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발간하기로 하고 15일 롯데호텔에서 편찬위원회를 발족시킨다. 편찬위원으로는 김문환 국민대 총장, 김석완 저작권단체협의회 부회장, 이성원문화관광부 문화정책국장, 박영길 동국대 교수, 송상현 서울대 교수, 송영식 변호사,양승두 연세대 교수, 이상정 경희대 교수, 장인숙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초대 위원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허희성 저작권법학회장, 황적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위촉됐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

연합뉴스 | 2004.12.13 00:00

... 지원에 그쳐 채권단과의 공평한 분담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채권단은 과거 삼성자동차 부실에 따른 이건희 회장의 사재출연, 최근 삼성카드나 SK글로벌 사태시 해당 그룹의 적극적인 해결노력, 대부분 워크아웃 기업 등에서 그룹과 ... LG그룹측도 이에 상응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그간 LG카드 정상화를 위한 대주주로서의 충분한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불명예에서 벗어나 도덕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 유수의 LG그룹으로 거듭 인식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4.12.13 00:00

2004년 12월9일 오후 5시 바다의 큰 별이 떨어졌습니다. 해성(海星) 이맹기(李孟基) 회장님의 영전에 해운계를 대표해 회한과 감사와 추모하는 마음의 글을 바칩니다. 선생님께서는 광복 후 해군에 입대해 참모총장을 역임하시고 ... 뜻을 이어 더 넓은 대양으로 나가겠습니다. 그 길만이 선생님으로부터 우리가 입은 은덕에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회장님,부디 편안히 잠드소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4년 12월12일 永訣에 부쳐. 박종규 KSS해운 명예회장ㆍ규제개혁위원회 ...

한국경제 | 2004.12.12 00:00

... 자진신고시 10%가량의감면 혜택이 있어 거액 증여의 경우 증여액의 40% 가량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현대백화점 정 회장은 지난 4일 아들 정지선(32) 부회장에게 750억원 가량에 해당하는 백화점 주식 215만주(지분의 9.58%)를 ... 최대주주로 부상한 정 부회장은주식을 팔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증여세를 낼 것으로 보인다. KCC 금강고려화학 정 명예회장은 지난 4월 장남인 정몽진(44) 회장 등 아들 3명에게 모두 981억원에 해당하는 금강고려화학 주식 77만3...

연합뉴스 | 2004.12.12 00:00

이맹기 대한해운 명예회장이 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경북 고령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 1기생인 이 회장은 1960년대 초 해군참모총장을 지냈으며 68년 대한해운을 설립,이 회사를 현재 25척의 선박을 보유한 국내 4위(전용선 기준 1위)의 선사로 성장시켰다. 고인은 대한해운공사 사장과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두 차례 지내는 등 해운업계 발전에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위정호 여사와 이진방 대한해운 사장 등 1남3녀가 있다. 발인은 12일이며 ...

한국경제 | 2004.12.10 00:00

9일 별세한 이맹기 대한해운 명예회장은 평생을 바다와 함께 한 국내 해운업계의 거두였다. 해군사관학교 1기생으로 한국 해군 창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은 물론 1962년 9월부터 2년간 해군참모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명예회장이 ... 특히 박 고문은 국적 화물의 수송을 외국 선사에 맡기는 것은 외화낭비라는 인식에 따라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이 회장에게 포항제철의 철광석 수송물량을 몰아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이 명예회장은 국내 벌크선 업계를 ...

한국경제 | 2004.12.10 00:00

중국 최초로 우주 정복에 성공한 `우주 영웅' 양리웨이(楊利偉)가 9일 홍콩 중원(中文)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 신문들은 양리웨이가 이날 중원대학 신임 총장 취임식에서 우주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이학박사 ... 학위를 받았다. 또 지난 1996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미르리스와 몽만와이(蒙民偉) 순힝그룹(信興集團) 회장도 각각 명예 사회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yskwon@yna.co.kr

연합뉴스 | 2004.12.10 00:0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고문단 송년간친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김준성 이수화학 명예회장,송인상 효성 고문,강신호 전경련 회장,김각중 경방 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현명관 전경련 부회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용태 삼보컴퓨터 명예회장

한국경제 | 2004.12.10 00:00 | kyehyon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월례회장단 회의를 겸한 송년모임을 갖습니다. 오늘 송년모임엔 전경련 강신호 회장과 조석래 효성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회장단과 김각중 경방회장 과 송인상 효성 고문, 김준성 이수화학 명예회장 등 고문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09 00:00

... 수 없다는 생각으로 모두 거절했었지요." 중소기업 부문에서 올해의 테크노 CEO상을 받은 오토바이용 헬멧업체 HJC의 홍완기 회장(65)은 HJC가 세계시장에서 지난 10년간 업계 정상을 고수할 수 있었던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복이 터졌다. 지난 5월 다산경영인상 수상에 이어 8월엔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었다. 지난 33년간 오토바이용 헬멧만을 고집해온 한우물 경영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 HJC의 오토바이용 헬멧 ...

한국경제 | 2004.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