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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5T산업'에 2005년까지 10조원 투입

      ... 43.2%로 크게 확대키로 했다. 예산증가율은 연평균 22%수준으로 커진다. 분야별로는 NT·BT는 30∼40% 수준, CT는 20% 이상으로 하되 매년 현실성 있게 조정할 방침이다. 특히 IT의 경우 2005년까지 전자상거래 비중을 현행 3.2%에서 18%로 높이고 외국의 현지대리점, 중개인, 우수기업 등 1만개를 국내 IT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해외 판매거점으로 구축, 활용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8:17

    • [증시 8월 17일(금) 주요 요인]

      ... 15개월 만에 하락 - 휘발유, 의류, 컴퓨터 가격 약세로 7월 소비자물가 0.3% 내려 ▷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 26% 감소한 8.9조원 - 대신경제硏 - 매출액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늘어 219조원 - 영업이익은 18.2조원으로 6.4% 줄어 ▷ 코스닥기업, 상반기 순익 84% 급감 - 코스닥증권시장 -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84% 감소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8:15

    • 원유가 재고감소에도 이틀째 하락, WTI 27.4 달러

      ... 27.4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하락한 가격이다. 북해산 브렌트유 9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5.55달러로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배럴당 11센트 하락한 25.63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에너지정보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28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재고수준은 1년 전에 비해 7% 정도 많은 수준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8:05

    • [대체] 미국 7월 소비자물가 0.3% 하락

      ... 이후 처음이다. 한편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7월의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휘발유를 비롯한 연료가격은 거의 15년중 최대폭으로 떨어진 반면 신축 주택가격은 2.8% 상승해 17개월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뛰어올랐다. 경제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 하락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추가 인하를 하는 데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8:01

    • 휴렛 팩커드 3분기 이익 89% 감소, 주당 6센트

      ... 감소한 1억1,1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주당 6센트의 이익을 봤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퍼스트콜이 예상했던 주당 4센트 이익은 상회하는 수준이어서 주식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휴렛 팩커드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5,000만달러, 주당 51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었다. 이날 휴렛 팩커드의 주가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0.12% 오른 뒤 시간외거래에서 0.53% 추가로 상승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7:58

    • 나스닥선물 약세, 5.50P 하락

      나스닥선물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은 16일 오후 5시 50분(국내 시각 17일 오전 7시 5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5.50포인트 내린 1,588.00을 가리켰다. 한편 S&P500 지수선물 9월물은 1.80포인트 내려 1,183.0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7:53

    • 美 증시 저가매수로 반등, 나스닥 11P 올라

      ... 46.57포인트 오른 10,392.5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181.66으로 3.64포인트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76% 올랐고 컴퓨터 업종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시에나로 인해 아멕스 네트워킹지수가 1.35% 빠진 것을 비롯, 저장장치, 통신 등 업종은 내림세였다. 또 석유, 은행, 제약, 유통 등은 내렸고 소비재, 유틸리티, 운송, 제지 등은 올랐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7:51

    • 나스닥 +11.42P..다우존스 +46.57P

      ...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60%(11.42포인트) 상승한 1,930.31을 나타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45%(46.57포인트) 상승한 10,392.52,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31%(3.64포인트) 오른1,181.66을 기록했다. 전체 시장에서 생명공학, 유틸리티, 운송, 생활용품, 제지주는 상승세를 탔으며 정유, 천연가스, 증권, 제약, 화학주들은 큰 폭으로 빠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1.08.17 07:41

    • 美 7월 소비자물가 0.3% 하락, 15개월만에 처음

      ... 경험한 바 있다. 한편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7월의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휘발유를 비롯한 연료가격은 거의 15년중 최대폭으로 떨어진 반면 신축 주택가격은 2.8% 상승해 17개월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뛰어올랐다. 경제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 하락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추가 인하를 하는 데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07:31

    • [어제의 경제지표] 株價 3P올라 580 코스닥은 약보합

      *종합주가지수 = 580.95 *코스닥 = 69.04 *국고채수익률 = 5.12 *원/달러환율 = 1,278.2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8.17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