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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212101-212110 / 250,3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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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개통후 국내선 항공여객 24% 감소"

      올 4월 경부고속철도(KTX)가 개통된 이후 국내선 항공여객은 지난해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공항공사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강래(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국감자료에 따르면 KTX 개통 후인 4∼7월의 김포발 부산ㆍ대구ㆍ광주행 항공여객 수는 282만3천8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 이 기간 운항 편수도 2만1천503편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20% 줄었다. 반면 KTX의 영향을 받지 않은 제주 노선의 ...

      연합뉴스 | 2004.10.17 00:00

    • 재보선 후보등록 마감..내일부터 선거운동

      ... 시작된다. 이번 재.보선은 파주시.철원군.강진군.해남군.거창군의 기초단체장 5명과 서울광진구 제3선거구 등의 광역의원 7명, 서울 강북구 미아9동 등을 대표할 기초의원 35명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이 아닌 ... 4.15 총선과 6.5 지방 재.보선 이후 변화된 지역 민심과 정당 지지율 추이를 확인하고, 내년 4월 실시될 국회의원 재.보선의 판세를 점칠수 있다는 점에서 선거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투표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국감현장] 여성위, 성매매방지 대책 촉구

      국회 여성위의 16일 여성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여야 의원들은 지난달 시행된 성매매방지법 정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여성이 대부분인 여성위 위원들은 법 시행후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 "사회를 주도하는 지도층의 인식은 바로 정책에 반영된다"며 "지도층의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장관이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 공공기관장과 국회의원들에 대한 성인지 교육 의무화를 건의해달라"고 제안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최근 경북경찰청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참여연대, 공정위 국정감사 중점감시 선언

      ...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가 시민단체의 중점감시 대상으로 떠올랐다. 참여연대는 오는 18일과 19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중점감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이를 위해 경제개혁센터 운영위원장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 연구소장이 직접 참석, 의원들의 질의와 공정위측의 답변 등 국감진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여연대는 국감이 끝나는 대로 개별의원의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국립의료원 의사.치과의사 4명이 일용잡급직"

      국립의료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치과의사 중 4명이 일용잡급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16일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국립의료원 내과에 1명, 치과에 3명이 일용잡급직으로 고용돼 진료를 하고 있었으며 이 중 교정분야 치과 전문의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국립의료원의 치과 의료진은 구강외과 과장 1명, 보철 및 교정 전문의 2명, 수련의 4명, 일반의 2명 등 단 9명"이라며 "지난 2003년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국공립대, 사립대보다 장애인복지 외면"

      ... 가장 많이 받는 서울대가 장애인을 위한 시설투자에는 가장 인색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가 16일 국회 교육위 이주호(李周浩.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따르면 대학의 장애인 복지실태 종합평가에서 국립대는 평가대상 ... 서울대는 장애인 시설설비 평가점수에서 30.19점을 받아 46개 대학 중 최하위권인 43위에 머물렀다. 이주호 의원은 "정부가 국공립대의 장애인 학습권 보장 실태를 철저히 관리하고장애인 특례입학을 확대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중국 진출 기업 국내로 회귀

      중국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철수,국내로 다시 돌아오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수출입은행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이종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對)중국 투자 회수 건수는 지난 2000년 18건을 기록한 이후 2001년 29건, 2002년 30건, 2003년 48건 등으로 늘어났다. 올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23건에 달해 작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회수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한나라, '여당 4대법안' 실력저지도 불사

      ... 강행처리를 시도할 경우, 실력저지도 불사하겠다는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여당이 4대 법안을 국회 상임위에 상정하는 것까지는 저지하지 않되,원내 수의 힘으로 강행처리를 시도한다면 실력저지 등 강경대처하기로 의견을 ... 법안을 확정하는 데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이날 염창동 당사에서 박근혜(朴槿惠) 대표와 김덕룡(金德龍) 원내대표, 국회국방위.법사위 소속 의원, 당 안보특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체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기업도산 책임자를 관리인으로' 통합도산법 논란

      ... 하지 않는데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법무부는 `채무자의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통합도산법)'안을 이달중 국회에 제출하기 앞서 법안의 주요쟁점에 대해 학계, 금융계, 재계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 사회적 비용 절감, 경영 노하우 활용 등 측면에서 DIP제도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은영 열린우리당 의원은 "DIP제도가 정의 관념에 반하고 인수 합병(M&A)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만큼 기존 경영자와 감독기능이 ...

      연합뉴스 | 2004.10.16 00:00

    • 한국수출입은행, 3년간 지방대 출신 채용 없어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3년간 지방대학 출신을 한명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수출입은행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김종률 의원(열린우리당)에게 제출한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동안 대졸신입 사원을 60명 뽑았지만 지방대 출신은 한명도 없었다. 또 올해 상반기에 채용된 수출입은행 대졸 사원 37명 중 지방대 출신은 5명이었지만 하반기에 뽑힌 19명 가운데는 지방대 출신이 없었다. ...

      연합뉴스 | 2004.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