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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大메이저를 향하여"…女골프 하반기 스타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시즌 하반기를 맞는다. 하반기엔 메이저대회 등 초특급 대회가 몰려 있다. 상반기에 우승을 못한 선수라도 하반기에 활약하면 언제든 이를 뒤집을 수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 3승을 올린 김자영(22·LG)이 ...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출전해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친다. 한편 남자대회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가 15일부터 충북 충주시의 동촌GC(파72·7227야드)에서 열린다. ...

      한국경제 | 2013.08.13 17:08 | 한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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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예도 1타차로 日투어 첫 승

      나다예(26·사진)가 일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지컵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다예는 11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국제CC(파72·64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 유키(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 무대 첫 승이며 2007년 국내 여자프로골프 빈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프로 첫 승을 거둔 지 5년 만에 2승째를 따냈다. 우승상금은 1620만엔(약 1억8600만원). 한국 선수들은 시즌 ...

      한국경제 | 2013.08.11 22:38 | 한은구

    • [신설법인 현황] (2013년 8월1일~2013년 8월7일) 서울

      ... 250-1번지 ▷한강녹화조경(김정옥·10·전문건설업(조경식재 공사업,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 토공사업등)) 송파구 가락본동 99-3번지 제일오피스텔 1623호 ▷한국스마트시티(윤영기·50·정보통신 공사업.) 중구 필동2가 82-1번지 동국대학교충무로영상센터 신관 311호 ▷해성기초프로세스(이정우·50·보링그라우팅공사업.) 영등포구 양평동6가 3번지 해운조합빌딩 401호 ▷화성아이앤디(김진수·10·주택건설업) 송파구 송파1동 21-5번지 곡성빌딩 501호 ...

      한국경제 | 2013.08.09 17:05

    • 패셔니스타 최나연, 심플 과감한 컬러로 스타일 완성

      올해 상반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7개 대회 중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이 절반 이상인 9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관련 제품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저 대회 3승을 기록한 박인비 선수는 물론 얼마 전 골프의 고향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나연 선수의 필드룩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최나연 선수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컬러 선택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

      한국경제TV | 2013.08.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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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인비 역시 사람이더라 …"

      “(박)인비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네요.”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는 5일(한국시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한 시즌 메이저대회 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막았다. 루이스는 이날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나연(26·SK텔레콤)과 ...

      한국경제 | 2013.08.05 16:47 | 서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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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시여자오픈 최나연 준우승, 박인비 42위 그쳐 … 미국 루이스 우승

      올 시즌 세계여자프로골프를 주름잡던 한국 낭자들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최나연(26·SK텔레콤)은 5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한때 3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후반에 뼈아픈 연속 보기를 하는 바람에 1오버파 73타를 쳤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최나연은 합계 6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언더파 ...

      한국경제 | 2013.08.05 06:15 | 최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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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골퍼 김하늘 등 건국대 동문, 교내 골프대회서 1억3천만원 기부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지난 1일 학교법인 산하골프장인 경기 파주 골프파빌리온에서 개최한 '프라이드 건국 프로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발전기금 1억3000여만원을 모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김하늘(골프지도전공 09·사진)을 비롯해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재학·졸업생 30명, 사회 각계 동문, 발전기금 후원자 등 총 179명이 참가했다.

      한국경제 | 2013.08.04 16:42 | 김재일

    • [영상뉴스] 휠라코리아, 박인비 프로 `격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7월 26일 골프의류 후원사인 휠라코리아로부터 순금 퍼터를 선물 받았습니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서울 서초동 본사를 방문한 박인비에게 금 200돈으로 만들어진 순금 퍼터를 전달했습니다. 박인비는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 2013.08.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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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아!…항아리 벙커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였습니다.” 여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한 해 메이저대회 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박인비는 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672야드)에서 개막한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경기를 마친 뒤 “전반 9홀에선 정말 잘했는데 후반 들어 몇몇 ...

      한국경제 | 2013.08.01 22:50 | 서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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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로 스트로크' 고정관념을 깨라

      ... 않고 함께 움직이면서 일관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경기 분당 남서울제2연습장에서 모델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박원 코치는 이에 대해 전혀 다른 이론을 제시한다. 그의 제자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19·하이트진로)도 박 코치의 지도 아래 어깨로 스트로크하라는 정설 이론을 따르지 않고 있다. ◆'어깨 스트로크'의 함정 전인지는 퍼팅을 할 때마다 '한덩어리'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

      한국경제 | 2013.08.01 18:27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