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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연결] 최지성 부회장 "5년내 IT 지각 변동"

      ... 거래선들과 만나 본 결과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년내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자업계 최초로 매출 2천억달러에 도달하는 신기원을 이룰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최지성 부회장의 간담회에는 얼마전 사장으로 승진한 이재용 사장이 승진 이후 처음으로 기자단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사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는 CES가 내일 본격적으로 개막을 하는데요. 오늘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나란히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내외신 기자들에게 ...

      한국경제TV | 201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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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빅뱅] 최지성 부회장 "日 넘어서는 건 국민들이 삼성에 준 미션"

      ... 자극이 되고 있다는 얘기다. 그는 "40조원이 넘는 투자를 전문 경영인이 결정해야 했다면 매우 고통스런 과정이 됐을 것"이라고도 했다. 오너의 결단이 계열사의 공격적 투자로 이어지고 성장을 향한 안정적 체제로 복귀했다는 설명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사업부를 맡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 사장의 경력에서 굳이 사업부를 떼어 맡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말을 아꼈다. 올해 CES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의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는 ...

      한국경제 | 2011.01.06 00:00 | 김용준

    • 이건희 회장 생일 사장단 만찬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오는 9일 69세 생일을 맞아 신라호텔에서 삼성그룹 사장단과 기념 만찬을 합니다. 이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진하기 전인 2007년 1월 이후 4년만입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 생일은 사적인 행사 성격으로 조용하게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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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사상최대 43조 투자] 삼성, 미래사업ㆍ대형 M&A에 13조 쏟아붓는다

      ... 올해 10조3000억원으로 줄였다. LCD는 지난해(4조원)보다 1조원 이상 늘어난 5조4000억원을 책정했다. 중국시장을 겨냥해 LCD 기지를 건설하는 비용이 포함돼 늘어났다. 중국 LCD 생산라인 건설은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직접 중국을 오가며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신규고용 '2만5000명' 사상 최대 투자는 고용으로 이어진다. 삼성이 올해 새롭게 채용할 2만5000명 가운데 1만1000명을 기능직군으로 떼놓은 것은 이와 ...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김현예

    • 세계 최대 美가전쇼 `CES 2011' 내일 개막

      ... 거물들이 출동한다. 루퍼트 스태들러 아우디 회장, 앨런 멀랠리 포드 CEO 등 글로벌 자동차 업계 수뇌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전자업계 간판급 경영인들이 대거 참관에 나선다. 삼성전자에서는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재용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 홍창완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등이 전시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LG전자에선 구본준 부회장과 권희원 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 ...

      연합뉴스 | 2011.01.05 00:00

    • 이건희회장, 생일(9일)에 사장단 초청 만찬…재용·부진남매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오는 9일 69세 생일을 맞아 신라호텔에서 삼성그룹 사장단과 기념 만찬을 한다. 이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진하기 전인 2007년 1월 이후 4년만이다. 만찬에는 지난달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ㆍ에버랜드 사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007년까지는 매년 자신의 생일에 시상식이 열렸던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과 기념 만찬을 해왔다. 삼성 측은 2008년부터 '자랑스런 ...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jsyoon

    • 삼성가 前 며느리 임세령, 57억 오피스텔 매입 화제

      ... 1,414만3,800원으로 전국 오피스텔 중 경기도 정자동의 타임브릿지(1,492만2,600원)과 서울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G동(1,428만9,000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한편, 임세령은 삼성전자의 사장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남 이재용과 지난 1998년 결혼했다가 2009년 이혼한 바 있다. 이재용과 임세령의 슬하에는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 [화보] '미쓰에이' 수지, ...

      한국경제 | 2011.01.04 00:00 | aile02

    • 이건희 삼성 회장 “투자 고용 늘린다”

      ... 신년을 여는 첫해”라며 “더 열심히 깊게,넓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희망을 갖고 전진하면 밝은 사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신년하례식엔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부진 신라호텔·삼성물산·삼성에버랜드 사장,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훈/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03 00:00 | rang

    • 이건희 삼성 회장 "올해 투자 더 많이 한다"

      ... 기업문화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 "변화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지만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는 것은 큰 행운"이라며 "21세기 새로운 10년을 여는 대장정에 다같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하례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이 회장의 자녀들과 김순택 그룹 전략기획실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등 수도권 지역의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1.03 00:00

    • 이건희 회장 "올해 더 많이 투자,고용하겠다"

      ... 삼성 회장 "대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경제의 근간입니다. 영세기업을 돕는 것이 대기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상생이 중소기업을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 대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열린 삼성 신년하례식에는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와 함께 이재용 사장과 이부진 사장,이서현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