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제부처 24시

... 주택국장 등은 이후 승승장구했다. 8·31대책 실무단장을 맡았던 김차관보는 최근 차관급인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승진했다. 김세제실장도 역시 차관급인 조달청장으로 올라갔다. 권국장은 8·31대책 발표 직전 정책홍보관리실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국세청에서 부동산 정책을 측면 지원했던 전군표 국세청 차장 역시 청장으로 영전했다. 당시 김용민 실장, 권도엽 실장, 전군표 차장 등 3명은 8·31대책을 수립한 공로로 대통령으로부터 황조근정훈장까지 수훈했다.

한국경제 | 2006.11.01 19:24 | MAGAZINE

홍콩 현지법인 파견세무조사

이르면 내년부터 국내 기업의 홍콩 현지 법인에 대해 국세청이 조사 요원을 파견,세무 조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27일 알리스 라우(Alice Lau) 홍콩 국세청장과 가진 한·홍콩 국세청장 회의에서 '국제적 조세회피 방지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현지 기업 파견 조사 등 정보교환 활성화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은 홍콩 현지법인을 활용,외화 유출 및 탈세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06.10.27 00:00 | 김현석

한.중 국세청장 회의

전군표 국세청장(오른쪽)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에 수런 중국 국세청장과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한국경제 | 2006.10.23 00:00 | 김현석

국세청 '의원보좌관 뇌물' 대규모 문책인사

... 한꺼번에 교체됐다. 조사1과장은 심사2과장으로,조사2과장은 부천세무서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이들은 지난 7월 국세청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일부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의심받아왔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지난 1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돈봉투를 돌린 게 사실이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한 직원이 의원 보좌관을 만나는 자리에서 식사하라고 줬지만 다음날 돌려받았다"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징계할 사유는 아니라고 본다"고 ...

한국경제 | 2006.10.20 00:00 | 김현석

성실납세자 세무조사 면제 3년->5년 확대

앞으로 성실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 기간이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27일 전군표 국세청장은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세무조사 때 조사반의 추천을 통해 성실납세자로 인정된 경우 지정서를 수여하고 5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성실납세자에 대한 조사 면제기간은 최장 3년이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9.27 00:00

'성실 납세자' 세무조사 면제기간 5년으로 확대

'성실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 기간이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어난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세무조사때 조사반의 추천을 통해 성실납세자로 인정된 경우 지정서를 수여하고 5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성실납세자에 대한 조사 면제기간은 최장 3년이었다. 성실납세 조사면제 기간이 늘어난 것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적용, 탈세에 대한 조사는 대폭 강화하되 성실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조사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전 청장의 ...

한국경제 | 2006.09.27 00:00 | amiss

성실납세자 세무조사 면제 ‥ 3년→5년으로 연장

세무 조사를 거쳐 '성실 납세자'로 인정된 기업에 대해 5년간 세무 조사가 면제된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조찬 강연에서 "세무 조사 때 조사반의 추천을 통해 성실 납세자로 인정되면 5년간 세무 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성실 납세자에 대한 조사 면제 기간은 최장 3년이었다. 정기 세무 조사가 대부분 4~5년 주기로 이뤄지는 만큼 최장 3년까지 주어졌던 조사면제 혜택은 사실상 별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면제 기간이 ...

한국경제 | 2006.09.27 00:00 | 김현석

국세청장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세정지원"

전군표 국세청장이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재차 밝혔습니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전군표 국세청장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용 증대기업과 미래세원인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유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국세청장은 또 "경영위기와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에 대해서도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실효성 있게 집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

한국경제TV | 2006.09.27 00:00

"파주운정ㆍ은평뉴타운 당첨자도 전원 자금출처 조사할것" ‥ 전군표 국세청장

전군표 국세청장은 "판교 신도시 당첨자뿐만 아니고 은평 뉴타운이나 파주 운정지구,행정 복합 중심도시,혁신도시에 대해서도 필요하면 자금출처 조사를 할 것"이라고 26일 말했다. 전 청장은 이날 오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들 이슈 지역에 대해 거래 동향이나 불법 매집 세력들의 투기 조장 유무를 면밀히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청장은 판교 2차 당첨자와 관련해선 "다음 달 당첨자가 발표되고 계약금이 납부되면 계약자의 연령과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김현석

전군표 국세청장 아동보호시설 위문 격려

전군표 국세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아동보호시설 '송죽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송죽원은 갓 태어난 아기부터 대학생까지 60여명의 여자원생이 살고 있는 보호시설로 1945년에 개원했다.

한국경제 | 2006.09.25 00:00 | 김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