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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뜻있는 사우들 몇몇이 모여 설립한 선경건설 볼링회. 이젠 170여명의 대가족을 거느린 회사내 동호회로서 당당히 자리 매김 하고있다. 선경건설볼링회는 볼링과 함께 활기하게 한주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날 정기적인 모임을 가진다. 회원들마다 게임에 임하는 진지함과 스트라이크를 쳤을때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통쾌함, 스포츠동호인으로서의 원만한 대인관계와 동료애등은 공식적이고 사무적인 직장생활에서 새로운 활력을 제공한다. ...

한국경제 | 1995.02.08 00:00

코오롱상사가 올 1월부터 한달에 한번 조기퇴근하는 "가정의 날"을 시행 한다. 이 회사는 사원들이 가족과의 대화의 폭을 넓히고 개인의 여가시간확보로 심신 재충전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마련했다는 것. "가정의 날"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로 정해 이날은 전임직원이 기존의 오후6시30분 퇴근보다 약1시간 30분정도 앞당겨 오후5시 퇴근을 원칙으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5.01.12 00:00

엘지신용카드는 이벤트를 겸한 다양한 스키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2월11일부터 24일까지는 2박3일코스의 "젊음의 스키축제"를,직장인을 위해서는 12월 첫주~셋째주 주말 1박2일코스의 "알프스 스키축제"를 알 프스리조트에서 각각 연다. 스키강습이 필요없는 회원들을 위해서는 12월17일~내년2월26일까지 주말마다 1박2일코스로 용평리조트에서 주말스키행사를 갖는다. 12월23~25일은 "X-MAS 이벤트"를,12월30일~내년1월2일까지는 ...

한국경제 | 1994.11.27 00:00

서울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는 추석 연휴기간인 20일 자정부터 22일 까지 3일간 가락시장과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을 휴장하고 연휴가 끝나는 23 일부터 정상영업을 실시키로했다. 반면 정기휴일인 이달 셋째주 일요일(18일)은 정상영업을 실시하기로했다.

한국경제 | 1994.09.13 00:00

... 한주전의 2백 63개사보다 46개사가 줄어 4주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올들어 전국에서 신설되는 법인이 한주평균 3백50개를 기록한것과 비교하면 창업열기가 크게 식은것으로 주간별로도 연중 최저수준이다. 신규 법인설립은 지난 7월 셋째주(16일-22일) 3백56개를 기록한이후 급감, 3백8개,3백1개,2백63개사로 계속 줄어왔다. 주식회사 설립이 이처럼 급감하고 있는 것은 여름철에 기업활동이 부진한데다 최근 자금난등으로 중소기업의 부도가 급증하는등 경기회복에 ...

한국경제 | 1994.08.24 00:00

... 지난주(8월13일-19)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광주 대전등 6대도시에서 창업한 주식회사는 모두 2백17개로 한주전의 2백63개 사보다 46개사가 줄어 4주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올들어 전국에서 신설되는 법인이 한주평균 3백50개를 기록한것과 비교하면 창업열기가 크게 식은것으로 주간별로도 연중 최저수준이다. 신규 법인설립은 지난 7월 셋째주(16일-22일) 3백56개를 기록한이후 급감, 3백8개,3백1개,2백63개사로 계속 줄어왔다.

한국경제 | 1994.08.23 00:00

... 다지면서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곡속에서 서로 어려움을 산상토론하는 것이 매력이라고나 할까. 그러다가 아예 이분야 동호인 모임으로 15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컴퓨터 산악회"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벌써 6년이 넘었다. 매월 셋째주 일요일이면 서울 근방의 산을 찾고 5월과 10월은 전국의 명산을 쫓아 가족들을 동반하고 1박2일의 원정도 떠난다. 초대 정부 전자계산소장을 지냈던 송길영고려대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IBM의 상무이사로 있다가 지금은 글로벌시스템사를 ...

한국경제 | 1994.08.04 00:00

... 모시고 산림청 산악회가 조직된 이래 그동안 매달 정기적인 산행을 통해 우리가 가꾸어 나아가야 할 사나림의 고마움을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산행에서 돌아오면 우리의 맡은 소임에 더욱 충실해 지곤한다. 매월 셋째주 주말이면 동이트기전 어둠속에서 배낭하나와 "산지정화" "산불조심"이란 글귀가 새겨진 캠페인용 조끼를 걸치고 하나, 둘씩 나타나는 회원들. 산림청 산악회에서 하는 산행이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줍고, 때로는 계곡에서 무속행위를 ...

한국경제 | 1994.06.25 00:00

... 등이다. 모두들 출신지 및 출신학교도 다양하고 가지각색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나 공대출신이라는 점과 동기생이라는 유대감으로 모이기 시작했는데 어쩌면 그렇게도 입맛들은 똑 같은지, 못 먹는게 없고 못 마시는게 없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저녁이 모이는 날이다. 소주한잔 곁들이는 저녁메뉴에 모두들 이견이 없다. 모인 자리에서는 직장에 대한 화제, 특히 부정적인 화제는 금기로 되어 있다. 한달에 한번 오는 즐거운 날 대화에 무게를 실을 필요가 없다는 이유 ...

한국경제 | 1994.05.02 00:00

매월 셋째주 일요일은 목우회의 만남을 위하여 비워두는 날이다. 서초동 무지개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중(약1천여가구)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의 모임으로 누구든지 동참할수있다. 일반적으로 도시의 아파트생활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각박하기가 이를데 없다. 목우회는 이러한 사회통념을 넘어 테니스로 이웃과 이웃 을 결속시켜주는 참이웃의 모임이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 목우회는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입주가 시작된지 3년후인 81년 테니스 를 아끼는 ...

한국경제 | 1994.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