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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대학생 대표자협의회(의장 장지철.인천교대 총학생회장) 소속 교대생 30명은 15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 마포구 용강동 민주당사에서 `초등교사 임용고사 철폐와 교원 임용정책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 성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교사임용 고사로 인해 교육대학의 교육 이 파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따"며 "초등교원 임용고사와 교육부의 `교 원수 5년간 동결'' 정책을 철폐하고 안정적인 교원 임용정책을 마련하라" 고 ...

한국경제 | 1993.09.16 00:00

전국교육대학생 대표자협의회(의장 장지철.인천교대 총학생회장) 소속 교 대생 30명은 15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 마포구 용강동 민주당사에서 `초등 교사 임용고사 철폐와 교원 임용정책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 갔다. 학생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교사임용 고사로 인해 교육대학의 교육이 파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초등교원 임용고사와 교육부의 `교원수 5 년간 동결'' 정책을 철폐하고 안정적인 교원 임용정책을 마련하라"고 ...

한국경제 | 1993.09.16 00:00

... 4천4백명으로 일반 비사범계대학 출신 지원자를 포함하면 2.5대 1의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교대 전교생 2천여명은 15일부터 일주일간을 임용고시투쟁 기간으로 선포하고 전면 수업거부에 들어갔으며,전국교대 총학생회장단 30명도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민주당사에서 임용고시 철폐와 교원임용정책 개선을 요 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교육부측은 "교대생들의 임용고사 철폐요구는 부당하지만 교원증원은 관 계부처에 계속 요구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3.09.16 00:00

... 정상화됐다. 이에 따라 국회는 이날오전 법사위를 열어 본회의 개회 20일후부터 국정감 사에 들어가도록하는 것을 골자로한 국정감사및 조사법개정안을 심의한뒤 오후2시 본회를 열어 이를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회담에서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일정과 관련, 민자당측이 대정부질 문을 국정감사이후로 미루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국감전에 이를 모두 실시하자고 요구해 논란을 벌이다 대표연설은 국감전에, 대정부질문은 국감 후에 실시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9.16 00:00

지난 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른 민주당의 이철 유인태 장영달 제정구 의원과 국민당의 김동길 의원 등은 15일 공동성명을 발표 해 박종철 검찰총장의 사퇴로 승진이 유력시되고 있는 최명부 대구고검장 과 송종의 서울지검장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최 고검장 등은 유신독재정권이 강압수사로 조작한 민청학련 사건의 담당 검찰관들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며 "과거 군사 정권 아래서 공안검사로 고속승진을 계속해온 이들은 ...

한국경제 | 1993.09.16 00:00

중앙선관위는 15일 93년도 3.4분기 국고보조금 43억5천57만원을 민자당등 5개정당에 지급했다. 이번 보조금은 민자당에 21억2천9백35만원,민주당 16억7천6백50만원,국민 당 5억7백36만원,신정당 2천8백91만원,새한국당 8백42만원순으로 지급되었 다.

한국경제 | 1993.09.16 00:00

민자당은 15일 소속의원들의 2차 재산공개와 관련, 청와대와 여론의 기 류를 살핀끝에 가까스로 징계문제를 마무리 짓자 민주당을 향해 "야당도 자정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강재섭대변인은 이날 당무회의를 마친 뒤 "민주당은 그동안 `언어 폭력''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남의 당을 함부로 비난하거나 간섭해 왔다"면 서 "이제는 민주당이 우리가 조치한 점을 보며 자정노력을 해줘야 할 때" 라고 공격. 강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여당이 ...

한국경제 | 1993.09.16 00:00

중앙선관위는 15일 올 3.4분기 국고보조금 43억5천60만원을 민자 민주당등 5개 정당에 지급했다. 정당별 지급액 및 지급비(%)는 다음과 같다. 민자당 21억2천9백40만원(48.9%) 민주당 16억7천6백50만원(38.5%) 국민당 5억7백40만원(11.7%) 신정당 2천8백90만원(0.7%) 새한국당 8백40만원(0.2%)

한국경제 | 1993.09.16 00:00

민자 민주 양당은 15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닷새째 공전하고 있 는 제1백65회 정기국회를 조속히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민자당의 김영구, 민주당의 김태식 총무는 이날 회담에서 "개혁입법등 산적한 국정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가 빨리 정상화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따라 양당은 16일중에 수석부총무회담을 갖고 구체적인 의사일정 을 논의할 예정이다. 따라서 빠르면 이날 오후나 17일부터 국회가 정상 화될 가능성이 크다. ...

한국경제 | 1993.09.16 00:00

[워싱턴=최완수특파원] 미 하원은 13일 북한이 핵문제를 명확히 할때까지 미국및 우방국은 북한에 대해 경제제재를 가할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 했다. 스타크 하원의원(민주당)이 제안했던 결의안을 일부 수정한 이 결의안은 또 미국대통령과 미국우방국,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협정을 최단시간내에 준수하도록 압력을 행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경제 | 1993.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