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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20일) "美금리 지켜보자" 관망세..보합
코스닥시장이 미국 FOMC(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인하 발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권을 기록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0.02포인트 오른 71.35로 마감했다. 한경코스닥 지수는 30.46으로 0.07포인트 상승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백67개,하락 종목은 2백83개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5억원과 84억원어치의 매수우위였다. 외국인은 9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불안한 투자심리를 그대로 내보였다. ...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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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반도체 은행주 등 400억원 순매도
... 38.3억원, 한국전력 35.6억원, 현대차 33.9억원, 삼성전기 33.6억원,굿모닝증권 30.6억원 등에서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을 117.9억원 순매수한 것을 비롯, 삼성SDI 80.6억원, 현대중공업 18.6억원, 기아차 12.5억원, S-Oil 12.1억원 등은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닷새 연속 매도우위를 지속, 405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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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시스템 58억원 창호공사 수주
코스닥등록기업인 이건창호시스템은 21일 삼성물산이 발주한 로얄팰리스 시스템 창호공사를 58억원에 수주 계약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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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작년 매출액 24% 감소..6천615억원
한신공영은 21일 지난해 매출액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수주 및 분양저조로 99년대비 24.5% 감소한 6천615억6천7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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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두바이에 통합 부품 물류센터 건립
... 갖출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운행되는 현대·기아차가 약 100만여대에 이르는 등 최근 A/S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 부품 물류센터는 중동 및 아프리카, CIS 지역 등 26개국에 대한 부품 공급을 총괄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물류기지의 통합 및 합리화를 통해 중동부품 물류센터에서 2005년 약 6,000만달러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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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림제지,신동에너지에 20억원 추가 출자
신무림제지는 21일 계열사 신동에너지 증자에 참여해 20억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신무림제지가 신동에너지에 대한 총출자액은 137억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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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프리텔 휴맥스, 외국인 사고 기관은 팔고
... 반면 기관은17.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한통프리텔과 휴맥스 외에 엔씨소프트, 이루넷 등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인 상위 종목은 국민카드 21억원을 비롯, 쎄라텍, LG홈쇼핑 등이었다. 쎄라텍은 기관 매도우위 상위종목에도 올라 기관은 12.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01억원의 순매수, 기관은 2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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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콘 창원특수강 등 승진 및 신규선임
◆ 포스콘 [승진] ▷ 전무이사 이봉기 (상무이사) ◆ 창원특수강 [승진] ▷ 상무이사 황준호 (전무이사) ◆ 포항강판 [신규선임] ▷ 상무대우 정장섭 (포스코 관리직) ▷ 상무대우 이천석 (전 포스코 보좌직) ◆ 포철로재 [신규선임] ▷ 상임 감사 송종영 (상무이사) ▷ 상무이사 현희덕 (포스코 보좌직) 한경닷컴 취재팀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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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중소기업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실시
... 자본시장본부를 폐지하고 중소기업본부를 신설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으며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금팀과 투자운용팀을 자금팀으로 통합하고, 외화자금팀과 국제팀을 합쳐 국제금융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재무기획팀을 재무기획팀과 재무회계팀으로 분리해 재무관리 전문화를 추구하고 재무기획본부의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지주회사 설립에 따른 유관업무 조정을 위해 IR팀과 경영지원팀은 폐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