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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사무실 및 상가 임대수요가 많다. 각 층당 2백평 이상의 임대평수를 가지고 있어 수익률 상승을 위한 임대조정이 가능하다. 모퉁이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고 매각가에 비해 대지가 넓다. 보증금 19억원에 월 5천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70억원.(02)539-2493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조조정빌딩=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대로에 접한 대지 5백평,연면적 5천7백평 빌딩.업무시설이 ...

한국경제 | 2003.09.18 17:18

... 투자신탁권 전반의 구조조정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는 더 이상 현투증권 매각문제를 표류시킬 수 없다고 판단, 오는 10월 말까지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 고삐를 죌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은 16일 "매각가액 산정을 포함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푸르덴셜측과 진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가급적 10월 말까지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쌍방간에 가격조건 등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는 문제"라며 "협상 결렬을 ...

한국경제 | 2003.09.16 00:00

... 봤다. 구체적 사례로는 광주 첨단지구내 연구시설 용지 13만4천평을 아파트부지로 용도변경해 290억원의 추가이익을 챙겼으며, 전주 서곡지구 효자동 3가 1천456번지의 경우 동사무소 부지를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해 매각하면서 매각가는 종전보다 4배 이상 비싸게 팔아 6억3천여만원의 이익을 추가로 남겼다. 또 제주 연동지구의 노형동 740의1번지의 경우 애초에는 파출소 부지였으나 근린생활시설부지로 용도변경해 종전보다 1.7배 비싼 4억7천200만원에 매각했다. ...

연합뉴스 | 2003.09.15 00:00

... 단순히 지분 매각으로임무가 끝났다고 보기는 어려워 향후 협상은 정부-조흥은행-신한지주 3자간 줄다리기가 될 전망이다. ◆ 예보-신한지주간 남은 문제 큰 줄기는 대략 잡혔지만 19일 밤 내려진 공자위의 매각 승인 내역을 보면 실제매각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건들에 대해 "세부 절충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개가 미뤄진 상태다. 정부 보유 주식 51%에 대해 주당 6천200원씩 지급하겠다는 현금 부분은 계약 후9천억원을 내고 나머지는 2년후 주기로 했기 때문에 ...

연합뉴스 | 2003.06.20 00:00

사후 손실 보전을 감안한 조흥은행[00010]의 실제 매각 가격이 조흥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과 같은 규모인 2조7천억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18일 "조흥은행 매각 가격이 투입 공자금은 회수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게 정부측 요구의 마지노선"이라고 못박고 "사후 손실 보전을 감안한실제 매각 가격은 투입 공자금과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998년 이후 조흥은행에 모두 2조7천억원 내외의...

연합뉴스 | 2003.06.19 00:00

... 서버러스컨소시엄 등 2개 기관 조흥은행 매각 투자제안서 제출 발표. ▲02.12.9 조흥은행 노조 총파업 결의 ▲02.12.11 공자위 매각소위 1차회의 신한지주, 서버러스 투자제안서 설명. ▲02.12.16 조흥은행, 자사주 적정 매각가 7천400∼7천500원 이상 발표. ▲02.12.17 공자위 매각소위 2차회의 신한지주, 서버러스 투자제안서 검토 및 신한지주 투자제안서 설명. ▲02.12.23 공자위 매각소위 3차회의 신한지주, 서버러스 투자제안서 설명 ...

연합뉴스 | 2003.06.19 00:00

... 따라서 주식교환을 통해선 최소한 1조3천억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주식교환에 따라 정부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따라 바뀐다는 점. 때문에 정부는 서울은행을 하나은행에 팔 때처럼 신한주식의 최저 매각가를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신한지주는 현재 사후손실보장과 조흥 브랜드 사용, 고용승계 등 남은 쟁점을 놓고 막판 협상중이다. 남은 쟁점중 핵심은 사후손실보장 범위. 신한은 SK글로벌과 신용카드 등에서 발생하는 부실에 대해 ...

한국경제 | 2003.06.16 00:00

조흥은행 매각협상이 이번주부터 본격화된다. 신한회계법인은 지난 25일 조흥은행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예금보험공사에 제출하면서 경영권 프리미엄과 합병 뒤 법인세 감면효과 등을 감안한 적정 매각가를 주당 7천∼8천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신한지주가 제안한 인수희망가(주당 5천5백원)보다 주당 1천5백원 이상 높은 액수다. 이에 따라 매각협상이 중대 고비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재평가 결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신한회계법인을 재평가 실사기관으로 ...

한국경제 | 2003.04.27 00:00

신한회계법인이 조흥은행의 적정 매각가를 주당 7천∼8천원으로 제시했다. 조흥은행 재실사기관으로 선정돼 2개월여 동안 평가작업을 해 온 신한회계법인은 이 은행의 주당 가치가 5천9백∼6천9백원으로 산정됐다는 최종 보고서를 25일 예금보험공사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경영권 프리미엄과 합병시 비용절감 효과 등을 감안해 적정매각 가격은 이보다 주당 1천원 정도를 더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한회계법인이 제시한 적정 매각가는 매각주간사인 모건스탠리의 ...

한국경제 | 2003.04.25 00:00

정부가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조흥은행 매각가격은 1천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0일 "지난해 12월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조흥은행 인수제안서를 내면서 제안가격의 10% 범위에서 가격협상을 하자는 단서를 붙였다"며 "가격이오르든 내리든 이 범위를 벗어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0% 단서는 신한측이 현금으로 지급하겠다고 한 부분에만 해당되고 주식으로 갚겠다고 한 부분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

연합뉴스 | 2003.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