인…"내가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10 21:32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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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교서 8살 여아·교사 흉기에 찔린 채 발견…여아는 숨져
...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초등학생 A양과 40대 교사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목과 팔에 상처를 입은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 건물에 외부인 침입 흔적이 따로 없는 점을 미뤄 함께 발견된 교사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2.10 20:26 | 김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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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불 지르겠다"…테러글 작성한 30대, 결국 구속영장
... 디시인사이드 모 갤러리에 "다른 거 필요 없음. 헌재 불 지르면 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시민으로부터 온라인상에 이 같은 게시물이 있다는 112 신고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용의자 특정을 위해 아이피(IP) 추적 등을 진행했고, 작성자 신원을 특정한 뒤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택에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 홧김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
한국경제 | 2025.02.10 12:49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