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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한경 IR 대상] 대상 : 포항제철..올 9차례나 설명회 개최

      포항제철(POSCO)은 철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IR 활동도 철을 만드는 과정과 사뭇 닮았다. ''때리고 또 때리고…다듬고 또 다듬고…'' 투자자와 이해관계자가 있는 곳이면 꼭 IR가 따라붙는 전략이다. 큰 덩치와 달리 가볍고 빠르게 움직인다. 포스코가 I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난 94년부터다. 이 해에 뉴욕증시에 주식예탁증서(DR)를 상장시키면서 국내외 IR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제2회 한경 IR 대상] 우수상 : LG화재..온-오프라인 전천후 체제

      LG화재의 IR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다. IR팀이 이사회 사무국 역할까지 하는 것은 물론 IR전용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주주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체제''가 구축됐다. 이번 우수상 수상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주주들로부터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화재는 지난 98년 10월 IR팀을 구성했다. 지난해 IR팀은 △주주관리의 체계화 △이사회사무국의 역할 정립 △우호적 투자자 확보를 위한 활...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제2회 한경 IR 대상] 우수상 : LG화재..(수상소감) 구자훈 사장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IR 활동에 나서겠다. 주주 중시경영과 투명한 기업경영은 상장사의 존립 근거라 할 수 있다. LG화재는 기업을 올바르게 알려 주주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98년 10월 IR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IR 업무를 시작했다. 다른 회사와 달리 기존의 IR 업무와 함께 주식 업무, 이사회 업무까지 IR 전담부서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경영진의 의사결정 내용을 신속하게 주주와 투자자에게 전달할 수...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제2회 한경 IR 대상] 우수상 : 주택은행..(수상소감) 김정태 행장

      IR와 은행의 경영활동을 별개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은행의 모든 경영활동은 당연히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지향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투명경영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국내로 유치하고 장기적으로 은행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켜 투자할 만한 은행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우선 의사결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비상임이사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했다. 특히 은행시스템을 경쟁체제로 바꿔 나가기 위해 성과급제를 새로 도입했다. 또 ...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제2회 한경 IR 대상] 우수상 : 주택은행 .. 홈페이지서 경영정보

      실적이 국내은행중 으뜸인 주택은행은 IR 분야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주주가치 극대화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상에 독자적인 투자자광장을 개설, 신속하게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또 주주 및 투자자와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 결과 주가는 은행권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택은행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제2회 한경 IR 대상] 우수상 : 현대정보기술..(수상소감) 표삼수

      표삼수 코스닥등록 이전부터 IR가 단기적인 주가상승을 목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한발 더 나아가 회사차원의 비전을 주주 소비자 직원 등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에따라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집단''이란 비전을 도출했으며 이를 알리는 것을 IR의 핵심전략으로 채택했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최고경영진은 IR팀 직원을 수시로 만나 회사의 경영현황을 소개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코스닥 시황] (7일) 하락 517종목...사상 최다

      ...%) 하락한 101.99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4월16일의 마감지수인 101.81이후 1년5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벤처지수도 전날보다 13.76포인트(5.92%) 내린 218.64로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한경코스닥지수는 1.87포인트(4.1%) 떨어진 43.58을 나타냈다. 특히 이날 하락종목수는 5백17개로 시장 개설이래 가장 많았다.종전 최다기록은 지난 8월31일의 4백56개였다. 반면 상승종목은 50개에 불과했다. 미국 증시에서 ...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오늘의 경제지표] 코스닥 100선 위태

      *종합주가지수 = 656.37 *코스닥 = 101.99 *국고채수익률 = 7.70 *원/달러환율 = 1,110.50 *미국 주가 = 11,310.64(6일) *나스닥 = 4,013.34(6일) *엔/달러환율 = 105.85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E메일 Q&A] "바람이 그린위에 볼을 움직였는데..."

      지난 2일자 한경에 프로골퍼 Y가 KLPGA선수권대회 최종일 벌타를 받았다고 나왔습니다. 바람이 그린에 있는 볼을 움직였다면 볼을 원위치시키지 않고 볼이 멈춘 자리에서 그대로 쳐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골프규칙에 바람은 ''국외자''가 아니라고 돼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이 움직인 볼은 그대로 쳐야 합니다. 만약 파3홀에서 티샷을 홀 옆에 바짝 붙였는데 그린에 당도해보니 그 볼이 바람에 밀려 컵속으로 들어갔다면 홀인원으로 친다는 말입니다. ...

      한국경제 | 2000.09.08 00:00

    • [시론] 고용허가제, 얻는게 더 많다 .. 유길상 <소장>

      ... 산업연수제도는 국제협력 차원에서 순수한 연수제도로서 유지하면서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병행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업주에게 외국인 고용허가제와 외국인 산업연수제 중 더 유리한 제도를 선택하게 하면 멀지 않아 대부분의 사업주는 고용허가제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 ※이 글의 내용은 한경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경제 | 2000.09.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