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구본무ㆍ본준 형제, LG상사 지분 매입

LG상사[001120]는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구본준LG필립스LCD[034220] 부회장이 올들어 자사 지분을 사들여 주요 주주가 됐다고 2일밝혔다. 이에 따라 LG상사 지분 구조는 구본걸 부사장 9.0%, 구본순 상무 3.79%, ... 등으로 대주주인 구씨 집안 지분이 26.25%가 됐다. 구본걸 부사장, 구본순 상무, 구본진 상무는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고 구자승 전 LG상사 사장의 아들들로, 구본무 회장 및 구본준 부회장과는 사촌 간이다. LG그룹 ...

연합뉴스 | 2005.03.02 00:00

공학한림원 45세 최연소 회원 탄생

...계와 산업계를 빛낸 스타들이 공학계 원로·석학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에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은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추출해낸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와 디지털 셋톱박스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 심사를 거친 후 전체 회원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순수 과학분야의 원로들인 과학기술한림원 회원과 더불어 최고의 명예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공학한림원은 이날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윤종용 회장과 조정남 부회장 등이 참석한 ...

한국경제 | 2005.03.02 00:00

[건강한 인생] (인터뷰)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아로나민의 신화"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72)이 최근 경남대(총장 박재규)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 45년간 제약분야에 몸담아 오면서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한국제약협회장 시절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일동제약 입사 이래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등 우수 의약품 개발을 주도했으며 워크아웃 탈출,일동후디스 육성 등 업적을 평가받았다. 이 회장은 제약 업계의 ...

한국경제 | 2005.03.01 00:00

기협중앙회, 김영수 전회장 명예회장 추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직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협중앙회는 김영수 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2000년 11월~ 2004년 2월 기협중앙회 제20대와 21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위성방송수신기, 이동통신단말기 및 사무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주)케드콤의 회장을 맡고 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2.28 00:00

기협중앙회, 명예회장에 김영수 전 회장 추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8일 기협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수 전 기협중앙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2000년 11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기협중앙회 제20대와 21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위성방송수신기, 이동통신단말기 및 사무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케드콤의 회장을 맡고 있다. 김 명예회장 임기는 2007년 2월 28일까지며 앞으로 기협중앙회 주요업무에 대한자문을 맡는다. 기협중앙회는 ...

연합뉴스 | 2005.02.28 00:00

기협, 김영수前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

... 김용구 현 회장에 앞서 2000년 11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기협중앙회 제 20대와 21대 회장을 역임했다. 김 명예회장의 임기는 2007년 2월 말까지로 앞으로 기협중앙회 주요 업무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김용구 회장은 "전임 회장이 명예회장을 맡아 재임 중인 회장을 도와주는 전통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이수영 경총 회장과 조합 이사장 및 연합회 회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

한국경제 | 2005.02.28 00:00

정태수 前한보철강 회장, 故정주영 회장 집서 산다

... 서울 가회동의 한 주택에 세들어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은 정 전 회장이 지난 2003년 10월께 정 명예회장이 살던 가회동 집에 입주,2년 계약으로 3남 내외와 함께 세들어 살고 있다고 ... 계동 현대사옥에 출근한다며 이 곳에 잠시 거주했던 적이 있다. 현대사옥과는 불과 2백m 거리다. 이 집은 정 명예회장 타계 몇 달 뒤인 2001년 하반기 부동산업자인 정모씨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가회동 집은 시가 40억원에 달하는 ...

한국경제 | 2005.02.28 00:00

[마켓이슈] 정몽구 회장, 철강사업 진두지휘

[앵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다음달 11일 INI스틸 주주총회에서 상임이사로 나서는 등 철강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합니다. 김경식 기자와 함께 그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최근 현대차 그룹이 철강사업과 관련해 ... 상임이사 등재는 다음달부터 시험 생산을 시작하는 당진 열연사업과 앞으로 수조원이 소요되는 용광로사업 진출을 앞두고 정 회장 자신이 직접 철강사업을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는 철강사업이 단순히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숙원사업이었다는 ...

한국경제TV | 2005.02.28 00:00

프라스틱조합연합회 회장 조봉현씨 선출

프라스틱조합연합회는 28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봉현 대현산업 대표(55)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 회장은 인하대 공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강화프라스틱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경제 | 2005.02.28 00:00

KCC, 대표이사 정몽익 부사장 선임

금강고려화학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정몽익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금강고려화학 정상영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정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진 회장, 김춘기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게 됨으로써 2세 경영체제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금강고려화학은 또 내달 1일부터 회사명을 '㈜KCC'로 변경키로 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