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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최근 주가가 급등한 상황에서 조정 가능성에도 대비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삼성증권은 9일부터 나흘간 '양방향 ELS펀드' 2백억원어치를 판매한다. 이 상품의 만기는 6개월이다. 주가(코스피200지수 기준)가 가입시점보다 높으면 연 9.9%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가 하락률이 10% 미만이면 최고 연 2.9%의 이자를 지급하게 돼 있다. 대우증권도 10일부터 12일까지 원금보장형 '양방향 넉아웃형 ELS' ...

한국경제 | 2004.02.09 00:00

지수선물이 사흘째 올랐다. 9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3월물은 지난 주말보다 0.95 포인트가 오른 112.65로 출발해 1.75 포인트(1.57%)가 상승한 113.45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천477계약, 기관은 62계약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천422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6만2천61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5천109계약이 감소한 8만6천965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

연합뉴스 | 2004.02.09 00:00

9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KOSPI) 등 일부 지수가 개장 시간보다 5분20초 늦은 오전 9시5분20초부터 공표됐다. 이날 시초가 공표가 늦은 지수는 KOSPI, KOSPI 200 지수, 배당지수(KODI), 기업지배구조지수(KOGI)였으며 선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정상적으로 제시됐다. 증권전산 관계자는 "거래소 시장과 관련된 지수의 산출 프로그램이 갑자기 멈춰 공표가 늦었다"고 밝히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

연합뉴스 | 2004.02.09 00:00

삼성증권은 9일 원금 보장형으로 주가 등락시 모두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양방향 ELS(주가연계증권)펀드'를 오는 12일까지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6개월이며, 만기 시 KOSPI200지수가 가입 시점보다 높으면 상승분의 25%(최고 연 9.9%)를 지급한다. 그러나 지수가 한 차례라도 20% 이상 상승하면 3.3%(연 9.9%)를 확정, 지급한다. 지수가 가입 시점보다 10% 이내에서 하락했을 때는 최고 ...

연합뉴스 | 2004.02.09 00:00

... (02)1588-7000 ◆베스트 지수연동 12M 채권투자신탁(조흥은행) 원금이 보전되고 1년 후 주가지수에 따라 최고 연 10%를 지급하는 상품.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1백만원 이상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KOSPI200 지수가 기준가보다 3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수익률을 확정하고 지수가 5∼30% 오르면 연 10%,0∼5% 오르면 지수상승률의 두 배 만큼 수익률을 지급한다. (02)3700-4440 ◆Yes큰기쁨 정기예금(외환은행) ...

한국경제 | 2004.02.08 00:00

조흥은행은 '베스트 지수연동 12M 채권투자신탁'을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1백만원 이상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KOSPI200 지수가 기준가보다 3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수익률을 확정하고 지수가 5∼30% 오르면 연 10%, 0∼5% 오르면 지수상승률의 두 배만큼 수익률을 지급한다.

한국경제 | 2004.02.05 00:00

제일은행은 오는 13일까지 원금보장이 가능하고KOSPI200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5.95%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퍼스트인덱스예금 7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시점의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5.95%의 수익을 올릴수 있고 지수가 한 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오르면 남은 기간의 지수등락에 관계없이 연 7%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

연합뉴스 | 2004.02.04 00:00

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했다. 4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3월물은 전날보다 0.35포인트가 떨어진 109.60으로 출발한 뒤 선.현물 시장에서 동시에 나타난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0.31%가 하락한 109.60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642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은 573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95계약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17만3천389계약이고 미결제약정은 589계약이 줄어든 9만5천218계약이었다. ...

연합뉴스 | 2004.02.04 00:00

지난해 온라인 증권거래에서 주식 비중은 줄고 선물과 옵션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온라인 증권(주식, KOSPI200선물.옵션)의 약정금액은 3천732조8천억원으로 전년(3천293조5천억원)에 비해 13.3%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주식 약정금액은 981조3천억원으로 전년(1천332조6천억원)에 비해 26.4%가 감소했으나, 선물 약정금액은 2천599조2천억원으로 전년(1천821조원)보다 42.7%가 ...

연합뉴스 | 2004.02.03 00:00

현물 시장과 함께 지수선물도 급락했다. 3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3월물은 전날보다 0.40포인트가 떨어진 111.40으로출발한 뒤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1.85포인트(-1.65%)나 하락한 109.95로 마감했다. 개인은 이날 1천828계약을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천281계약, 497계약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19만8천194계약이고 미결제약정은 4천813계약이 늘어난 9만5천807계약이었다. 그러나 현.선물간 가격 ...

연합뉴스 | 2004.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