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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는 "현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 업체와 활발한 수주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해외 사업강화를 위해 해외 마케팅 인력을 증원했다"며 "아시아지역 외에도 미국으로의 진출도 준비중"이라고 밝 엔써의 주가는 해외수주설이 나돌며 13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증시 관계자들은 경쟁업체 로커스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었던 점도 주가상승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나스닥선물이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밤 11시 28분(국내 시각 13일 오후 2시 28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100 지수선물은 7.50포인트, 0.32% 오른 2,309.00에 거래됐다. 한편 S&P 500 지수선물은 1,334.00을 나타내, 0.50포인트, 0.03%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비교적 낮았다"고 말했다. 세원텔레콤의 영업외비용은 모두 240억원에 달했는데, 이중 46.7%인 112억1,000만원이 지난 4/4분기중 발생했다. 그러나 김보한 애널리스트는 "영업외비용 증가로 경상이익이 줄었지만 최근 외자유치로 부채비율이 감소하고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됐다"며 "아울러 국내 단말기 전문업체 중에서 최대 매출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기존의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한국전력, 포항제철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반면 SK텔레콤, 한국통신 등은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28개 포함 408종목이 올랐고, 하한개 2개 포함 391종목이 내렸다. 김욱래 세종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아 선물지수 움직임과 방향을 같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이 현물 매수, 선물 매도에 나서고 있어 큰 변동없이 장이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5억6,031만주를 기록, 8일만에 5억주를 넘어섰다. 개별종목장세 속에 국민카드, 엔씨소프트 등 업종대표주가 장을 이끌었다. 전날 초강세를 보였던 바이오관련주는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강보성 신한증권 연구원은 "종목별 순환매가 전개가 지속되고 있다"며 "120선에 안착했지만 지수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종목별로 장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양인모외 26명에 보통주 40만6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내달 5일 부여키로 결의했다. 행사기간은 2004년 3월5일부터 2008년 3월4일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13 00:00

피코소프트는 13일 외자유치를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외자유치 관련 문의와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며 "여러 업체와 얘기가 오갔지만 아직 액수와 조건 등을 확정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확보차 외자유치를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양인모외 26명에 보통주 40만6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내달 5일 부여키로 결의했다. 행사기간은 2004년 3월5일부터 2008년 3월4일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삼성전자는 0.76% 상승한 20만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 정창원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는 낮은 수준이지만 D램 가격하락으로 상승모멘텀이 없어 박스권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10월이후 D램의 가격하락이 시작됐고 가격회복기간이 1년정도 걸린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르면 3/4분기 이후 금리인하 효과로 미국 경기가 좋아지게 된다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한성기업은 13일 KGI증권을 인수기관으로 500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8%이며 행사 가격은 8천760원이다. 행사청구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11년 1월15일까지이다. 납입일은 오는 15일이다. 오는 2002년 2월15일 사채권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원금의 107%를 지급키로 했다. [한경닷컴]

연합뉴스 | 2001.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