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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등 세계 30여개국이 참가하는 "95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이 8월11~16일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태평양관및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부는 3일 이번 페스티벌을 예술성과 작품성 위주의 초대전과 상업성을 중시하는 견본시 성격이 공존하는 행사로 운영하되 앞으로는 만화예술의 세계적인 견본시장 역할을 하는 축제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2월15일 관련인사 18명으로 95서울국제만화 ...

한국경제 | 1995.03.04 00:00

... 카라라에서 활동하는 중진및 청년조각가 27명의 그룹전. 김동우 김호룡 한진섭 심인자 구숙연 신수정씨등 참가. 풍경-새바람전 =12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513-5506).풍경화분야에서 독자적 화풍을 수립한 원로및 중진작가 초대전.이종무 이대원 김서봉씨등 7인이 출품한 28점전시. 나무-독일 프랑스재외작가전 =30일까지 워커힐미술관(450-4666). 독일과 프랑스에서 활동해온 젊은작가 12인 초대전. 엄정순 최기석 김미효 구숙현씨등의 입체및 평면 50여점 출품. ...

한국경제 | 1995.03.02 00:00

... 각종행사를 실시한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적 특성을 감안,봄의류판촉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지며 학생들의 관심을 북돋울 컴퓨터&멀티미디어관련 행사도 그랜드, 그레이스등 2개 백화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도파는 봄패션 고객초대전을 3월1일~7일까지 전점에서 실시한다. 청량리점에서는 여성정장 이월상품초대전과 패션잡화 봄상품전이, 상계점 에서는 봄숙녀 유명브랜드초대전이 열린다. 결혼시즌을 맞아 가전제품 고객초대회를 펼치며 명동의 메트로미도파 6층 에서는 ...

한국경제 | 1995.02.24 00:00

.이랜드그룹 주최 "예유종초대전"이 3월2-14일 공평아트센터(733-9512) 에서 열린다. 예유종은 "공필중채"기법을 사용하는 중국의 현대작가. 정확한 데생과 장식적인 구도를 기반으로 서정적인 화면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 양귀비의 일생을 15m길이의 두루마리에 그린 작품등 1백여점이 전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02.20 00:00

... 등 두가지로 나뉜다. 전시외에 판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 이 마련된다. 45개 국내화랑및 공방들이 참여하는 "화랑기획전"은 참여화랑들이 각각 별 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작가를 선정,초대전을 여는 형식으로 치러진다. 기획전에는 박수근 최영림등 국내작고작가와 신진작가,드 쿠닝,타피에스,칼 더등 국내외작가 90여명의 작품을 모을 예정. 특별전은 "고.근대판화전" "선정작가전"등으로 구분돼 열린다. "고.근대판화전"은 ...

한국경제 | 1995.02.06 00:00

... 겨울의류와 침구, 수예 봄특별기획전을 연다. 모피,피혁특별기획전은 본점과 잠실점을 비롯한 전점에서 실시하며 침구, 수예기획전은 잠실점에서만 치러진다. 본점과 잠실점,영등포점등의 3개점에서는 신사피혁과 무스탕대전및 가전 3사의 신상품초대전이 열린다. 본점,잠실점과 영등포점은 같은기간중 대보름맞이 농산물한마당을 펼치며 부럼류와 나물,잡곡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놓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톱디자이너들의 새봄패션 종합대전을 실시한다. ...

한국경제 | 1995.02.03 00:00

... 이승만과 나라세우기전 =5일~3월7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80-1510). 광복50주년 특별기획전. 이박사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슬라이드상영및 서예.휘호 30여점 전시. "러시안의 꿈" 베코프 까디르 잘릴로비치초대전 =14일까지 갤러리터 (723-1295). 모스크바 아방가르드의 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서정주의를 표방, 주목받고 있는 작가. 집단정신전 =4~20일 덕원미술관(723-7771). 환경오염을 고발과 문제제기차원에서 다루지 않고 ...

한국경제 | 1995.02.02 00:00

"미술의 해"를 맞아 외국작가초대전이 어느해보다 활발하게 마련될 전망이 다. 국내의 대표적 화랑들은 올해 40여명의 외국작가를 초청,기획전을 열 계획 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국내화랑들이 이처럼 외국작가초대전에 힘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시야를 세계무대로 넓히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우리작가의 해외진출 교두보 장만작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올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작가중에는 칸딘스키,세자르,아르망,조지 시갈 등 거물급이 ...

한국경제 | 1995.01.23 00:00

... 창조정신을 살핀다는 취지로 마련되는 이전시에는 칸딘스키(11점)와 말레비치(9점)의 대표작을 포함,총 85점이 출 품된다. 올해 열리는 대형전의 또다른 특징은 주제가 뚜렷하다는 점.국립현대미술관 의 경우 올해부터는 방향없는 초대전을 폐지하고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둔다" 는 방침아래 "올해의 작가전"(전수천전,3월),"한국미술95전"을 신설한 것등이 그 예. 한국미술95전은 만40세이상의 현역작가를 대상으로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 중견작가들의 창작의욕을 ...

한국경제 | 1995.01.09 00:00

... 이루면서 밀집된 공간속에서 위축되고 무력해지기 쉬운 도시인의 삶에 활력과 희망을 준다. 시행자:국민투자신탁 위치: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 23의4 규모:1천5백50cm x 1천2백cm x 1백50cm 재료:청동(좌대 화강석) 제작자:최만린(서울대교수) 1935년생 서울대조소과,동대학원 졸업 국전추천.초대작가,심사.운영위원 88세계현대미술제.90현대미술초대전.서울미술대전.도시의 환경조각전 참가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4.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