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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희영, 스탠퍼드와 연장전 돌입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희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6언더파 258타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연장전에 들어간 박희영은 2011년 타이틀 홀더스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한국경제 | 2013.07.15 06:54 | 변관열

LPGA 박희영, 스탠퍼드와 연장전 돌입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희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6언더파 258타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연장전에 들어간 박희영은 2011년 타이틀 홀더스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

연합뉴스 | 2013.07.15 06:45

박인비, 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 실패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 71·6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1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경기를 끝낸 박인비는 선두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연속 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오전 5시40분 현재 앤절라 스탠퍼드(미국)가 ...

한국경제 | 2013.07.15 06:26 | 최인한

[LPGA] 박인비, 4회 연속 우승 무산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1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경기를 끝낸 박인비는 선두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연속 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오전 5시 40분 현재 앤절라 스탠퍼드(미국)가 ...

연합뉴스 | 2013.07.15 05:50

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박희영 선두 박인비 9위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희영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1타를 쳐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역대 LPGA 투어에서 61타를 적어낸 선수는 박희영을 포함해 11명밖에 되지 않는다. 중간합계 20언더파 ...

한국경제 | 2013.07.14 10:41 | 최인한

-LPGA- 박희영 3R 10언더파…단독선두 도약

매뉴라이프 클래식 18홀 최소타 기록 작성 박인비, 7타 뒤진 공동 9위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희영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1타를 쳐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역대 LPGA 투어에서 ...

연합뉴스 | 2013.07.14 10:09

LPGA 박인비, 매뉴라이프 3R 공동 9위…박희영 단독 선두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희영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합계 20언더파 193타를 적어낸 박희영은 앤절러 스탠퍼드(미국·19언더파 194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자신의 LPGA 투어 두 ...

한국경제 | 2013.07.14 08:38 | 최인한

[LPGA] 생일 맞은 박인비,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8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가 된 박인비는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

연합뉴스 | 2013.07.13 09:08

일본여자골프 미야자토 "구옥희 선배 타계 충격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일본인 골퍼 미야자토 아이(28)가 한국과 일본 무대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세상을 뜬 구옥희를 애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 스포츠는 미야자토가 구옥희의 타계 소식을 접한 뒤 느낀 ... 보내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도쿄로 옮겨졌다. 도쿄 한국 총영사관이 사망확인서를 발급하면 시신은 한국으로 운구된다. 약 두 달 전 일본으로 건너간 구옥희는 사망 당일인 10일 일본프로골프 Q스쿨에 도전하는 조카, ...

연합뉴스 | 2013.07.12 17:23

박인비 "대회 땐 한가지 '스윙 주제'만 생각해요"

... 미국 LPGA투어 매뉴라이프파이낸셜클래식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한국시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인비는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우승한 이후 달라진 점으로 “골프장 ... 적도 없고 돈 때문에 앞일을 걱정해본 적도 없죠. 아주 자유롭게 운동한 것은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부분이에요. 프로가 된 지금도 돈이 골프를 치는 동기가 된 적은 없어요. 저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골프를 치고 골프 칠 때가 가장 행복해서 ...

한국경제 | 2013.07.12 17:01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