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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포츠 파라다이스 '피지'] 둘만의 달콤한 '환상여행'
... 리조트 아일랜드에서의 무한휴식. 난디 앞바다 마마누카제도의 보모섬과 마나섬이 잘 알려진 편이다. 수상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 보모섬은 자연풍광이 최고의 매력. 딱 30쌍의 허니무너를 위한 리조트 공간배치가 돋보인다. 어느 부레(객실 방갈로)에서나 몇걸음만 가면 해변에 닿는다. 모터를 이용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도 없어 조용하게 그냥 쉬기 알맞다. 배로 10분 떨어진 초미니 무인도 보모라이라이로의 피크닉 런치 서비스가 자랑거리. 간단한 먹을거리와 함께 둘만을 ...
한국경제 | 2003.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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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내 `소란자'에 최고 500만원 벌금
... 벌금을 내야 한다. 일본 참의원(상원)은 11일 `기내 소란행위' 방지를 목적으로 한 항공법 개정안을 전원 일치의 찬성으로 가결했으며, 관련법은 내년부터 효력을 갖게 된다. 벌금 부과대상 기내 소란행위는 ▲화장실 흡연 ▲휴대전화 및 전자기기 사용 ▲멋대로 구명복 조작 ▲객실승무원의 보안업무에 지장을 주는 성희롱 행위 ▲좌석벨트 착용점등신호 때 미착용 ▲수하물 수납않은 채 방치 등이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ksi@yonhapnews
연합뉴스 | 200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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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이트에 불 8명 경상
...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5대와 40여명의 소방관들이 출동, 진화에 나섰으나 지하에서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와 연기가 심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선프린스호텔은 지하 1층, 지상 7층에 30여개의 객실을 갖춘 건물로 나이트클럽은 불이 나기 1시간여 전인 오전 4시께 영업을 마쳐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업을 마치고 외부에서 문을 잠근 뒤 퇴근했다"는 종업원들의 말과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
연합뉴스 | 200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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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훼미리리조트, 100만원대 콘도회원 선착순 모집
... 설악콘도는 수려한 계곡, 기암절벽, 푸른 동해바다와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다. 주목 할 만한 혜택은 행사기간 중 가입시 100명에게 속초설악 및 청평 콘도 무료숙박권 25장이 보너스로 추가 제공되며 아울러 연회비 면제와 평일에는 다수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가입시 보험금액의 대폭적인 지원을 10년동안 제공한다는 점도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 주5일 근무제확산 등으로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유명관광지로 부담없이 떠나는 수가 증가함에 따라 ...
한국경제 | 2003.07.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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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펜션 '청평 파라곤', 수익 확인 후 분양
... 파라곤'펜션단지를 준공하고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 나타난 수익률을 토대로 이달 초부터 일반분양에 나섰다. 청평호수 조망권이 확보된 강원도 춘천시 남면 관천리에 건립된 이 펜션은 3천6백여평의 부지에 목조주택 6동,8∼15평형 객실 32개로 구성됐다. 객실은 도심 오피스텔처럼 주방시설과 침대,홈시어터까지 갖췄다. 각 동당 분양가는 7억5천만∼8억5천만원선이다. 렛츠고펜션이 올 5월 초 이 단지를 완공,지난달까지 한 달간 운영해본 결과 매출액은 3천여만원에 ...
한국경제 | 200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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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휴가철에 "세일…세일"
... 11곳의 한화 직영콘도 이용도 가능하다. 일성레저산업도 제주일성콘도 2차분을 7월 중순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금릉해수욕장까지 차로 5분쯤 걸린다. 분양가는 계좌당 4백98만∼1천30만원. 성수기 우선예약 혜택과 2년간 객실관리비를 면제해준다. 이 회사는 남한강일성콘도 25평형도 1천5백54만원에 내놓았다. 클럽하일라는 경북 영덕 삼사해상공원 내 하일라콘도를 9∼10% 할인 분양하고 있다. 17∼34평형으로 분양가는 4백98만∼1천89만원이다. 무료 숙박권 ...
한국경제 | 200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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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한화제주콘도 특별분양 .. 한화콘도
◆한화콘도는 오는 10월 문을 여는 제주콘도를 특별분양한다. 회원은 연간 28박씩 콘도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20년이며,계약기간이 끝나면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회원권을 법인카드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02)755-2357,2368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7.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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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부동산 114 '매물마당'] '경기 수원시 영통동 빌딩' 등
... 임대수익 1천2백50만원.신흥 상업지역의 교통요충지로 유동인구가 많다. 융자 5억원 포함 21억원.011-492-8075 ◆서울 강남구 모텔=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대지 1백55평,연면적 5백40평,지하 1층,지상 7층 모텔.객실 45개이고 주변이 유흥업소 밀집지역으로 월 매출이 9천만원선이다. 임대시 보증금 10억원에 월 4천1백만원의 임대수입이 가능하다. 융자 30억원이 있다. 61억원.(02)552-8358 ◆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토지=성읍민속마을에서 ...
한국경제 | 2003.07.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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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꿈의 크루즈선' 진출 '꿈 꾼다'
... 탑승기간도 1주일에서 길게는 1개월에 이른다. 8만GT급의 크루즈선의 가격은 대략 5억 달러로 대표적 고부가가치 선종인 LNG선(16만DWT급 기준. 1억6천만 달러)의 3배 이상이며 5만GT급(수용 가능 인원 1천400여명, 객실 730개)의 경우, 서울의 고급 호텔 하나와 맞먹는 규모다. 크루즈선은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조선소, 프랑스 아틸란틱 조선소, 핀란드 크배너마사 조선소 등 유럽 조선업체들이 독차지하고 있는 유일한 분야다. 무엇보다도 고부가가치 선박인 ...
연합뉴스 |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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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 불 투숙객 대피 소동
7일 새벽 1시10분께 전북 군산시 명산동 명산사거리 S여관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20여개의 객실 가운데 1곳만 태워 1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낸뒤 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여관에서는 투숙객 4명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황급히 밖으로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투숙객이 버린 담뱃불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군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연합뉴스 | 2003.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