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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얼리에 응급약 보관함…'예노라이프 팔찌' 펜던트에 '쏙'
... 관련 상비약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생명 캡슐을 만들자는 생각에 예노라이프 팔찌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팔찌 사용법은 편리하다. 펜던트에 자석을 내장해 가벼운 힘으로도 약품 보관함을 여닫을 수 있다. 자체 특허를 활용해 소비자용 기기로는 최고 등급인 IPX8 방수 등급을 획득했다. 야외 활동, 목욕, 사우나 등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팔찌 길이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근육통 완화 효과가 있는 자석을 내장한 의료기기 ...
한국경제 | 2020.03.16 18:21 |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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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생무료 소식에 붐비는 '주식카톡방'
...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들이 선정한 종목들이기에 상승 확률이 배로 높아지는 것. ■종목추천, 매수가, 매도가 전~부 알려주는 주식카톡방 >> (무료입장 클릭) 한편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톡 주식방을 활용하면 무료 추천주로도 얼마든 수익을 낼 수 있다”, “개인투자자라면 절대 놓쳐선 안되는 서비스” 라며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최근 불안정한 장에서 힘들었 던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한국TV의 주식카톡방의 도움을 ...
한국경제 | 2020.03.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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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대구 콜센터 이달 말까지 폐쇄
... 계획이다. 상담 업무는 다른 지역 콜센터에서 나눠 처리한다. 또 인공지능(AI) 챗봇, AI 상담 어시스트 등을 통해 상담사와 연결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이날 오후부터 상담 직원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직원들은 순차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상담사 없이도 상담받을 수 있는 챗봇, 고객센터 앱,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0.03.16 18:16 | 홍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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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만든 삼성 스마트폰 케이스
삼성전자가 폐플라스틱병을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스마트폰 케이스(사진)를 선보였다. 덴마크 섬유기업 크바드라트와 협업해 갤럭시S20플러스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16일 삼성 뉴스룸에 따르면 500mL 폐플라스틱병 1개로 케이스를 2개 제조한다. 페트병을 가공해 얻은 폴리에스테르 실을 직조해 제작하기 때문에 케이스 질감은 직물과 같다.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운동에 동참하고자 기획했다”며 ...
한국경제 | 2020.03.16 18:15 | 최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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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상하수도 고도화 필요하다
... 고도처리기술을 도입해야 하는데 국내 모든 시설에 고도처리기술을 도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또 기후변화에 의한 가뭄과 홍수는 이·치수 측면에서 수량 문제를 발생시킨다. 한 예로 충남 서부권 보령댐의 저수율이 뚝 떨어져, 보령댐을 수원으로 활용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한 급수를 한 적도 있다. 울산 태화강에서는 200년 빈도 이상의 홍수가 발생해 큰 피해를 보기도 했다. 이렇듯 가뭄은 녹조 발생뿐만 아니라 미량오염물질의 농도를 짙게 할 우려가 있으며, 수자원 부족 문제로도 ...
한국경제 | 2020.03.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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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아랑곳 않고…현대重 파업 결의
... 이 회사 노조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파업하기로 결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 들어 첫 파업이다. 노조는 당일 ‘2019 임금협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19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오토바이 시위’를 한다는 방침이다. 노조 관계자는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간격을 유지할 것”이라며 “임금협상이 교착 상태이기 때문에 파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
한국경제 | 2020.03.16 18:06 | 최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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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호텔 휴업수당 90% 정부가 지원
... 넘어섰다. 잇단 개학 연기로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 전체가 경영난에 직면했지만 정부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 장관은 “여행·관광 등 4개 업종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업황 개선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교육업은 개학을 하면 바로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학원업은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활용해달라”고 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0.03.16 18:04 | 백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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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前 행정안전부 차관 "각국 우수행정사례 공유해 코로나 피해 줄여야"
... 전자정부 평가에서도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자정부 발전과정과 성공사례에 관심을 둔 국가가 많다”며 “한국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기반 혁신성장의 국제 흐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도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심 원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알 수 있듯 지자체의 신속하고 정확한 ...
한국경제 | 2020.03.16 18:01 | 장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