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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나응찬)은 제2회 신한새싹만화상 현상공모전수상작 모음집 "휘파람"을 발간했다. 신한새싹만화상 현상공모전은 신한은행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국내유일의 만화공 모전. 올해에는 총1백23편이 응모돼 대상작인 유승하씨의 휘파람과 2편의 금상 수상작등 19편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휘파람"에는 유승하씨의 "휘파람"과 금상수상작인 강경희씨의 "꿈을 꾸다" 장모춘씨의 "TV버스터"등 11편의 단 편만화가 ...

한국경제 | 1994.05.18 00:00

... 따르면 21개 신용금고가 현재 통장없이 카드만으로 인출 이 가능한 현금자동인출기를 운용하고있으며 11개 금고가 현금자동인출기 설치를 고려하고있다. 은행권과 동일한 서비스인 현금자동인출기를 보유하고 있는 금고는 서울해 동 신한 진흥 신흥 우풍 부산부민 광주제일창업 대전대화 대전 강원신일 원주 춘천 경기영진 융창 충북흥업 진천 전북고려 유남 경북조일 경남진주 등 21개 금고이며 서울풍국금고등 11개금고가 현재 현금자동인출기 도입을 검토중에 있다. 신용금고들이 ...

한국경제 | 1994.05.18 00:00

서울= 백상지업(이우옥)1천7백만원 서신서교동 영동흥업(김의남)2천58만3천원 신한수유리 복래개발(신영수)5백만원 제일천호동 전재석 4천6백만원 한일망우동 이정식 2천만원 농협상도동 박현복 4천6백80만원 한미잠실 유완기 1천만원 동남일산 대구= 동광화학공업(양영자)1천만원 기업주안 부산= 신명(황영철)1천5백만원 제일사상 신영구 1천만원 농협대신동 이봉문 6천만원 부산초량동

한국경제 | 1994.05.18 00:00

... 꺾었고,5번시드의 강호 프랭크 오포리(가나)를 맞은 백승복(울산대)도 2-0(6-4 6-1)승을 거둬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이진호(대한항공)는 유고의 드조르드제빅에 첫세트를 2-6으로 내주는등 고전했으나 나머지 두세트를 7-6,6-4로 따내 8강에 합류했다. 이밖에 한국선수끼리 맞붙은 경기에서는 1번시드의 송형근(명지대)을 비롯 ,신한철(호남정유),장의종(상무),신지협(산업은행),이상훈(건국대)이 각각 승리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한국경제 | 1994.05.18 00:00

...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현금 배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신영증권과 상업증권으 로 예정 배당률은 지난해의 2배인 10%. 대유증권과 건설증권이 8%,유화증권은 7%,동서,삼성,한진증권이 각각 6%씩 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선경,보람,동아증권은 5%,동부,한양증권 도 4%를 계획하고 있는데 대부분 지난해의 2배 수준이다. 주식배당을 함께 하는 회사도 늘어나 대우와 쌍용증권이 주식과 현금 각각 3%,대신증권은 현금 5%,주식 2%를 배당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1994.05.16 00:00

... 광동성은 물론 중국중앙정부와 공산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활동 하고 있는 이 거대기업을 움직이는 사람은 이 회사의 부회장이자 사장인 후앙 얀틴씨(53). 그는 오랫동안 공산당에 몸담아 왔다가 지금은 기업인으로 변신한 사람 이다. 중국이 개방정책으로 전환할때 판에 박힌 공산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 재빨리 시대의 흐름에 적응한 사람들중의 하나다. 그와 GITIC의 관리층은 대부분 이런 변신과정을 거치면서 정치인 재벌 금융거래인의 역할을 동시에 떠맡은 ...

한국경제 | 1994.05.16 00:00

... 4만주이상=미원(신) 성도어패럴 한솔제지 송원산업 미원유화 쌍용정유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삼성건설 대림산업 코오롱건설 럭키개발 대한항공 장기신용은행 제일은행 한진건설 팔자 10만주이상=금성사(36.8) 럭키(24.1) 제일은행(23.5) 하나은행(22.1) 신한은행(18) 한화(13.6) 한신공영(12.8) 7만주이상=대한항공 조흥은행 한일은행 하나은행(신) 5만주이상=미원 고려합섬 한솔제지 금호석유 국도화학 금호건설 보람은행(신)

한국경제 | 1994.05.16 00:00

"한국도 견실한 금융그룹을 육성해야 합니다. 정부방침이 정해지면 그에따라 신한은행을 금융전업기업군으로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이희건 신한은행회장은 "미국이나 일본등도 금융에만 전념하는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이 많다"며 "한국정부도 견실한 금융전업기업군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가장 큰 신용조합인 관서흥은의 회장이기도 한 이회장을 13일 오사카(대판)에서 만나봤다. -국내에서 금융정업군육성논의가 활발한데 신한은행은 어떤 계획을 ...

한국경제 | 1994.05.14 00:00

이희건 신한은행 회장은 13일 신한은행을 금융전문기업군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회장은 이날 역시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칸사이 흥은에서 한 국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오래 전부터 은행업무의 벽을 헐었고 일본도 올해부터 은행의 증권진출 규제를 대폭 완화한 만큼 우리 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금융전문 기업군 육성을 서둘러야 할것 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이어 "신한은행은 정부 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적극 따 를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 | 1994.05.13 00:00

은행들이 파생금융상품을 통한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13일 금융계에 다르면 신한은행은 제일투금등 계열금융기관들이 함께 참여 하는 총 1천만달러규모의 "신한퓨처펀드"를 구성,앞으로 시카코선물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조흥 한일 국민은행등도 6백만달러에서 1천만달러씩의 독자선물펀드구성을 검토중이다. 외환은행은 국내 최초 금융파생상품인 "한국주가지수연동채권"개발에 이어 7천만달러규모의 "옵션부주가연동채권"을 개발하여 국제금융시장에 판매했 ...

한국경제 | 1994.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