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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원웅의원, 벌금 300만원 구형

대전지검 공안부 이정회(李廷會)검사는 6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김원웅(57.대전 대덕구) 피고인에 대해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을 적용,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승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피고인이 지난 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로부터 5회에 걸쳐 주위 및 경고를 받았는 데도 계속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김 피고인은 지난 99년 1월 중순 대전시 ...

연합뉴스 | 2001.07.06 18:45

질문에 답하는 정인봉의원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정인봉 의원이 6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 법정으로 들어가기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07.06 14:39

최돈웅.장성민씨 의원직 상실위기

현역의원 8명에 대한 선거법 위반사건항소심 선고결과, 민주당 장성민 의원과 한나라당 최돈웅의원이 의원직 상실위기에 처한 반면 민주당 이호웅, 장영신 의원과 한나라당 신현태 의원은 위기를 벗어났다. 또 1심에서 각각 벌금 70만원과 ...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최, 장 의원은 '후보 본인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선거사무장 또는 회계책임자 등이 징역형을 받으면 그 후보의 당선을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

연합뉴스 | 2001.07.03 11:31

최돈웅.장성민씨 의원직상실 위기

서울고법 형사10부는 3일 지난해 16대 총선과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의 회계 책임자 최모씨에 대해 항소를 기각,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1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또 민주당 ...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최돈웅 의원과 장성민 의원은 '후보 본인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선거 사무장 또는 회계책임자 등이 징역형을 받으면 그 후보의 당선을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에 ...

연합뉴스 | 2001.07.03 10:50

장정언.권오을씨, 의원직 유지

...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김씨 등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천500만원과 1천만원을 선고한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장의원은 `후보 본인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선거 사무장 또는 회계책임자 등이 징역형을 받으면 그 후보의 당선을 무효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에 따라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16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현역의원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법원은 또 지난 총선에서 ...

연합뉴스 | 2001.07.03 09:11

선거법 위반 정재문의원 벌금 70만원 선고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한나라당 부산진갑지구당위원장 정재문(鄭在文)의원에 대해 벌금 70만원이 선고되고 지구당 전 사무국장에대해서도 벌금 1천500만원이 선고돼 정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박성철.朴性哲 부장판사)는 29일 지난해 국회의원선거운동 과정에서 지구당 간부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정재문피고인에대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 선고공판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또 선거운동 기간에 ...

연합뉴스 | 2001.06.29 15:30

법사위 판검사정원법 등 의결

... 검사정원법 개정안은 2002년과 2003년 각각 70명,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80명 등 정원을 모두 300명을 늘리도록 했다. 법사위는 이와 함께 국회의원(지역구),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재.보선 선거실시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잔여임기가 1년미만일 경우 선거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현행 규정을 고쳐 '선거일로부터' 잔여임기가 1년미만일 경우 선거를 치르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부정선거방지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아울러 법사위는 ...

연합뉴스 | 2001.06.26 19:04

행자위 의무소방대법 처리

... 소방인력 확충을 위해 현역병 징집 예정자중 일부를 의무소방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의무소방대법설치법안 등 3개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안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보선과 관련해 재보선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를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고쳐 잔여임기 가선거일로부터 따져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를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민...

연합뉴스 | 2001.06.22 17:35

김호일의원에 벌금 50만원 선고

지난 16대 총선과 관련 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김호일(金浩一)의원에 대해 벌금 50만원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최호근.崔虎根부장판사)는 22일 오전 제315호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지난 99년말 마산모고교 동문회에 티스푼세트를 전달한 사실이 인정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를 적용,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선거법 위반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든 용서받기 어려우나 티스푼가격이 ...

연합뉴스 | 2001.06.22 10:14

하남 유성근의원 벌금 250만원 선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유남석부장판사)는 11일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국회의원 유성근(52.한나라당.경기 하남)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측이 ... 허위사실을 공표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의원측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따라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

연합뉴스 | 2001.06.11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