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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경민, 연봉 2억9천만원으로 조정 결정

... 결과를 지난 8일 TG삼보 구단에 통보했으며 11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시즌 연봉 랭킹 8위였던 양경민은 문경은(전자랜드), 양희승(SBS)과 함께 연봉 랭킹 공동 7위로 올라서게 됐다. 양경민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 나와 평균 11.6점 2.7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었다. 마지막 연봉 미합의 선수로 남아있던 양경민의 연봉이 정해짐에 따라 2005~2006 시즌 프로농구 각 구단별 연봉 협상이 모두 마무리됐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7.10 00:00

[주목! 이 상품] 신한은행, 농구성적따라 보너스 금리

신한은행은 소속 농구단의 올 여름리그 성적에 따라 최고 연 5.0%의 이자를 지급하는 '제2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모집금액은 500억원이다. 가입금액은 1인당 300만~5000만원이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3%.여기에 신한은행 농구단의 여름리그 성적에 따라 가산금리가 부여된다. 여름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면 기본금리에 1.2%포인트가 가산돼 연 4.5%의 금리가 지급된다. ...

한국경제 | 2005.07.10 00:00 | 송종현

조재진.최태욱, J리그 2경기 연속골 달성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 '코리안 듀오'의 골 폭풍이 몰아쳤다. '동갑내기' 골잡이 조재진과 최태욱(이상 24.시미즈 S펄스)이 J리그 꼴찌 빗셀 고베를 제물로 2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면서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조재진과 ... 펼쳐 조재진과 더불어 2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날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조재진은 시즌 7호골로 J리그 득점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또 지난 6일 나고야전에서 정규리그 '마수걸이' 골맛을 본 최태욱도 최근 7경기에서 ...

연합뉴스 | 2005.07.09 00:00

이승엽 라쿠텐전 안타 신고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이승엽은 9일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 지명타자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시즌 19호 홈런포를 신고했던 이승엽은 이날 안타로 타율이 0.276(종전 0.275)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승엽은 이날 상대 선발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를 상대로 2회 우익수 뜬공, 5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승엽은 1-4로 ...

연합뉴스 | 2005.07.09 00:00

[프로야구] SK, LG 꺾고 나흘만에 4위 복귀

프로야구 SK가 라이벌 LG를 잡고 나흘만에 4위에 복귀했다. SK는 9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05 프로야구 정규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고효준의 호투와 2안타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이진영을 앞세워 10-1로 낙승했다. 2연승을 달린 SK는 이로써 36승5무37패를 기록해 LG(36승1무39패)를 제치고 지난 5일 이후 나흘만에 4위로 다시 올라섰고 파죽지세를 보였던 LG는 연승행진을 `6'에서 멈췄다. 이날 1군에 합류해 ...

연합뉴스 | 2005.07.09 00:00

신한 'S-Birds 정기예금' 출시

신한은행은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 리그 개막에 맞춰 소속 농구단 S-Birds의 성적에 따라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이색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판매되는 제 2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은 이번 여름정규리그에서 신한 여자농구단 S-Birds가 거둔 성적에 따라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됩니다. 은행측은 가입고객에게 정규리그 무료입장 교환권을 1인당 10매씩 증정하고 신한은행 농구선수의 사인볼 100개를 추첨을 통해 ...

한국경제TV | 2005.07.08 00:00

[프로축구] 이동국-박주영, 10일 두번째 맞대결

... 스틸러스)과 '천재 골잡이' 박주영(20.FC서울)이 10일 상암벌에서 두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 모두 6일 K-리그에서 2골씩 몰아치며 화끈한 컴백 골 폭죽을 터뜨린 직후라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10일 오후 7시... 않기 때문이다. 그동안 너무 조급해 하는 바람에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동국은 11경기 만에 정규리그 1.2호골을 신고해 골 가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대신 돌아온 친정팀에 대한 보은으로 우승 축포를 쏴야 할 임무가 ...

연합뉴스 | 2005.07.07 00:00

박찬호 5⅔이닝 3실점..시즌 3패

'텍사스의 희망'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뒷심 부족으로 시즌 9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알링턴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5안타 4볼넷 5삼진으로 3실점한 뒤 강판돼 패전 투수가 됐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박찬호는 이로써 시즌 3패째(8승)를 기록하며 방어율만 5.46(종전 5.50)으로 조금 내렸다. 아울러 박찬호는 올 시즌 첫 3경기 ...

연합뉴스 | 2005.07.07 00:00

박찬호 5⅔이닝 3실점 .. 9승 무산

`텍사스의 희망'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9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알링턴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5안타 4볼넷 5삼진으로 3실점한 뒤 6회 2사에 강판됐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박찬호는 이로써 시즌 3패째(8승)를 당할 가능성이 커졌고 방어율만 5.46(종전 5.50)으로 조금 내렸다. 1회 박찬호는 선두 타자 자니 데이먼을 ...

연합뉴스 | 2005.07.07 00:00

[프로축구] 박주영, K리그 '컴백골'

'차세대 스트라이커' 박주영(20.서울)이 대표팀에서 K리그에 복귀한 이후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박주영은 6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2005삼성하우젠 K리그 11차전에서 전반 28분 미드필드 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히칼도의 크로스를 ... 이로써 지난 5월 18일 광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박주영은 이날 선제 헤딩골을 시작으로 추가골까지 터트려 49일만에 정규리그 4,5호골을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rn90@yna.co.kr

연합뉴스 | 2005.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