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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 엔씨소프트,홍콩에 합작법인 설립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홍콩시장에 진출한다. 엔씨소프트는 20일 홍콩에 감마니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 엠씨-감마니아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엔씨-감마니아의 자본금은 2천만 홍콩달러(약 33억원)으로 엔씨소프타가 지분 51%를 소유하게 된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0 14:43

    • 지수선물, 73 중반 정체…외인·개인 순매도

      ... 거래소에서 1,000억원 이상을 순매도, 나흘째 순매도 공세를 펴고 있다. 6월 하반월 들어 미국 시장 불안에 외국인은 시장베이시스 콘탱고 유지를 적절히 활용하며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종합지수는 600선이 붕괴된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텔레콤, 포항제철, 한국통신, 한국전력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약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9% 이상 급락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0 14:35

    • 종합지수, 590대 등락…외인 개인 공방

      ... 뿐 나머지 지수관련 대형주는 대체로 약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중 국민카드만 2% 가까이 올랐다. 통신주가 모두 약세인 가운데 하나로통신이 7% 이상 급락했다. 새롬, 엔씨소프트, 다음, 핸디소프트, 한컴이 4~5% 하락하는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오전 약세에서 하락폭을 더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30억원과 50억원 순매수하고 반면 기관은 160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0 14:34

    • [공시]KNC, 중국업체와 260억원 중계기 공급계약

      KNC는 20일 중국 무한홍신과 260억원 규모의 중국현 CDMA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3년 6월19일까지이다. 회사는 1차년도에 무한홍신에 완제품을 OEM 공급하고 향후 2-3년간 SKD 및 CKD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0 14:29

    • 코스닥지수 78대 중반으로 힘없이 속락

      ... 이틀째를 맞고 있는 인바이오넷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다른 생명공학주로 매기를 확산하지는 못하고 있다. 동양반도체가 뚜렷한 이유 없이 나흘째 가격 제한폭을 채웠고 좋은사람들도 사흘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좋은사람들과 함께 실적 호전주로 거론되던 국순당은 내림세로 돌아섰다. 내린 종목이 495개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른 종목은 99개로 크게 줄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0 14:22

    • 환율 급락, '달러팔자' 우세 1,300원 아래로

      ... 경제에 대한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으로 보여 이후에는 달러/엔 동향을 따른 움직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다른 딜러는 "월말 외국인 직접투자(FDI)자금 등의 부담이 여전해 반등은 막히는 분위기"라며 "오후에 달러/엔 123엔이 깨지지 않으면 1,296원정도는 지탱이 될 것 같고 달러/엔의 급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오늘 중 1,300원 지지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0 14:18

    • [공시] 모바일커뮤 "노머니커뮤니케이션에 127억원 출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노머니커뮤니케이션에 127억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은 경영 및 수익모델의 다각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0 14:10

    • 코스닥 최대주주 변경, 지난해 두 배로 늘어

      ... 드러났다. 이 가운데 최대주주 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바른손으로 최대주주인 아웃블레이즈가 2.6%였고 이어 현대멀티캡의 최병진 대표가 3.8%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됐다. 코스닥등록법인에 대한 활발한 M&A 및 외국투자펀드의 유입이 최대주주변경이 잦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고 10% 미만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된 기업이 7개에 이르는 것은 코스닥등록법인의 경영지분의 취약함을 보여준 것으로 지적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0 14:08

    • [공시] 케이씨아이,주식 액면가 5백원으로 분할

      코스닥 등록기업인 케이씨아이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개선을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발행주식수는 63만주에서 63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케이씨아이는 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8월3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0 14:08

    • 나스닥선물 약보합권 맴돌이, 8.00P 하락

      나스닥선물이 약보합권에 묶여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은 20일 자정(국내 시각 오후 2시)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8.00 포인트 떨어진 1,688.00을 가리켰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0.90 포인트 빠진 1,223.0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