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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형 픽업트럭 '다코타'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1일 신라호텔에서 정통 픽업트럭인 다코타의 공식 출시행사를 가졌다. 다코타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4천5백8십만원이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

연합뉴스 | 2003.02.11 17:58

美, 수소자동차 에너지논쟁 한창

...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당의 조지프 리버맨 상원의원은 부시 대통령의 계획이 '몽상(pipe dream)'에 불과하다며 평가절하했다. 향후 10년간 수소 개발에 65억달러를 투입할 것을 주장해온 바이런 도건 의원(민주.노스다코타)은 "우리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부시 대통령의 계획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민간단체 '에너지 보존 연합'의 대표는 "이미 실행중인 에너지 관련 일부 프로그램의 예산마저 삭감되고 있는게 현실"이라면서 "이런 단기간의 ...

연합뉴스 | 2003.02.07 00:00

수입차 올해도 40여개 새 모델 선보여..작년 2배이상 판매실적

... 컨버터블형 2개 모델로 6기통 3천6백cc급이다. 판매가격은 3천만원대 후반(쿠페)에서 4천만원대 중반(컨버터블)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미국에서 4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경트럭 "다코타 쿼드캡 4x4"을 선보인다. 차세대 4.7리터 V8엔진이 장착돼 2백35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부피 1천30리터의 화물공간과 무게 6백57kg의 탑재력을 갖추고 있다. 자전거 제트스키 모터싸이클 등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고 최대 ...

한국경제 | 2003.01.27 00:00

수입차업계, 올 SUV 대거출시..SUV열풍 가세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2004년형 렉서스330 모델수입 등 SUV 모델의 라인 업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특소세 부과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픽업트럭 다코타를 다음달에 국내에 출시, 쌍용차 무쏘 스포츠에 이어 수입차로는 처음으로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분야에 진출한다. 이처럼 수입차업체들이 SUV 국내 진출에 본격 나서고 있는 것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 차 시장에서 거세게 불고 ...

연합뉴스 | 2003.01.14 00:00

美 민주당 에드워즈 의원 대선 출마 선언

... 백만장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금까지 2004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인사들은 하워드 딘(54) 버몬트 주지사와 존 케리(59.매사추세츠) 상원의원 등을 포함해 모두 3명으로늘어났다. 민주당에서는 이밖에도 리처드 게파트(61.미주리), 조셉 리버맨(60.코네티컷),조셉 바이든(60.델라웨어), 톰 대슐(55.사우스 다코타) 상원의원들이 출마를 결정할것으로 관측된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kdy@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美 민주당 게파트 의원 대선 출마 선언

... 게파트 의원에 앞서 존 에드워즈(49.노스 캐롤라이나) 상원의원도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외에 지금까지 2004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인사들은 하워드 딘(54) 버몬트 주지사와 존 케리(59.매사추세츠) 상원의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조셉 리버맨(60.코네티컷), 조셉 바이든(60.델라웨어), 톰 대슐(55.사우스 다코타) 상원의원들이 출마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lwt@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네티즌 투표에서도 「오아시스」 독무대

... 단연 1위를 차지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남자 배우에는 설경구에 이어 「취화선」의 최민식, 「아이 엠 샘」의숀 펜, 「해안선」의 장동건 등이 거론됐고 여자 배우 가운데서는 「가문의 영광」의 김정은, 「아이 엠 샘」의 다코타 패닝, 「밀애」의 김윤진 등이 문소리의 뒤를이었다. 설경구-문소리 커플 다음으로는 「집으로…」의 김을분-유승호, 「죽어도 좋아」의 박치규-이순예 커플이 선정됐다. 최악의 남녀 배우에는 「마법의 성」의 구본승과 「성냥팔이 소녀의 ...

연합뉴스 | 2002.12.26 00:00

내년 새차 구경 어렵다

... 마제라티, 푸조 등 신규 브랜드의 진출과 함께 40여개의 신모델을 국내시장에 쏟아놓을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내년에 새로 선보일 주요 모델들은 벤츠의 뉴CLK카브리올레, BMW의 760Li 및 Z4,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다코타, 포드의 무스탕, GM의 캐딜락 SRX 및 알파로메오 스파이더, 폴크스바겐의 투아렉, 재규어 XL3.0, 볼보 S80Exe 등 40여개로 올해의 30개 모델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na.co.kr

연합뉴스 | 2002.12.15 00:00

내년 수입차 판매 30% 증가 .. 2만1천대 예상

...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30여개 모델이 선보인 올해보다 훨씬 많은 40여개 수입차 신모델이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선보일 주요 모델들은 벤츠의 뉴CLK카브리올레, BMW의 760Li 및 Z4,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다코타, 포드의 무스탕, GM의 캐딜락 SRX 및 알파로메오 스파이더,폴크스바겐의 투아렉, 재규어 XL3.0, 볼보 S80Exe 등이다. 한편 협회는 "올해는 1987년 수입차시장 개방 이후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11월말까지 1만4천656대가 ...

연합뉴스 | 2002.12.12 00:00

쌍용자동차 '무쏘 스포츠' 특별소비세 11일부터 면제

... 잡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 기준에 따라 화물차로 분류되는 승용 픽업트럭에 대해서는 이날 출고분부터 특소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11일 오전부터 계약자에게 인도될 무쏘 스포츠나 이날 이후 수입·판매될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다코타 등 승용 픽업트럭들은 특별소비세를 물지 않게 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부과처분은 출고기준이기 때문에 11일 이전 계약분이라도 인도만 11일이후부터 이뤄지면 특소세를 물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 | 2002.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