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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중앙통제소 대구 본사로 이전‥기존 설비 업그레이드

... 사장직무대행)는 중앙통제소를 대구 본사 신사옥으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제소는 국내로 수입된 천연가스가 인천, 평택, 통영, 삼척에 위치한 생산기지를 거쳐 전국 9개 지역본부의 332개 공급관리소에서, 수요처인 전국 ... 종합시운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지난 3월 19일 분당 구사옥에서 대구 신사옥으로 통제권 이전을 중단 없이 완료했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신규 중앙통제소 개소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생산?공급계통의 지속적 안전운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15.04.09 13:08

현대엔지·LG상사 투르크서 5조원대 플랜트 수주

...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의 계약을 13일 국내에서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양 사는 또 이 날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가 발주한 38억9천만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framework ... 42개월이다. 지난 2012년 수주해 공사중인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의 후속 공사다. 단일 사업규모가 4조원이 넘는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사업은 수도 아쉬하바드 인근에 연간 35억㎥의 천연가스를 처리해 경유와 납사를 생산하는 ...

연합뉴스 | 2015.04.09 11:30

현대엔지·LG상사 컨소시엄, 투르크 5조원 규모 플랜트 수주 임박

...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국내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석유공사와 9억 4천만달러(한화 약 9천9백억원) 규모의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또,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와도 38억 9천만달러(한화 약 4조8백억원) 규모의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Framework Agreement)에 서명한다고 전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

한국경제TV | 2015.04.09 11:30

[중국서 약진하는 한국기업] 석유화학 합작사 1년여간 1조원 수익

... 1조원 이상의 투자 수익을 올린 것으로 평가했다. SK E&S가 15.56%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도시가스 업체 CGH(China Gas Holdings)는 민영 도시가스업계 1위로 성장했다. 중국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에 맞춤형 사업 전략을 수립한 게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CGH는 중국 정부의 천연가스 사용 장려 정책에 힘입어 가스 공급 가구 수가 2004년 26만7000여가구에서 2013년에는 1030만7000여가구로 40배가량 ...

한국경제 | 2015.04.09 07:00 | 송종현

'반군 배후 의심' 이란, 예멘 사태 중재자 자처

... 걸프지역에 후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무혈 입성하게 된다. 마지막으론 이란이 사우디 주도의 수니파 연대의 약한 고리를 겨냥한 것으로도 보인다. 사우디가 앞장선 IS 격퇴에 미온적인 터키와, 국경을 맞댄 이란을 통해 부족한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이란과 관계 개선을 도모하려는 파키스탄에 접근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어느 누구도 비판하기 어려운 인도주의라는 명분을 내세워 중동 패권의 경쟁자인 사우디의 아성에 균열을 내려는 이란의 속셈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

연합뉴스 | 2015.04.09 06:34

'에너지 협력' 거리 좁히는 중국-이란

미국 등 서방 국가와의 핵 협상 타결 후 이란이 중국과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사진)을 포함한 이란의 에너지 당국 고위 대표단이 이번주 원유·천연가스 부문 투자 유치를 위해 8일 중국을 방문했다. 이란 정부는 지난 2일 핵 협상이 타결된 뒤 경제 제재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에너지 분야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란은 세계 4위의 원유 매장량과 2위의 ...

한국경제 | 2015.04.08 21:08 | 김은정

삼천리,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준공‥834MW 전력생산

... 지난 2010년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시화MTV내 107,328㎡ (32,500평)의 부지에 청정에너지(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효율 발전소입니다.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발전시스템을 적용해 전통적인 화력발전방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최신형 설비이며 질소산화물 저감설비와 오폐수 처리설비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및 공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이란 평가입니다. 특히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인 834MW급으로, ...

한국경제TV | 2015.04.08 11:24

美 소비자 신용의 빛과 그림자

... 논리볼빙 +9.4% ·리볼빙 -5.0% 리볼빙 中 금융사 제공 신용공여액 급감 블룸버그 美 소비자 신용의 빛과 그림자 최근 자동차 ·학자금 대출 급증 역풍? 달러인덱스(DXY) 텔레그라프 러, 그리스에 담보대출 · 천연가스 공급 제안 MSCI 한국지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누드톤 드레스로 볼륨 몸매 뽐내 `청순함 벗다` ㆍ더바디쇼 ...

한국경제TV | 2015.04.08 09:01

불안한 미국 어닝시즌

... 최저치 보이며 하락 <미국 농업 날씨> 캘리포니아주 태풍이 고평원 지대 중부지역으로 옮겨갈 것이며 금요일에는 오대호 지역에 영향 미칠 것 <Today In Energy> 미국, 2014년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전 세계 1위 <주식시장> 아시아시장 : 미국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에 상승한 미국 증시 영향 받아 상승 유럽시장 : 미국시장 상승과 유가 급등영향을 받아 상승 미국시장 : 어닝시즌 다가오며 우려감에 하락 ...

모바일한경 | 2015.04.08 07:52 | KR선물

최경환 "한국기업 이란 진출 확대방안 마련할 것"

... '지역경제통합의 핵심축'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하고 우리 경제의 지평을 넓혀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극정책 추진전략도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북극은 전세계 미발견 천연가스의 30%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북극항로 상용화로 전략적·경제적 가치가 점증하고 있다"며 북극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07 15:49 | 김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