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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새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 캐스팅
신인 연기자 지창욱이 KBS 새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캐스팅 됐다. '내 사랑 금지옥엽' 후속으로 3월부터 방송 예정인 '솔약국집 아들들'은 어머니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귀하지만 다른 이들의 시각에서는 2% 부족한 4명의 아들들이 펼치는 가족 드라마다. 지창욱은 극중 막내아들 '송미풍' 역으로,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자라는 전형적인 막내 캐릭터. 십자수나 뜨개질, 꽃꽂이를 좋아해 성격은 여성스럽지만 가끔은 남자다운 ...
한국경제 | 2009.02.02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