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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억원,14.6%) 쌍용(11조3,990억원, 36%)등의 순으로 6개그룹의 매출이 10조원을 넘었다. 당기순이익에서도 삼성이 1조3,870억원(230.2%)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엘지가 8,220억원로 그다음으로 많았고 현대 5,060억원 대우 3,390억원 롯데 2,300억원등의 순을 보였다. 가이 한화 금호 두산 한라 한일 진로 삼미 동부 우성건설등 10개그룹은 당기순손실을 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6.30 00:00

... 취득했으며 89년 삼풍백화점을 완공, 본격적으로 유통업에 뛰어 들었다. 이후 유통업에 치중하면서 주택건설업은 점차 축소, 도급순위가 지난 93년 6백51위에서 지난해에는 6벡98위, 올해 8백58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5억6천8백만원인 이회사는 지난해말현재 자본금 30억원 전액이 잠식당한 상태이며 누적결손으로 부채에서 자산을 뺀을 빚이 2백27억3천6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말현재 총부채는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의 여신 5백41억원을 ...

한국경제 | 1995.06.29 00:00

... "다운워드"하되 고급차 전통은 고스란히 유지한다는 "두개의 벤츠"전략이다. 벤츠가 이처럼 전략을 대폭 수정하게 된 것은 지난 93년 전후 최초로 경영 적자를 내면서부터이다. 93년 다임러 벤츠그룹은 총18억4,000만마르크의 순손실을 냈다. 한해 앞서 92년에는 승용차판매실적에서 사상 처음으로 라이벌 BMW에 추월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더욱이 중.저가 시장으로 영업범위를 한정하던 폴크스바겐이 조금씩 고가 시장을 침범해 들어오면서 벤츠도 더이상 앉아서 ...

한국경제 | 1995.06.26 00:00

... 이번 합병검토는 한독과 우리자동차판매의 이해가 합치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지만 특히 한독쪽에서 보면 큰 호재로 평가되고 있다. 한독은 누적된 적자로 93년이후부터 자본잠식상태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백48억원인 반면 당기순손실이 1백35억원이나 된다. 그동안 경영난타개를 위해 송도매립지 30만평중 일부를 매각,그 자금으로 유원지를 개발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상장폐지위험까지 안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극적인 활로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우리자동차판매도 ...

한국경제 | 1995.06.26 00:00

... 무상증자요건을 미처 알지 못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고제는 지난 93년과 94년에 순이익을 냈으나 지난 90년에 과다하게 감면받은 법인세 2억8천만원을 지난해 추납함에따라 전기수정손실을 반영했을 경우에는 지난해 순이익이 순손실(1억8천만원)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장이 마감된후에 공시가 번복돼 그나마 다행이 기는 하지만 상장회사가 증자요건조차 파악하지 못하고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

한국경제 | 1995.06.20 00:00

... 투신3사의 영업실적이 불과 두달만에 7백억원이상의 적자를 나타내는등 투신사들의 수지가 급격하게 나빠지고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투신사 3사 95회계년도의 영업실적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 누적당기순손실규모가 7백17억원으로 7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 한달동안 투신3사는 5백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한달전인 4월 한달동안의 1백78억원 적자보다 2배이상 더 늘어난 것이다. 투신사들의 영업실적이 이처럼 ...

한국경제 | 1995.06.08 00:00

... 분양저조로 지주인 김씨는 집을 처분하고 공사비를 갚고 지상3층으로 주거를 옮겨왔으며 공사비도 공사지연으로 1억5,400만원으로 늘어나 김씨는 주거용으로 활용하고있는 지상3층을 분양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약 5,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김씨는 현재 5,000만원빚중 3,000만원은 갚았지만 아직 2,000만원을 갚지못해 3개월마다 평균 40만~50만원의 이자부담으로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7일자).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상승,5일만에 주가가 26% 뛰었다. 우성타이어는 지난 1월10일 9천9백원으로 연중최고가에 달한뒤 큰폭으로 하락,지난 4월4일에는 연중최저치인 4천1백50원을 기록한바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우성타이어가 지난해 3백8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등 적자업체이나 최근 모기업인 우성건설에 1천2백억원이 긴급지원되고 모그룹사의 인수설등이 나도는 낙폭과대주중의 하나라는 점에서 기간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달 29일이후 31일까지 연 3일 상한가를 ...

한국경제 | 1995.06.01 00:00

... 결산법인중에서 순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는 지난해 2천3백만원에서 올해 1억6천3백만원으로 6백8% 증가한 신한전자였다. 또 싸니전기공업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약품은 올해 3억3천만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됐으며 빙그레는 85억8천만원의 순손실로 적자가 지속됐다. 9월 결산법인들은 매출액이 평균 26% 늘어났으나 목제합판업체들의 수지악화로 순이익은 평균 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

한국경제 | 1995.05.16 00:00

... 북두 동국전자 한주전자 아남산업 한국마벨 연합전선 금성기전 금성계전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보르네오가구 현대목재 삼익악기 경남기업 벽산건설 한양 우성건설 현대자동차써비스 삼미 효성물산 대한알미늄 한진해운등이다. 또 많은 누적당기순손실로 자본을 전액잠식, 감사인 지정을 받게될 기업은 삼호물산 서울식품 남선물산 태평양패션 태화 국제상사 대원제지 근화제약 건풍제약 동신씨엔지 우성타이어 한국벨트 삼진화학 환영철강 정풍물산 한독 도신산업 삼익주택 라이프주택 진흥기업 ...

한국경제 | 1995.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