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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정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지식공유시스템 잇단 구축

      ...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미 구축된 지식공유시스템을 업체별로 보면 삼성SDS "아리샘" 쌍용정보통신 "규장각" 대우정보시스템 "엑스퍼트빌" 현대정보기술 "윈독" 등이 있다. 각 시스템은 기능및 내용 구성면에서 ... 해당 분야에서 얻은 정보를 수시로 입력해야 정보 보고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정보화 시대, 아무리 하찮은 정보일지라도 쌓고 쌓으면 백만금 어치의 가치를 발휘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네트워크 광장] 나우누리, '새내기/도우미' 서비스 나서

      .나우누리가 "새내기/도우미" 서비스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PC통신에 능숙한 선배 이용자가 초보자와 짝을 이뤄 통신의 기본기능에서 예절까지 전반적인 도움을 주도록 한것. 이 서비스는 개설한지 일주일만에 이용자가 4백명을 ...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우누리 초기화면에서 "go helper"를 입력, 게시판에 등록된 도우미중 한명을 선택하거나 새내기로 등록한뒤 도우미의 연락을 기다리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PC의 고장 발생 부분] 디스크 드라이브 가장 취약해

      PC의 가장 취약한 부품은 디스크 드라이브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정보통신분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벤치마크 리서치가 2백52명의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PC사용중 디스크 드라이브 고장에 의한 데이터 손실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명사 추천서] 'No 라고 말할수 있는 중국' .. 김준식

      ... 선언한 것은 95년 중.미 지적재산권 보호협약 체결시 미국측의 유례없는 양보를 받아내면서부터다. 이때 한 일본 통신사의 베이징 주재기자가 감탄스런 어조로 "일본에는 미국과 무역협상때 중국의 오의(대외경제무역부장) 여사처럼 과감히 ... 익숙해졌다. 힘을 가진 자의 "No"만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책은 "No라고 말할수 있는 나"로 당당하게 서기 위해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인가를 일깨워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네티즌] 데뷔앨범 '순애보' 발표 남성듀엣 '유리상자'

      ... 얽매이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수 있어 좋아요. 살아있는 음악을 하는 느낌이죠" 유리상자는 자신들을 PC통신 천리안(ID:Yuri97)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매일 팬들과 만나는 네티즌이라고 소개한다. 수시로 PC통신에 접속, ... 들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24시간안에 반품하면 돈을 그대로 돌려준다는 것. 유리상자는 "가수는 물론 인터넷 DJ로 가상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인물동정] 박정수(국민회의의원)/강봉균(정통부장관)

      박정수 (국민회의)의원은 지난 1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의회 연맹(IPU)집행위원회에서 임기 2년의 부의장(이사회 부의장)에 선출됐다.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은 18일오전 하이에르 로사노 알라르곤 멕시코 통신.교통부차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정보통신 협력증진방안 등 공동관심 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신상품 신기술] 씨에스아이, '윈PCB 2.0' 시판

      ... "윈PCB 2.0"을 시판한다. 오토라우터 오토플레이스먼트 윈3D뷰를 통한 3차원 시뮬레이션 기능이 제공되는 이 SW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 도움말을 얻을수 있으며 근거리 통신망(LAN)으로 여러명이 작업환경을 공유할 수도 있다. 이밖에 다이내믹 줌및 스크롤기능을 통한 고속 화면처리, 워크스케이션급 에서만 가능했던 슬로프 패턴기능, 자유로운 곡면패턴기능 등을 지원한다. 578-6831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중소형 개별재료주에 초점 .. 전문가가 본 향후 주도주

      ... 순환매가 지속되며 10월부터 연말까지 유동성과 투자심리회복으로 구조조정 수혜주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본다. 정보통신관련주인 LG정보통신 성미전자 LG전자 대우통신, 구조조정관련주인 아남산업 한국제지 LG화학, 독점적인 경쟁력을 ...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환경관련주인 신원인더스트리 삼양사 백광산업 금호건설, 신물질신기술관련주인 정일공업 한국안전유리 대성전선 덕성화학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LG증권 황호영 투자전략팀장 =외국인투자 한도 확대를 ...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정보화 이끈다] (69) 김준희 <스탠더드텔레콤 주임연구원>

      ... 김연구원은 플렉스 디코더 칩 개발이 마무리되면 연말께 TDMA(시분할다중 접속)방식의 유럽형 PCS(개인휴대통신)인 GSM의 칩셋 개발에 참여하게된다. 그의 목표는 크기가 세계에서 가장 작고 성능은 뛰어난 칩셋을 개발하는 ... 스탠더드텔레콤과 저는 젊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스탠더드텔레콤이 통신기기용 주문형반도체(ASIC)의 독자기술을 지닌 미래가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젊음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인터뷰] 김주호 <아남텔레콤 신임사장>

      ... 17.6%에 달하는등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물류비를 낮추는 최선의 방법은 주파수공용통신(TRS)를 이용해 물류를 혁신하는 것으로 아남텔레콤의 전국 디지털TRS서비스인 "비지니스콜"로 이를 실현하겠다고 ... TRS단말기가 개발돼 휴대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김사장은 "서비스업인 만큼 고객과 수시로 접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분간 현장을 누비는 최고경영자가 되겠다"고 들려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