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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카드사별 대표상품 : '국민패스카드'

      ... 패스카드는 각종 할인서비스 및 포인트 적립서비스를 하나로 모은 대표적인 "원카드상품"이기도 하다. 7천여 패스보너스 특별가맹점 이용시 이용액의 최고 10.5%가 적립된다. 또 지하철 탑승을 포함한 1백21만 일반가맹점 이용시에도 사용액의 0.1%가 적립되는 캐쉬백 기능도 있다. 패스카드를 자주 사용하면 신용카드 복권에 당첨될 확률도 높다. 이는 교통카드의 이용대금은 정부의 신용카드 소득공제 및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 추첨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 2001.08.20 09:59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53%, 보험료 한푼도 안내

      ... 국민연금관리공단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지역가입대상자 1천19만6천4백68명중 43%인 4백38만2천4백83명이 납부예외자로 분류돼 있다. 또 전체의 10%인 98만5천285명이 소득신고를 하고도 6개월이상 연금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 의원은 "정부가 전국민 연금가입을 위해 지난 95년과 99년 각각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에 대해 확대실시했으나 지역가입자의 연금 납부율이 낮아 원천징수되는 ...

      한국경제 | 2001.08.20 09:59

    • [신용카드] 우리은행 '독자카드' : 하나 '성공클럽카드'

      소득층을 겨낭해 각종 특별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비자카드다. 기본서비스로는 현금서비스 및 일반할부 한도가 1천만원이다. 또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항공상해시 최고 2억원의 보상을 해주는 것을 비롯 각종 보험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구매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최고 5백만원까지 무보증으로 대출해준다. 특화서비스로는 전국 호텔 음식점 콘도 등 SAVEoJOY 가맹점을 이용할때 객실료 20~60% 할인,사우나등 부대시설 ...

      한국경제 | 2001.08.20 09:48

    • [신용카드] 연간 급여와 연계...최대한도 500만원..세제혜택 얼마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세제상 혜택은 과연 얼마나 세금부담을 덜어 줄까. 우선 카드사용금액의 일정부문을 소득세를 매기는 기준인 과세표준소득에서 빼줌으로써 세금을 줄여주는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세금 자체를 깎아주는게 아니라 소득공제를 통한 간접적인 세금경감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소득공제되는 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은 그리 쉽지 않다. 우선 연간 사용총액이 연간 급여액의 10%를 넘어선 사람만이 카드사용에 따른 세제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한국경제 | 2001.08.20 09:43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53% 보험료 안내"

      ... 20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지역가입대상자 1천19만6천468명중 43%인 438만2천483명이 납부예외자로 분류돼 있다. 또 전체의 10%인 98만5천285명이 소득신고를 하고도 6개월이상 연금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 의원은 "정부가 전국민 연금가입을 위해 지난 95년과 99년 각각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에 대해 확대실시했으나 지역가입자의 연금 납부율이 낮아 원천징수되는 ...

      연합뉴스 | 2001.08.20 09:38

    • [신용카드] 잘쓰면 돈...못쓰면 독 .. '카드테크' 4가지 비법

      신용카드를 이용한 재테크,"카드테크"의 기본은 신용카드를 "돈 되게"쓰는 것이다. 아무리 카드를 많이 쓰더라도 현금서비스,해외결제 등만 이용한다면 소득공제,복권 당첨과 같은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오히려 카드빚만 늘어나 가계에 부담을 줄 뿐이다. 신용카드를 돈되게 쓰는 방법,"카드테크의 4가지 비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소득공제 많이 받으려면=가족들의 카드 사용액도 연말정산시 포함시키는 게 유리하다. 소득공제 대상에는 본인 외에도 ...

      한국경제 | 2001.08.20 09:19

    • [신용카드] 잘못 알고 있는 '5가지' 카드상식

      ... 본인의 과실여부는 카드 뒷면의 서명과 매출전표의 서명의 일치 여부, 회원의 가족 및 동거인의 사용여부, 카드대여, 분실신고 지연,카드관리 소홀 등이다. 현금서비스 이용액에 대해선 보상받을 수 없다. 4. 카드로 긁으면 무조건 소득공제를 받는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 및 동거하는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가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을 모두 합쳐서 받을 수 있다. 연말에 소득공제를 많이 받기 위해선 결제수단을 신용카드로 하는 ...

      한국경제 | 2001.08.20 09:03

    • [신용카드] 서비스 알면 '돈이 보여요' .. 초저금리 시대 '활용방법'

      ... 이같은 카드사 서비스를 십분활용할 필요가 있다.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한푼이라도 아껴쓰는 생활의 지혜가 요구된다. 그러나 알고 쓰면 돈이 되는 카드관련 서비스를 정확하게 알기란 쉽지않다. 카드사용액의 일정액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해 주는 세제상 혜택에서부터 대출금리 인하에 이르기 까지 범위가 광범위한 까닭이다. 문화 레저 지역 =신용카드 한장만 있으면 1년 3백65일 무료로 놀이공원에 들어갈 수 있다. 공짜영화는 물론 극장에 들어갈 때마다 입장료를 ...

      한국경제 | 2001.08.20 09:02

    • 미신고 과외교습자 단속 실효성 의문

      ...육청이 내달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개인과외교습 미신고자에 대한 본격 단속에 나설 계획이지만 주민들의 신고에 의존한 단속에 머무를 것으로 지적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개인과외교습 소득신고 접수가 마감됨에따라 도내 20개 지역교육청에 `미신고 개인과외교습자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관할경찰서와 합동으로 미신고 고액과외자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가정교사를 포함한 개인과외교습 미신고자, 교습과목 및 교습료 ...

      연합뉴스 | 2001.08.20 07:57

    • 언론사 과세전 적부심사 결과 통보기한 연장

      국세청은 소득탈루혐의로 추징예정세액을 통보받은 중앙 언론사에 대해 과세전 적부심사 결과의 통보기한을 연장했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20일 "중앙 언론사 23곳 가운데 17곳이 지난달 8∼15일부과받은 추징예정세액이 부당하다며 서울지방국세청에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를 했다"면서 "지난주중 이들 언론사에 과세전 적부심사 결과의 통보기한을 연장한다고 회신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을 늦춘 것은 심사 청구를 한곳이 ...

      연합뉴스 | 2001.08.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