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22721-22730 / 23,197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내신조작 교사는 스스로 떠나라""...김숙희장관 밝혀

      김숙희 교육부장관은 21일 오전 10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전국 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내신성적 조작은 교육자로서의 기본소양마 저 갖추지 못한 것으로 교사 스스로 교단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또 "학교책임자가 관련된 조직적 부정에 대해서는 과감 한 행정조치와 운영비 지원 중단등으로 학교 자체가 도태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어 53개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철저히 해 국민이 납 득할 수 있는 성적관리 ...

      한국경제 | 1994.03.21 00:00

    • 교육부,.도 교육청별로 전국 52개교 내신 특별감사착수

      교육부는 19일 각 .도 교육청별로 전국 52개교의 내신관련 특별 감사가 착수됨에 따라 .도 교육청별로 1명씩 모두 15명의 점검인원을 파견,.도교육청 감사진행상황에 대한 확인.점검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감사대상 선정 감사계획 특별 감사반의 구성및 인원 감사의 진행상황의 적절성여부를 확인 점검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파악해 지역언론에 오르 내렸다든지 진정이 접수되는등 ...

      한국경제 | 1994.03.19 00:00

    • 엄삼탁씨 아들도 내신조작...상문고 수사 추가확인

      상문고 내신조작사건을 특별감사중인 서울시교육청은 19일 전 병무청장 엄삼탁씨의 아들과 볼링부 학생 1명 등 2명의 내 신성 적이 추가로 조작된 사실을 확인했다. 시교육청은 또 상춘식교장이 지난 92년 10월 자체적으로 ''성 적 관리 평가기준''을 만들어 운동부 학생들의 성적을 무조건 올려주 도록 지시한 사실도 확인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89년 상문고에 입학한 엄 전청장 아들의 성 적 전표를 조사한 결과 2학년때인 90년 1학기에 사회1.지리1. ...

      한국경제 | 1994.03.19 00:00

    • < 오늘의 조간톱뉴스 > 전국 52개고교 특감 착수

      *1면톱 = 한-중, ''무관세 공동시장''추진 *경 제 = UR농산물 이행계획서 일부 수정 불가피 *사 회 = 상교장 오늘 영장 *1면톱 = 전국 52개교 특감 착수...교육청 *경 제 = 1월 경상수지 적자 14억불 *사 회 = 교장이 성적조작 지...장교감 진술 *1면톱 = 안보리 회부 대비 중국등 설득 *경 제 = 목욕탕/숙박/이.미용업 하반기 신고제로 전환 *사 회 = 상춘식교장 구속영장 *1면톱 = 기업 순익 2년연속 ...

      한국경제 | 1994.03.19 00:00

    • 교육부,내신비리의혹 52개고교 특별감사에 나서...

      교육부는 18일 내신비리 의혹이 있는 공립 13개교,사립 39개교등 전국 52개 고교에 대해 각 .도교육청별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동안 고발,진정등 민원서류가 많이 접수됐거나 내신성적관리와 관련한 비리 의혹이 가는 학교를 감사대상으로 선정했다. 감사대상 학교는 다음과 같다. 서울(5개교)=청담고,현대고,신일고,잠실여고,영동고 부산(3개교)=사직 고,대연고,동천고 대구(3개교)=경일여고,경상여고,오성고 인천(2개 ...

      한국경제 | 1994.03.18 00:00

    • 타학군간 전학 올해부터 허용...인천시교육청

      인천 교육청은 16일 고교생들의 통학거리 조정을 위해 올해부터 타 학군 간 전학을 허용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고교 학군을, 학군으로 나눠 타학군으로의 전학을 불허 했으나 올해부터는 주소지 이전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전학하는 것을 허용 키로 했다. 그러나 고교 3년생의 경우 입시준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돼 전학대상 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4.03.17 00:00

    • 고교내신 비리관련 전면 감사 지...교육부

      교육부는 17일 전국 .도교육청 감사담당관 회의를 긴급 소집, 빠른 간 내 고교 내신비리에 관한 전면 감사를 실시해 관련자가 드러나면 징계, 형 사고발 등 엄중 조치토록 지시했다. 교육부는 고발,진정 등 민원서류가 많이 접수되는 학교 및 내신성적관리와 관련한 비리 의혹이 가는 학교를 이번 특별감사 대상으로 정했다. 교육부는 감사에서 학생 평가 및 내신성적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비롯 *학생수업,졸업 및 특별활동등과 관련한 잡부금 징수 ...

      한국경제 | 1994.03.17 00:00

    • 전북도내 각급 학교 양호교사 턱없이 모자라

      ... 양호교사가 턱없이 모자라 수업중 발생하는 환자들 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급속한 이농 현상으로 학급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군 단위 이하 골 학교 대부분이 교육법 행령상 양호교사를 배치할 수 있는 18학급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보완이 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는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모두 8백19 개 학교가 있으나 이 가운데 양호교사가 배치돼 있는 학교는 2백41개교로 ...

      한국경제 | 1994.03.17 00:00

    • 서울교육청 상문고 비리 감사확대...감사인원 증원

      서울 상문고 비리를 특별 감사중인 서울 교육청은 16일 이 학교 가 지난해 2학기 중간고사때 일부학생의 성적을 상향 조작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감사인원을 증원, 감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채정묵 기획관리실장은 이날 "15일까지의 감사결과 이 학교 유상근 교사(44.영어담당)가 교감의 지시에 따라 박 모군(94년 졸)의 영어과목 성적을 29점(우)에서 34점(수)으로 5점 올려 준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에 ...

      한국경제 | 1994.03.16 00:00

    • 험.답안지 3년간 보관 의무화...교육부, 내신관리대책

      ... 성적조작의 방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최소한 의혹이 생길 경우 이를 확인하기위한 자료의확보가 필요하다"며 "새 지침에 학생들의 험,답안지와 성적일람표등 성적자료를 3년간 보관토록하 는 규정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특히 일부학교에서 학생들이 험을 치른뒤 험지를 갖고가는 사례가 많으나 앞으로는 반드 학교에 제출케 해 답안지와 함께 보관케 하 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의 장학지도도 성적관리의 공정성을 확인하는데 ...

      한국경제 | 1994.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