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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代총선 우리가 뛴다] (3) 기업 출신 ‥ MB 당선 바람타고 300여명 출사표

      ... 던졌다.고연호 우진무역개발 대표는 서울 은평을에서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에게 도전하며,김용명 한국토지공사 이사는 대전 동구에서 현역 선병렬 의원과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자유선진당에선 김무용 현대건설 충청지역 본부장이 대전 유성을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김원창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강원 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최병훈 동원개발 대표(충북 청원)는 각각 무소속으로 18대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 김홍열/강동균 기자 com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17 00:00 | 김홍열

    • [리포트] 론스타, 결국 분할매각으로 가나

      ... 심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기 때문에 론스타와 HSBC가 맺은 본 계약은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됩니다. (S2)(시민단체-국회, 론스타 압박 강화) 또 투기자본감시센터가 미국 법원에 론스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고, 무소속의 임종인 의원은 이른바 '론스타 특검법' 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외환카드 주가조작 유죄 판결로 받은 250억원의 벌금과 이에 따른 소액주주들의 소송, 추가 세금납부 등으로 외환은행 주주총회도 시끄러워질 전망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8.02.14 00:00

    • `군필자 가산점' 법안 국방위 통과(종합)

      ... 개정안에 찬성한 국방위원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 및 같은 당 소속 황진하, 김학송, 이성구 의원과 대통합민주신당 조성태 의원, 민주당 이인제, 김송자 의원 등 7명이다. 반대한 위원은 신당 원혜영 의원과 무소속 안영근 의원이며, 신당 소속 국방위원장인 김성곤 의원과 자유선진당 소속 유재건 의원은 기권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가산점을 받아 채용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은 채용시험 선발예정 인원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했으며, 사안의 ...

      연합뉴스 | 2008.02.13 00:00

    • 조순형, 자유선진당 입당

      지난해 민주당을 탈당했던 조순형 의원이 11일 "올바른 보수야당으로 도약하는 대장정에 동참하겠다"며 이회창 총재가 이끄는 자유선진당에 전격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서울 남대문 자유선진당 사무실에서 이 총재와 만난 뒤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무소속으로 한계를 느꼈고,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선진당의 창당 취지에 공감해 새로운 정통 야당을 건설하는 데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2008.02.11 00:00 |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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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형 자유선진당 입당할 듯

      무소속 조순형 의원(서울 성북을)이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에 11일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 의원이 오전 중으로 중구 남대문로 사무실로 이 총재를 찾아뵙고 입당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며 "조 의원은 지난 대선 때부터 이 총재측과 교감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이 입당하면 선진당은 12일 국민중심당과의 당대 당 통합을 거쳐 8석의 국회 의석을 갖게 되면서 원내 제3당인 민노당(9석)을 턱밑까지 ...

      연합뉴스 | 2008.02.11 00:00

    • [4ㆍ9총선을 뛴다] 범례 : 18대 총선 출마예상자 점검

      ...은 18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16개 시.도별 출마예상자를 점검했다.18대 총선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명단은 현행 243개 지역구별로 작성했다.소속 정당은 본인이 공천을 희망하거나 공천 가능성이 거론되는 정당으로 표시했다.대통합민주신당은 (신),한나라당은 (한),민주노동당은 (노),자유선진당은 (선),민주당은 (민),창조한국당은 (창),참주인연합은 (참),한국사회당은 (사),평화통일가정당은 (평),기타 정당과 무소속은 (무)로 줄여 표기했다.

      한국경제 | 2008.02.05 00:00

    • 김두관 탈당 … 무소속 출마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3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고,18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경남 남해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정치적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신당을 탈당하고 4월 총선에서 남해·하동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그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김 전 장관은 남해군 고현면 출신으로 고현면 이어리 이장과 민선 1,2기 남해군수,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열린우리당 최고위원 ...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강동균

    • 인수위, 국민연금운용위원회 상설화 추진

      ... 있다. 공무원연금 개혁시안은 공무원 본인의 보험료 부담을 월 과세소득의 5.525%에서 2018년에는 8.5%로 늘리고 연금지급 개시연령을 현행 60세에서 2031년에는 65세로 늦추기로 한 바 있다. 또 최근 유시민 의원(무소속)도 개혁시안의 내용을 반영해 공무원연금 급여 산정 기준 금액을 국민연금과 같은 '재직기간 전부의 평균보수월액'으로 바꾸는 방안 등을 포함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발의했다. 다만 유 의원은 내년부터 임용된 공무원은 국민연금에 가입토록 ...

      연합뉴스 | 2008.02.03 00:00

    • 신당 유재건 의원 탈당

      ... 파병,한ㆍ미 FTA(자유무역협정) 등 국가의 운명이 걸린 현안마다 제 소신,양심과는 달리 목소리를 낼 공간이 좁았다. 말로만 개혁을 앞세우는 급진세력 앞에서 좌절감도 컸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그는 향후 진로에 대해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아 진로를 고민하겠다"면서도 "저를 배려하고 저에게 길을 열어주는 정당이 나온다면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한나라당이나 이회창 전 총재 측 자유선진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유 의원의 탈당으로 신당 의석은 136석으로 ...

      한국경제 | 2008.01.30 00:00 | 강동균

    • "昌 대선자금 수사 안해" 線 지켜질까

      ...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거나 내심의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이번 수사가 단순 명예훼손 사건이기는 하지만 `대선잔금'을 매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오세인 부장검사)는 지난해 17대 대선 무소속 후보였던 이 전 총재 캠프 측이 `이회창 대선잔금은 판도라 상자인가'와 `이회창 후보의 두 아들 대선 직후 재산이 쑥쑥'이라는 기사를 게재한 시사IN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처리 중이다. 검찰은 수연씨에 대해서는 ...

      연합뉴스 | 2008.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