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자중 사직자는 15일 현재 모두 14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행정자치부가 밝혔다. 행자부는 "선거법상 지방선거 입후보 공직자 사직시한이 14일 자정에 마감됨에따라 사직한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은 ... 경남과 전남이 2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 20명, 서울 18명, 경기 15명, 대구 10명 순이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선거일전 60일까지 사퇴해야 하는 공직자는 공무원 이외에도 각급 조합 상근임원, 정부투자기관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여야는 15일 선거공영제 확대를 위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자민련 김학원(金學元) 총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여야 각당과 협의하고 서명받는데 시간이 걸렸다"며 "지난주말 민주당, 한나라당의 원내총무와 정책위의장 등 당 수뇌부와 선거공영제 법안에 대한 완전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김 총무는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박종우(朴宗雨) 의원 등 11명, 한나라당 이강두(李康斗) 이재오(李在五) 의원 등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합의부(부장 방극성 판사)는 15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허위사실유포)로 불구속 기소된 강근호군산시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강피고인의 바닷모래 야적장과 관련된 의혹 ... 상대후보가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입증하지 못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작년 4월 26일 재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시장이 합동유세장에서 "바닷모래 야적장 사용 기간 연장 특혜를 빌미로 금품을 받아 모 정당의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 임창렬(林昌烈) 현 지사의 출마 강행 등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다. 1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은 개정 지방자치법 101조 1항의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 당선되더라도 당해 공직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경선후보 신청을 ... 유죄,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뒤 대법원에서 유죄취지 원심파기로 다시 2심에 계류중인 임지사의 경우당선되더라도 공직 수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출마신청 자체를 할 수없도록 한 것으로 임 지사의 출마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민주당이 15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오는 7월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공직후보자 추천 관련규정을 개정하자 당내 일각에서 "특정인을 위한 위인(爲人) 개정이 아니냐"며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회의에서 개정된 지방자치법 제101조 1항의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 당선되더라도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와 학력.경력 등을 허위기재한 경우후보신청을 무효화하기로 했다.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개정된 법정신을 당헌당규에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자중 지방공무원 사직자는 14일 오후 6시 현재 모두 133명으로 집계됐다고 행정자치부가 밝혔다. 행자부는 "선거법상 지방선거 입후보 공직자 사직시한이 오늘 자정인만큼 지방공무원 사직자 최종숫자는 ... 19명, 서울 16명 순이었고, 직급별로는 기초단체장 4명, 5급 이상 74명, 6급 이하 55명 순이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선거일전 60일까지 사퇴해야 하는 공직자는 공무원 이외에도 각급 조합 상근임원, 정부투자기관 ...

연합뉴스 | 2002.04.14 00:00

진념 전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에 아파트 전세를 얻어 전입신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은 공직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는 선거일 60일전까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날이 도지사 출마를 위한 마지막 전입신고일이었다. 영통2동사무소는 이날 낮 12시께 진 전 부총리의 아들 율씨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91의 16에서 수원시 팔달구 영통2동 성지아파트 713동 ...

연합뉴스 | 2002.04.13 00:00

... 밝혔다. 진 부총리는 자신의 출마와 관련, "정치와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전기가 되기를희망한다"면서 "깨끗한 선거의 모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출마에 따른 소감은. ▲공직자로서 국가나 국민을 위해 ... 잘 모르겠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건강상태를 점검해보고 생각도 해보고 자문도 듣고나서 결정하겠다. 가능한 한 법과 원칙의 테두리내에서 선거를 치르겠다. --청와대에는 언제 사의를 표명했나. ▲청와대와 상의한 적도 보고한 적도 ...

연합뉴스 | 2002.04.13 00:00

... 밝혔다. 진 부총리는 자신의 출마와 관련, "정치와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깨끗한 선거의 모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출마에 따른 소감은. ▲공직자로서 국가나 국민을 위해 ... 잘 모르겠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건강상태를 점검해보고 생각도 해보고 자문도 듣고나서 결정하겠다. 가능한 한 법과 원칙의 테두리내에서 선거를 치르겠다. --청와대에는 언제 사의를 표명했나. ▲청와대와 상의한 적도 보고한 적?없다. ...

연합뉴스 | 2002.04.13 00:00

... 만나 경기도지사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진 부총리는 자리를 함께 한 서상목 전 의원에게 "혹시 내가 출마하면 선거참모장 역할을 맡아주겠느냐"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또 배석한 진대제 삼성전자 사장에게 "경기도에 삼성전자도 있고 ... 직접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야 하고 다른 훌륭한 분이 있는지 여부도 검토돼야 한다. --시한이 촉박하지 않은가 ▲법적으로 일요일까지만 공직을 사퇴하는 만큼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선거까지 두달이라는 기간이 남아있는데 이는 정치적으로는 ...

연합뉴스 | 2002.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