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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0:00 B조 50명 비공개 개별상봉(워커힐 호텔) A조 50명 참관(창덕궁) 12:30 B조 가족 공동중식(워커힐 호텔) A조 오찬(힐튼호텔) 16:00 A조 개별상봉(워커힐 호텔) B조 참관(창덕궁) 19:00 통일부장관 주최 환송만찬(하얏트 호텔) ◆ 평양 10:00 가족단위 개별상봉(고려호텔) 12:30 가족단위 동석 식사 15:00 춘향전 관람 19:00 평양시 인민위원회 주최 환송만찬(옥류관)

한국경제 | 2000.08.17 00:00

... 또 올림픽파크텔에서 북측 방문단을 만나기 위해 체류 중인 5백여명의 숙식비용은 2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각종 오찬 만찬비용으로 1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항공료와 롯데월드 민속관 및 창덕궁 참관 비용,공연비,교통비,COEX 대관비 등 각종 부대비용을 합하면 이산가족 방문단의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5억∼6억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외에 프레스센터 임대비용,통일부 국정홍보처 국가정보원 등 관련부처 공무원의 ...

한국경제 | 2000.08.16 00:00

...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공식만찬을 갖는다. 남측가족들은 참석하지 않는다. 평양에서도 가족단위의 상봉과 식사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교예단 관람일정이 잡혀있다. 17일 일정도 전날과 비슷하다. B조가 오전에 먼저 개별상봉을 하고 A조는 창덕궁을 관람한다. 저녁에는 박재규 통일부 장관이 주최하는 환송만찬이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평양에서도 가족단위 상봉과 식사,유적지 관람 등이 이어지고 저녁에는 평양시 인민위원회가 마련한 환송연회가 옥류관에서 열린다. ◆환송 및 귀환(18일)=북측 ...

한국경제 | 2000.08.14 00:00

... 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 공동회의(국회헌정기념관) *남북연락사무소 재가동 15일(화) *남북이산가족방문단 서울.평양도착 및 단체상봉(COEX) *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통일맞이 대동제(광화문일대) *광복절 축하 빛과 불꽃의 제전(서울시) 16일(수) *이산가족 방문단 개별상봉(워커힐 호텔) 및 관람(롯데월드 민속관) 17일(목) *이산가족 방문단 개별상봉(워커힐 호텔) 및 관람(창덕궁) 18일(금) *이산가족방문단 서울.평양출발

한국경제 | 2000.08.14 00:00

... 북측 대표단이 도착하는 29일에 회담이 있을지 없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됐다. 이날 오후 4시께야 통일부 대변인이 "회담은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은 첫 회담이 열린 30일에도 마찬가지였다. 통일부 대변인이 이날 일정을 오전중에 브리핑하기는 했지만 오후 회담 시간도 확정하지 못한 채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서울시내 관람장소도 당초 창덕궁으로 예정했다가 롯데월드 민속관으로 변경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7.31 00:00

서울시는 9월말 운행 예정인 시내 순환관광버스(시티투어버스)의 운송사업자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신청자격은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령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량,차고지,부대시설 등의 면허요건을 구비한 사업자이다. 시내 순환관광버스의 노선은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해 남대문-남산한옥마을-동대문운동장-창덕궁-경복궁 등 도심의 주요 관광명소를 순환한다. 문의:(02)3707-9433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0.07.07 00:00

...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경주역사유적지구에 대해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권고키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유네스코 본회의가 의장단회의에서 등재토록 권고한 안건을 수용하는 것이 관례였던 것을 감안하면 두 유적은 오는 11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릴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거친 뒤 세계유산으로 정식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현재 불국사, 석굴암,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 수원화성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돼 있다.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식후행사도 선보인다. 지난 96년부터 시작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행사는 그동안 주말위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7.8월은 오후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시는 또 오는 4월 1일부터 창덕궁 돈화문 앞에 전통 군복을 입은 왕궁 수문군을 배치,"왕궁수문장 수위의식"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가 열린다. 3707-9458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

한국경제 | 2000.03.25 00:00

... 행사도 갖는다. 북의 대합주 등 다채로운 식후행사도 선보인다. 지난 96년부터 시작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행사는 그동안 주말위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7.8월은 오후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시는 또 오는 4월 1일부터 창덕궁 돈화문 앞에서 왕궁수문장 수위의식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가 열린다. 3707-9458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0.03.24 00:00

...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우선 스탠드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실내 건축자재 종합전시회"에도 참여,해외 바이어를 확보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창덕궁 창경궁 남대문 등 전통문화경관을 비롯,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제주신라호텔,서울역 등의 경관조명을 맡아온 국내 옥외.환경 조명분야 선두업체다. 최근에는 서울 삼성동 ASEM 컨벤션센터와 상암동 월드컵구장의 외부 경관조명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

한국경제 | 2000.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