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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 출시

기존 제2금융권 이용 고객도 은행권의 낮은 금리로 대출 가능 최저 연 5.03% 금리에, 최대 1천만원까지 당일대출 가능, 무방문· 무서류·무중도상환수수료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19일 직장인을 위해 무방문, 무서류로 온라인에서 취급이 가능한 ‘BNK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BNK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은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 ...

한국경제 | 2015.10.20 08:37 | 김태현

한국 JC 'YOU & I 페스티벌' 성공리에 마쳐

...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팀이 전북 군산에서 본선을 겨뤘다. 영예의 대상은 부산 송도 가정팀에게 2등과 3등은 광주 영신원팀과 충남 신아원팀이 각각 수상을 하는 등 총 2000여만의 상금이 전달됐다. 안영학 한국JC 중앙회장은 “이번 YOU & I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JC는 골든블루와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와 나가는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

한국경제 | 2015.10.20 08:28 | 김태현

[상권지도 ③ 성수동] 폐공장이 아트숍으로…저렴한 임대료 '매력'

... 서울숲공원 인근 성동구민종합세육센터 뒤쪽은 '소셜벤처길'로 거듭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소셜 벤처 업체들이 속속 둥지를 틀고 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디웰살롱을 그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손자인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가 만든 공동 주거 시설이다. 지하 1층과 1층의 디웰살롱은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들러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2층과 3층은 사회적 기업가들을 위한 거주 공간으로 구성돼 ...

한국경제 | 2015.10.20 08:25 | 이정흔

롯데그룹 "신동주측에 총괄회장 집무실 자진 퇴거 요청"

롯데그룹은 20일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 소동과 관련해 외부인의 전원 자진 퇴거를 요청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측이 총괄회장 비서실과 집무실을 사실상 점거하고 벌이는 위법 행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에 전원 자진 퇴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요한 경영관련 회의에 배석하는 것 또한 부당한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롯데그룹은 "부당행위와 신 총괄회장을 활용한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 전 부회장 측에서 총괄회장의 ...

한국경제TV | 2015.10.20 08:24

비엔그룹, 올해도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

... 900여 점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 측에 전달했다.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이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15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비엔그룹은 조의제 회장의 명사 기증을 포함하여 전 계열사 임직원이 서적, 의류, 가전제품 등 십시일반 모아 내놓은 900여 점 기부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 측에 전달했다. 비엔그룹은 2011년도부터 해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전사적으로 참여해 ...

한국경제 | 2015.10.20 08:22 | 김태현

신격호, 신동빈 측근 집무실 비서실장 이일민 전무 해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0일 신동빈 회장의 측근으로 집무실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던 이일민 전무를 해임했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측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전날 오후 이 전무를 직접 불러 공식적으로 해임을 통보했으며, 롯데그룹 이 전무는 통보를 받은 후 집무실을 떠났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그 동안 비서실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고 평가하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 전무가 비서실장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

한국경제TV | 2015.10.20 08:14

신동주, 신격호 집무실서 쫓겨나나…신동빈 "나가라" 요구

롯데 경영권을 놓고 형제간 분쟁 벌이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집무실의 관할 문제를 놓고 다시 정면충돌했다. 신동빈 회장의 지휘를 받는 롯데그룹은 20일 신동주 전 부회장이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에 대해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롯데호텔 34층에서 퇴거하라고 공식 요구했다. 롯데그룹은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총괄회장 비서실과 집무실을 사실상 점거하고 벌이는 위법 행위를 더 이상 ...

한국경제TV | 2015.10.20 08:10

롯데그룹 "신동주 측에게 전원 자진 퇴거 요청했다"

롯데그룹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의 이일민 비서실장 해임 통고에 강력 대응하고 나섰다. 20일 롯데그룹은 "롯데 직원이 아닌 외부인들로 기존 직원의 교체를 요구하고 각종 부당행위를 하면서 업무공간인 롯데호텔 34층에 상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위법 행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에 19일 전원 자진 퇴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측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 측은 19일 오후 ...

한국경제 | 2015.10.20 08:03 | 김아름

신격호 총괄회장, 이일민 비서실장 해임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에서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던 이일민 전무가 물러났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은 20일 "신 총괄회장이 19일 오후 7시30분, 이 전무를 직접 불러 공식적으로 해임을 통보했으며 이 전무는 통보를 받은 후 바로 집무실을 떠났다"고 밝혔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 전무에게 "그 동안 비서실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며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

한국경제 | 2015.10.20 07:45 | 김아름

층간소음, '진동감지 백색 소음기'가 해결한다

... 인구의 고밀집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한된 국토면적으로 인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세워 주거문제를 해결해 왔지만, 이로 인해 층간소음이라는 문제점을 안게 됐다. 김낙현(창원대 기계공학부 10학번, 바이로봇 팀 회장) 씨는 고등학교 시절 집에서 공부할 때면 위층에서 쿵쿵대는 소음 때문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기숙사에 사는 친구들에게 소음 때문에 기숙사 위층에 사는 학생에게 찾아가 항의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

한국경제 | 2015.10.20 07:26 |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