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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슈즈에서 여성용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소가죽을 부드러우면서도 질기게 가공한 슈렁크 소재를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난다. 키높이 깔창이 무게중심을 발 앞쪽으로 당겨주기 때문에 착용감이 편안하다고.세미 정장이나 캐주얼에 두루 어울린다. 베이지 블랙레드 등 3가지 색상.15만6천원.(02)542-0385

한국경제 | 2002.09.26 16:07

남성복 "인디안"의 신사정장인 "인디안 옴므"에서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 "온리 원"이란 이름으로 고객의 신체 치수를 재 부위별로 불편한 부분을 손보고 디자인 취향을 반영해 몸에 딱 맞도록 옷을 만들어준다. 7~10일 정도 걸린다고.판매가에서 20% 맞춤비가 추가된다. 수트 32만~60만원선.(051)510-5172

한국경제 | 2002.09.26 16:05

디자이너 장광효씨의 남성복 브랜드 "카루소"는 가을에 입기 좋은 가죽과 코듀로이 재킷을 선보였다. 낙타 색상의 양가죽 재킷은 기본 스타일에 단추 4개로 여밈처리돼 다른 옷과 무난하게 어울린다. 검정색 코듀로이 재킷은 정장으로도 손색 없어 주중및 주말용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각 80만원대.(02)542-0753

한국경제 | 2002.09.26 00:00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유도실업㈜ 류영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류 대표는 지난 80년 유도무역상사를 설립한후 81년에 국내 최초로 `핫 러너 시스템'(Hot Runner System, 사출금형시스템)을 개발, 플라스틱 제품 원료 및 인건비절감으로 40%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고 기협중앙회는 설명했다. 또 이 시스템 개발로 연간 300억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 신장에도기여, 올해 ...

연합뉴스 | 2002.09.26 00:00

여성복 브랜드 미스식스티(Miss Sixty)가 홈페이지(www.misssixty.co.kr)를 열었다. "60년대를 그리워하며"라는 테마로 유행 아이템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패션정보를 담은 웹진,60년대 문화여행,코디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거침없는 자유와 반항이 공존하던 시대 분위기를 녹여냈다는 평을 듣는다.

한국경제 | 2002.09.12 16:18

디자이너 강혜정씨가 최근 갤러리아백화점 G.D.S 매장에 자신의 브랜드 "에쌍디떼(es-entite)"를 내놓았다. 브랜드 이름은 "본질적인 것에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과 일자 팬츠가 주종이다. 간결하면서 전위적인 스타일.강씨는 문부틱 크리지아 등에서 디자인실장을 거쳤으며 99년 "에쌍디떼"를 런칭했고 주로 해외에서 활동했다. (02)542-0385

한국경제 | 2002.09.12 16:17

발리는 최근 서울 청담동 매장에서 "2002년 가을.겨울 남.녀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성복은 유목민적인 자유로움이 모토.두툼한 니트와 가죽재킷류가 주류를 이뤘다. 여성복은 A라인 스커트,통넓은 팬츠등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옷들이 눈길을 끌었다. (02)3781-2203

한국경제 | 2002.09.12 00:00

...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클립서비스 프로그램인 핸드스토리(Handstory) 최신 버전이 내장돼 이동하면서 신문, 만화 등 인터넷 콘텐츠를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PC와 데이터케이블로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핫 싱크(Hot Sync) 기능이 구현된다. 또한 팜 규격의 적외선 포트(IrDA)를 이용해 다른 팜 PDA와도 애플리케이션 및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MS아웃룩의 데이터와 호환된다. 이 제품의 액정은 대화면 256컬러 터치스크린이며 40화음 벨소리를 ...

연합뉴스 | 2002.09.12 00:00

발리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스니커즈 스타일의 캐주얼화 "치타(Cheetah)"를 선보였다. 수석 디자이너 스캇 펠로우가 알프스 산악지대의 워킹슈즈를 모티브 삼아 디자인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모카신 공법으로 마무리해 가볍고 편안하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출시됐으며 색상은 옐로우,다크 그린,브라운 등 3가지.(02)3781-2203 LG패션의 "닥스 액세서리"가 젊은여성층을 겨냥한 "비터 초콜릿 라인"을 내놓았다. 유럽의 디저트...

한국경제 | 2002.09.05 00:00

...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국세청의 무료초대권 세금 부과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이태현 사장은 4일 오후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송파세무서가 99년 8월 서울기획이 주최한 HOT 콘서트의 무료초대권 등을 접대비 항목으로 포함시켜 중과세했다"면서 "이러한 조치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공연 사업자를 도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송파세무서는 ㈜서울기획을 상대로 정기 법인세 조사를 벌인 뒤 99년 ...

연합뉴스 | 2002.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