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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C통신, 11월1일부터 하이텔영문경제뉴스 세계30개국 제공
한국PC통신은 오는 11월1일부터 하이텔 영문경제뉴스를 새로 세계 30여 개국 30만가입자에게 서비스한다. 한국PC통신의 남궁석사장은 최근 일본 동경의 다이얼로그사에서 패트릭 티어니사장과 하이텔 영문정보제공에 관한 계약을 ... 온라인데이터베이스(DB)와 "Dialog Ondisc"의 CD-ROM형태로 전세계에 공급하게 된다. 하이텔 영문경제뉴스는 한국통신의 하이텔 패킷망을 통해 1일 50건상당이 다이얼로그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PC통신은 그동안 영문하이텔정보를 ...
한국경제 | 199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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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단신 > 한국과학기술원 / 한국이동통신 / 마이크로소프트
한국과학기술원(KAIST)=91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을 21일 오후 대덕캠퍼스에서 갖는다. 한국이동통신=19일 충북지사(청주시 봉망동 1820)개소식을 가졌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윈도우즈"프로그램을 활용한 하드웨어엔지니어링기술세미나를 29일 서울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연다. 한국과학재단=20일 대덕소재 재단본부에서 제78회 학연산연구교류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199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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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텍스 정책적지원 시급 ... 통신업계 지적
정보통신분야의 새로운 주류로 각광받는 비디오텍스사업을 활성화시키기위해서는 관련기술의 국가표준화추진등 정책적인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한국통신 데이콤등 통신사업자들은 18일 최근들어 상용서비스로 관심이 높아진 ... 강조했다. 국내 비디오텍스사업은 지난 86년 데이콤이 은행 호텔 백화점에 단말기 39대를 설치하면서 시작돼 지금은 한국PC통신의 하이텔,한국통신의 전화번호안내,국민은행의 금융비디오 뱅크,데이콤의 천리안등이 상용서비스를 하고있다. ...
한국경제 | 199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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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홈뱅킹 서비스 개시 ..천리안/피시서브통해
데이콤은 최근 신한은행측과 공동으로 "신한은행 홈뱅킹서비스"를 개발,20일부터 종합정보은행인 "천리안"과 PC통신서비스인 "PC-서브"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의 PC와 은행전산망을 연결해 각종 은행거래내용을 온라인으로 조회할수 있도록 하는 홈뱅킹서비스는 국민은행이 한국PC통신의 "하이텔"을 통해 제공하는 "비디오뱅크"에 이어 신한은행이 두번째다. 그러나 국민은행의 경우 고객이 은행에 직접 찾아가 가입신청을 해야 ...
한국경제 | 199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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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1호 우주정착...지구영상 촬영등 곧 실험
지난 11일 발사된 우리별1호는 우주생활 8일째인 19일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우주에 정착했다. 한국과학기술원측은 우리별1호가 안정됨에 따라 곧 우주영상을 촬영, 음성정보 전송통신 우주선검출등의 탑재물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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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성서비스 내달 1일 개시...한국통신,`인텔새트'통해
... 18일 동경177도 적도 상공에 떠있는 인텔새트(국제통신위 성기구) 5A호 위성을 이용,서울등 전국 곳곳의 지구국을 연결해 고속전 용회선 VSAT(초소형지구국)를 통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국제전화나 텔렉스,TV해외중계등 국 제통신에만 사용하던 국제기구의 인공위성을 앞으로는 국내통신용으로 도 이용하게 된다. 한국통신은 금년말까지 이용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 뒤 내년1 월부터 상용화할 계획...
한국경제 | 1992.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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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전화번호부 회수,폐자원 활용케 ... <경인일보>
한국통신 경기사업본부는 자원활용차원에서 사용기간이 지난 전화번호부 를 회수하고 있다. 17일 한국통신 경기사업본부에 따르면 작년 전화번호부 발행량은 전국적 으로 1천2백10만부로 4톤트럭 3천여대분인 1만3천톤에 달하고 있고 해마다 용지 소비량이 늘고 있다는 것. 한국통신 경기사업본부는 이에따라 재생지의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도내 모든 전화국을 통화 새전화번호부 배부시 또는 가입자의 전화국 방문 시 구 전화번호부를 가져오도록 권유하고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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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장비 수주전치열...국내외업체 1조시장 각축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이들 통신기기제조업체가 이번에 선정될 사업자에 대한 장비공급권을 확보하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96년까지 8천억원에서 1조원규모에 달할 것 ... 국가기간 통신망의 국산화와 수출산업육성이란 명분을 내세우며 장비공급권의 우선순위는 국내업체들이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이에비해 외국업체들은 현재까지 한국이동통신에 납품한 실적등을 들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2.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