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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숨막힐 듯한 70분 폭풍전개…시청자 전율

... 연결고리, 극적인 사건들이 스피디하게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서정후(지창욱 분)가 채영신(박민영 분)의 정체와 자신들을 둘러싼 운명 소용돌이를 알았다는 점이다. 아버지의 수사기록을 확인하려던 서정후가 김문식(박상원 분)과 최명희(도지원 분)을 만난 것. 서정후는 최명희에게 아버지가 정말 오길한(오종혁 분)을 죽였는지 물었고 명희는 이를 격하게 부정했다. 이 과정에서 서정후는 오지안(채영신/박민영 분)이 어릴 적 자신의 엄마인 최명희와 ...

한국경제TV | 2015.01.14 08:14

어제 뭐 봤어? '힐러', 지창욱에 울고 웃다

‘힐러’ 지창욱 KBS2 ‘힐러’ 12회 2015년 1월 13일 화요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서정후(지창욱)은 자신을 밝히고 김문식(박상원)에 집에 가 최명희(도지원)을 만난다. 그곳에서 정후는 지안이 채영신(박민영)인 것을 알게 됐다. 김문호(유지태)는 문식이 서울 시장을 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 준비한다. 정후는 영신과 취재를 가던 중 어머니로 덫을 논 문식의 함정에 빠져 ...

텐아시아 | 2015.01.14 06:53 | 박수정

'힐러' 지창욱, 마취총 맞고 쓰러져…최대 위기 '긴장감UP'

[연예팀] '힐러' 지창욱이 함정에 빠졌다. 1월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김문식(박상원)의 계략에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를 힐러로 의심하고 있던 김문식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서정후 엄마(이경심)에게 접근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정후는 “함정이다”라는 조민자(김민경)의 만류에도 엄마에게 달려갔고, 결국 마취 총에 맞아 정신을 잃게 됐다. 한편 '힐러'는 ...

한국경제 | 2015.01.13 23:59

'힐러' 지창욱, 함정에 빠져 절체절명의 순간

‘힐러’ 캡처 ‘힐러’ 지창욱이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힐러’ 12회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김문식(박상원)의 함정에 빠지는 장면이 담겼다. 서정후는 자신의 엄마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채영신과 함께 취재를 가던 중 길을 돌렸다. 이어 힐러로 변신한 뒤 어머니의 뒤를 쫓았다. 그러나 서정후를 쫓아온 요요(홍승진) 일당에 습격당했다. 마취약을 ...

텐아시아 | 2015.01.13 23:09 | 박수정

'힐러' 도지원, 지창욱 보며 연신 뜨거운 눈물 “언제 이렇게 컸니”

[연예팀] '힐러' 도지원이 지창욱을 보고 격하게 눈물 흘렸다. 1월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는 김문식(박상원)이 최명희(도지원)에게 서정후(지창욱)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는 김문식의 집을 방문했다. 서정후는 자신을 “러시아에서 유학했다”라고 거짓말했다. 이때 최명희가 나타났고, 김문식은 서정후를 “누구와 닮지 않았느냐”며 “서준석의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이 ...

한국경제 | 2015.01.13 22:34

'힐러' 지창욱, 박민영의 진짜 정체 알아내다..어린 시절 인연

... “물어볼 게 있다”며 “우리 아버지가 누굴 죽였다는데 사진 속 이 사람(오길한)이 사진 속 여자와 부부라고”라고 물었다. 최명희는 “그게 나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문식이 끼어들자 최명희가 “그거 알고 싶어서 왔니? 너희 아버지가 죽이지 않았어”라며 “용감하구나. 그냥 덮어버려도 되는데”라며 눈물로 정후를 달랬다. 정후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요. 그래서 ...

텐아시아 | 2015.01.13 22:29 | 박수정

'힐러' 유지태, 박상원에 폭풍 분노…긴장감 '최고조'

[연예팀] '힐러' 유지태가 박상원에 분노했다. 1월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을 살피는 김문식(박상원)을 보고 화를 내는 김문호(유지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문식은 채영신을 만나기 위해 회사를 방문했다. 김문식은 채영신을 불러 “키가 얼마나 되느냐”며 “비슷한가”라는 말로 채영신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때 김문호가 등장해 채영신을 향해 “당장 나가”라고 ...

한국경제 | 2015.01.13 22:27

'힐러' 박상원, 유지태에 박민영 데려가겠다 선언

‘힐러’ 캡처 박상원이 박민영을 데려가겠다고 선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힐러’ 12회에서는 김문호(유지태)와 채영신(박민영)이 함께 일하는 썸데니 뉴스에 김문식(박상원)이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김문호가 없어 채영신이 대신 김문식을 맞았고, 김문식은 “많이 컸구나. 키가 몇이니?”라며 채영신을 가까이했다. 그 순간, 김문호가 김문식의 앞을 막고 채영신을 밖으로 내보냈다. ...

텐아시아 | 2015.01.13 22:14 | 박수정

`힐러` 유지태, 지창욱 정체 파악 흥미 `고조`

... 박봉수, 그 얼굴을 제대로 봐야 겠다. 얼굴을 보여 달라. 그럼 알고 싶은 것을 다 대답하겠다"라고 요구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서정후가 김문호의 도움을 받아 1992년 당시 사건 기록지를 찾으려고 발벗고 나선 가운데, 김문식(박상원)과 부딪히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스토리에 대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사진=KBS2 `힐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인 턱선 실종+후덕해진 ...

한국경제TV | 2015.01.13 17:20

`힐러` 지창욱, 과거 진실 밝히기 위해 미끼 자처 '진짜 신분 드러냈다'

... 지창욱(힐러/서정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1회에서 서정후는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건 기록을 열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짜 신분을 노출했다. 하지만 이 자료는 접근제한문서로 분류돼 있었고, 미리 조치를 취해둔 김문식(박상원 분)은 서준석(지일주 분)의 아들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방송 말미에는 한 무리의 남자들이 찾아와 서정후를 방 안에 가두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는 조사실에 갇혀 꼼짝 못하는 상황이지만 헤드폰으로 ...

한국경제TV | 2015.01.1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