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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합동 훈련 실시

... 한국 선수단이 합동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13일부터 9월9일까지 13주간 컴퓨터 수리와 양복 공예 등 29개 직종에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이성규 조직위원장은 "지구촌 최대의 장애인 축제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이 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선수단을 응원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6.13 00:00

[프로야구] 김광현·윤석민 '에이스 합창' 외 종합

... 투구를 앞세워 7승째를 거두고 다승 선두 박현준(LG·8승)을 바짝 추격했다. 또 시즌 탈삼진에서도 80개로 1위 류현진(한화·84개)의 뒤를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KIA는 최희섭의 3점포까지 곁들여 LG를 8-1로 물리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사직 홈경기에서 올해 한 팀 최다득점(17점), 시즌 첫 선발타자 전원득점, 최다안타 타이(21개) 기록을 작성하고 한화 마운드를 무차별 공격한 끝에 17-2로 대승했다. 삼성은 넥센을 5-3으로 역전승하고 목동 ...

연합뉴스 | 2011.06.12 00:00

[프로축구] 최용수-황선홍 '젊은 사령탑 맞대결'

... 사령탑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 포항은 각각 중위권 도약과 선두 탈환의 기로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 포항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잠시 주춤하고 있고, 서울은 대구와 성남에 나란히 0-2로 패해 2연패에 빠져 정규리그 11위로 내려앉았다. 시즌 중간에 지휘봉을 물려받은 최 감독은 정규리그 3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지만 최근 2연패를 당해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이 때문에 황 감독과 최 감독은 ...

연합뉴스 | 2011.06.09 00:00

김태균, 1안타 1볼넷…득점도 추가

... 받아쳐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김태균은 9번 타자 이시미네 쇼타의 타석 때 나온 투수의 폭투로 홈을 밟아 시즌 7번째 득점을 올렸다. 지바 롯데는 9회말 김태균의 안타를 필두로 추격전을 펼쳤지만 2-5로 져 4연패에 빠졌다. 한편, 최근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의 방망이는 주춤했다. 이승엽은 교세라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쳐 ...

연합뉴스 | 2011.06.09 00:00

'스포츠 스타 커플' 박철우·신혜인 9월 결혼

... 박철우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감추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며 "숨어서 연애하면서 여자 친구도 섭섭해했는데 지금 말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었다.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는 박철우는 이번 시즌 손바닥 부상을 딛고 삼성화재가 4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정규리그 득점 7위(401점), 공격 성공률 6위(51.10%)에 오르며 가빈 슈미트와 함께 팀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박철우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 선수(FA)로 풀리자 삼성화재와 계약해 예비장인과 ...

연합뉴스 | 2011.06.09 00:00

홍성흔 만루포…롯데, 홈런 5방 폭발

KIA, 파죽의 8연승..5연패 두산 7위 추락 롯데가 올시즌 팀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화끈한 '방망이쇼'를 펼쳤다. 롯데는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홍성흔의 만루홈런 등 홈런 5방을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3-7로 승리했다. 주중 2연패 뒤에 승리를 거둔 5위 롯데는 4위 삼성과의 승차도 4게임차로 좁혔다. 롯데는 1∼6번 타자 중 4번 이대호를 제외하고 전준우와 황재균, 손아섭, 강민호, ...

연합뉴스 | 2011.06.09 00:00

[프로야구] 맹타 최정 "어려울 땐 내가 있다"

SK 연패탈출 연승전환 선봉 "팀이 어려울수록 힘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와 연승을 시작한 SK 와이번스는 '소년장사' 최정(24)의 달아오른 방망이가 있어 든든했다. 최정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SK의 4-1 승리를 도왔다. 그는 최근 5경기에서 15타수 8안타를 때려 그의 앞에 얼마나 득점권 기회가 형성되느냐가 이날 경기의 작은 관전포인트이기도 ...

연합뉴스 | 2011.06.08 00:00

북한축구, 중국과 친선경기서 0-2 패배

... 중인 북한은 8일 오후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중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0-2로 졌다. 전반 37분 덩저우샹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나서 3분 뒤 가오린에게 헤딩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북한은 이로써 중국과의 A매치에서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역대 전적에서도 5승4무9패로 열세를 이어갔다. 북한은 지난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이후 조동섭 감독이 물러나고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의 윤정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아 브라질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011.06.08 00:00

[프로야구] 김광현 역투…SK 3연패 탈출 외 종합

KIA 시즌 최다 6연승…삼성도 3연승 신바람 SK 와이번스의 토종 에이스 김광현(23)이 혼신의 역투로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다. 김광현은 7일 목동구장에서 계속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동안 볼넷 6개를 내줬지만 넥센 타선을 3안타 1점으로 틀어막았다. SK는 김광현의 호투에 박재상·최정·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 3방을 곁들여 6-1로 승리, 올해 넥센 상대 6승1패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

연합뉴스 | 2011.06.07 00:00

[프로야구] 뒤바뀐 먹이사슬…대혼전 부채질

... 마운드는 막강한 LG의 화력을 상대로 두 차례나 영봉승을 낚는 등 평균자책점 2.39라는 놀라운 성적을 바탕으로 우위를 이어갔다. KIA는 또 작년 5승14패로 철저히 밀렸던 SK를 상대로 '천적' 김광현이 빠진 사이 올해 3연패 후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도약의 발판을 놓았다. 한편, 지난해 KIA와 LG에 각각 14승, 롯데와 넥센에 각각 12승을 올리며 세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의 계기를 마련했던 SK는 올해 넥센과 한화에 13승(2패)을 거두며 승수 ...

연합뉴스 | 2011.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