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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시스컴,26일 투자유의종목 해제
코스닥증권은 시스컴을 26일부터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불성실공시 또는 신고의무 위반으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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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하나은행 사고 SK텔레콤 팔아
... 매도를 이어가며 삼성전자와 삼성전자1우를 각각 144.9억원, 14.3억원 순매도했고 하이닉스도 91.5억원 어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이밖에 하이트맥주 37.7억원, 한국전력 35.4억원, 삼성화재 17.1억원, 삼성중공업 10.1억원, 제일제당 9.9억원, LG전자 9.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이틀째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209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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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동원금속 "계열사 동원정공에 25억원 채무보증"
동원금속공업은 25일 계열사 동원정공에 25억5천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공시했다. 보증기간은 오는 12월25일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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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선양테크 "주요주주 ASA사 지분율 9.43%로 낮아져"
코스닥 등록기업인 선양테크는 25일 주요주주인 ASA사의 지분율이 장내매도로 14.16%에서 9.43%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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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보강 기다리기
... 버티게 할 것"이라며 "보험이나 건설주 등도 ''이제 망하지 않는다''는 위험축소에다 저가메리트 등으로 매수관점이 유지되는 측면이 있어 불씨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문사의 한 매니저는 "기간조정을 거치면서 추세없이 등락하는 과정이어서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면서 "2/4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주가재편 과정을 거치고 난 뒤 향후 상승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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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태창메텍,도공과 69억원 가드레일 공급 계약
코스닥 등록기업인 태창메텍은 25일 한국도로공사와 가드레일류 69억5천2백만원 어치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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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경우미르피아에 외자유치설 조회공시 요구
코스닥증권은 25일 경우미르피아에 7백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26일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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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03원 마감, 변동폭 1.80원 올 최소
... 역송금 수요로 이날 등장, 하락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장중 고점은 1,303.80원, 저점은 1,302원으로 하루 등락폭은 불과 1.80원에 그쳤다. 이날 현물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14억1,030만달러, 한국자금중개를 통해 9억310만달러를 기록했다. 스왑은 각각 4억6,670만달러, 3억7,000달러가 거래됐다. 26일 기준환율은 1,302.90원으로 고시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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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25일) 6일연속 하락기조 못벗어나
... 하락세를 지속하며 78선 아래로 주저 앉았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0.92포인트 하락한 77.68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 4월27일(75.3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금융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내림세였다. 한경코스닥지수도 34.16으로 0.06포인트 낮아졌다. 코스닥시장은 이날 약보합세로 출발했다가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오후장에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그렇지만 주도주 부재속에 기관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결국 ...
한국경제 | 2001.06.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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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소비자 大賞] 제2부 : 주류 .. 국순당 '백세주'
소주 맥주 양주가 대부분이었던 술 시장에 전통주(약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백세주. 백세주는 이제 틈새제품이 아니라 누구나 즐겨찾는 대중주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술을 만들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 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97년 3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지난해 9백15억원으로 수직상승했다. 올 들어서도 1분기에만 3백30억원의 ...
한국경제 | 2001.06.2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