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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태평양상선 (김성대) 5천만원 신한 광화문 삼경인터내셔날 (설화영) 5천9백79만4천원 기업 연희동 세강전기 (남성우) 5천4백87만6천원 경기 영등포 남일상사 (이재식) 3천만원 대동 광교 새한항공 (김현상) 6천2백40만원 한일 방배동 호방실업 (윤정균) 3억4천만원 신한 영동 아라유통 (유운하) 4천7백54만9천원 외환 강서 근우기업 (구정봉) 5천94만2천원 상업 원효로 썬팍 (박승규) 1억3천6백82만2천원 국민 ...

한국경제 | 1991.10.03 00:00

... 불구하고 한국헌법학의 원로답게 최근 "기본적 인권연구"를 출간,4일 하오 6시30분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문박사는 부산대 총장 법제처장 문교부장관 정신문화연구원장등을 역임했다. 이용성중소기업은행장은 2일 본점강당으로 부점장 이상 간부급 부인 2백여명을 초청,새질서 새생활실천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 나응찬신한은행장은 2일 본점 20층강당에서 사치 낭비추방및 검소한 생활실천을 위해 임직원부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경제 | 1991.10.02 00:00

... 지나친 꺾기행위가 드러나는 은행에 대해서 중징계를 취하는등 강력규제키로 했다. 2일 은행감독원은 20여명으로 구성된 꺽기실태검사요원을 시중은행에 파견, 특검에 들어갔다. 검사대상기관은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 외환 신한등 7개 시중은행이며 본점영업부를 포함, 서울시내 3-4개점포를 집중 검사하게 된다. 은행감독원의 한관계자는 "최근 시중자금난을 틈타 은행의 꺽기정도가 지나쳐 기업의 금융비용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여론에 따라 이번 꺽기실태조사가 ...

한국경제 | 1991.10.02 00:00

서울 # 영기업(박주철) 1억2천3백10만원 서신서강 # 용일관광(조명숙) 1천만원 기업방산 # 도수(이종관) 2천만원 신한구로동 # 운암사(김석재) 1천만원 서신구의동 # 현대렌트카(김성대) 7천4백39만원 제일잠실서 # 은광실업(김석춘) 2천5백만원 제일마장동 # 김용선 1천7백49만원 국민퇴계로 # 민창규 2천1백87만8천원 제일덕수 # 백번수 6천4백만원 조흥공항동 # 이춘근 2천5백만원 서신한남동 # 김경자 4천6백10만원 ...

한국경제 | 1991.10.02 00:00

... 계속된 불황으로 중소업체들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형신발업체인 아폴로제화가 자금난으로 도산했다. 종업원 1천여명으로 화승 국제상사등에 이어 10대신발메이커의 하나인 아폴로제화(대표 박연록 부산시북구감전동)는 1일 경영난으로 신한은행 부산지점에 7억5천만원,조흥은행 장점동지점에 2억4천만원등 10억원의 부도를 내고 도산했다. 거래은행측은 아폴로제화는 그동안 소비성경비의 증가로 재무구조가 악화돼 적자가 누적된데다 주문회사인 리복측의 낮은 단가책정으로 ...

한국경제 | 1991.10.02 00:00

... 더큰 비중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태영판지 대한펄프 동창제지 온양팔프 남한제지등 주가가 연초대비 25%나 떨어진 제지주의 신용공여비율이 급증하고있다. 이밖에 근화제약우선주 제일약품 현대약품 동신제약 태평양제약등 제약주와 신한전자 세우포리머 싸니전기등 중소형제조주의 신용공여비율도 대부분 45%선을 넘고있다. 이같은 신용거래는 시중자금난이 완화될 연말께 중소형주의 주가가 회복할것을 겨냥한것으로 지난1주일간 평균 신용공여비율이 25%선을 나타낸점을 감안하면 ...

한국경제 | 1991.10.02 00:00

... 한국제지(10.00) 반도투자금융(9.72) 태흥피혁(9.66) 주간 주가 하락률 상위 10대종목은 다음과 같다. (단위=%) 협진양행(23.09) 싸니전기공업(23.07) 논노(20.21) 삼도물산1우 (18.57 ) 신한인터내쇼날(17.56) 원림(15.02) 삼보컴퓨터(14.74) 삼도물산(13.60) 영원무역(12.92) 범한정기(12.71) 주간 거래량 상위 10대종목은 다음과 같다.(단위=천주) 서울신탁은행(1,554) 대우(1,496) ...

한국경제 | 1991.09.28 00:00

...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해 관여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면서 은행등 금융측면에서 해결할 문제라는 입장을 보이고있다. 한편 지난 27,28일 만기도래된 총44억5천만원어치의 어음중 대부분은 한국화약보증으로 연장처리된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의 한관계자는 "고려씨스템에 대한 지원문제는 당초부터 실무자들은 반대했으나 김승연 한국화약그룹회장이 결정한 사항이므로 내달1일 김회장귀국이후 한국화약측의 정확한 방침이 취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방산업체라는 ...

한국경제 | 1991.09.28 00:00

... 코리아나물산(김상준)3백91만4천원 부산서울 한나라건설(오정두)1억원 국민양재동 이영심 1억2천4백만원 서신동대문 오정두 4천3백만원 제일잠실 김기섭 1천5백만원 제일용산 노문호 3천만원 국민종로5가 이준학 1천6백15만8천원 외환을지로 이태형 7백만원 조흥방산 부산= 김태권 1천4백41만5천원 대동부전동 대구= 박건서 1천5백만원 대동영업부 2천만원 주택공평 수원= 이종현 2천7백10만원 신한수원 마산= 세영정밀(이만용)1천3백20만원 조흥마산

한국경제 | 1991.09.27 00:00

... 가산지급하는 인센티브제 를 실시하고 있는데 월 15일정도 근무하는 사람의 보수는 최고 30만원선에 달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 86년부터 퇴직여성인력을 활용해왔으며 앞으로 퇴직여행원의 상당부분을 시간제근무자로 충당, 오는 95년까지 현재의 3배수준인 3백30명선으로 늘릴 예정이다. 외환은행의 시간제근무 여직원은 지난 8월말현재 1백16명이며 다른 시중은행은 제일 59명, 서울신탁 30명, 한일 12명, 상업 10명, 신한은행 40명 등이다.

한국경제 | 1991.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