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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호텔, 가을맞이 음식축제

      <앵커>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들이 색다른 음식 축제를 펼치고 있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오는 28일까지 '태국 요리 축제'를 펼칩니다. 이번 '태국 요리 축제'엔 방콕 인터컨티넨털 호텔의 현지 주방장 2명을 초빙해 맵고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태국 쌀국수와 볶음 요리 등을 뷔페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새우를 넣은 매운 수프인 '?c양궁', 닭고기 ...

      한국경제TV | 2006.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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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볼만한 먹거리축제 3선 … 인삼ㆍ전어ㆍ송이 요리 가을스태미너 심봤다!

      천고마비의 계절, 먹거리 축제가 있어 더 즐겁다. 가을 바람을 타고 각지에서 열리는 먹거리 축제가 주말 나들이 길을 한층 흥겹게 할 것으로 보인다. 강장 스태미너식품으로 잘 알려진 금산의 인삼, 청정자연의 숨결을 머금고 자란 봉화 춘양목송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서천 전어라면 임금님 수랏상도 부러울게 없다.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22일부터 10월15일까지 충남 금산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의 주행사장 중 하나인 ...

      한국경제 | 2006.09.17 00:00 | 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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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별미 자연송이 납시요 … 호텔가, 미식가 입맛 유혹

      ...송이덮밥 등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3만5000∼14만원.(02)3705-9240 ▶리츠칼튼서울의 중식당 취홍은 우수삼 수석주방장이 추천하는 자연송이 특선을 선보인다. 송이 성게알 상어지느러미 찜,XO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송이,송이를 곁들인 생선 수프 등으로 된 3종의 세트메뉴를 내놓는다. 금옥만당 17만원,천고마비 13만5000원,금지옥엽 11만5000원. (02)3451-827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9.03 00:00 | 김재일

    • 상큼한 만남… 깔끔한 별미… 가을파티 Good~

      오곡이 무르익어 가는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만큼 입맛을 당기는 다양한 음식에 눈을 돌려보자. 파티&푸드 스타일리스트 서지희 이사가 제안하는 '가을을 위한 파티와 요리'의 세계로! 서지희의 파티 & 푸드백과 가을이 오면 여러 가지 행사로 바빠진다. 몇 년 전만 해도 파티 문화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았다. 요즘 우리나라도 파티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다. 티 파티, 베이비 샤워 파티, 핼로윈 파티 등 가을에 즐길 수 있는 ...

      한국경제 | 2005.11.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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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인생] 심장병 부르는 뱃살 '환절기엔 적'

      일하기에도 좋고 운동하기에도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하지만 싸늘해진 기온은 심장이 먼저 알기 때문에 운동을 하다가 쓰러져 앰뷸런스에 실려가기 쉬운 위험도 도사리고 있는 시기이다. 오동주 고려대 구로병원장(순환기내과)은 "지난 추석을 기점으로 심장 질환이 의심돼 순환기내과 외래진료실이나 응급실을 찾아온 환자가 그 전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며 "올해엔 기온하강 시기가 일러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뇌졸중 같은 순환기계 질환을 더욱 경계해야 할 것 ...

      한국경제 | 2005.10.05 00:00 | 정종호

    • [시론] 과거보다 미래가 더 중요하다

      沈正弼 천고마비 계절인 9월 한달을 한국에서 학술연구 및 초청강의차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접할 수 있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특히 대학교·언론기관·기업체·관공서,그리고 자영업을 하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그들의 고충도 들었다. 그들이 보수든지,진보든지간에 나라 앞날을 걱정하면서 나름대로 논리를 전개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우리 국민은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임이 분명했다. "정말 손님이 없어서 힘들어 ...

      한국경제 | 2004.10.07 00:00

    • <천자칼럼> 한가위

      추석이 돌아오면 마음부터가 넉넉해진다. 천고마비의 절기에 햇곡을 거두고 온갖 햇과일이 나와 풍성해지기 때문일 게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하는가 보다. '5월 농부 8월 신선'이라는 말도 계절과 어울려 실감이 난다. 농경사회에서 유래된 추석은 우리 고유의 명절로 중추절(仲秋節) 또는 한가위라고 한다. 중추절은 음력으로 가을을 초추(7월) 중추(8월) 종추(9월)로 불린데서 붙여진 이름이고,한가위란 8월 중에서도 ...

      한국경제 | 2004.09.24 00:00

    • 가을비 왜 잦나..내일 오후부터 청명

      ... 지속되는 것은 여름철 우리나라를 지배한 뒤 8월말이나 9월초 물러나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좀체 약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 기상청 관계자는 "이맘 때 쯤 찬 성질을 가진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저온건조한 날씨, 즉 `천고마비의 계절'이 돼야 하지만 우리나라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계속 들어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를하면서 비구름대가 주기적으로 ...

      연합뉴스 | 200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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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칼텍스정유 책과 햅쌀 제공

      LG칼텍스정유는 6일부터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5천권의 베스트셀러와 20kg 햅쌀 60포대를 나눠주는 "SIGMA6 천고마비" 행사를 벌인다. 이 행사는 베스트셀러의 경우 다음달 17일까지,햅쌀 이벤트는 내년 2월28일까지 계속되며 이 회사 홈페이지(www.sigma6.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국경제 | 2004.09.05 00:00 | a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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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고마비의 계절, 살찌는 한라산 조랑말

      밤에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를 1주일 가량 앞둔 2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한라산 견월악에 방목중인 제주 조랑말들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연합뉴스 | 2004.09.0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