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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연기하는 동안은 아기엄마나 누구의 아내로 불리고 싶지않아"

... 들어 캐스팅 되었을때도 주저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태영은 지난 4월 28일 '두 아내' 제작발표회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의상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 출산후 2주만에 예전몸매를 되찾았다는 손태영은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 '아기엄마로서 부적절했다'는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던 것. 손태영은 “그때 발표회 자리는 내가 아기엄마나 혹은 누구의 아내로서가 아니라 배우 손태영으로 참석했던 거였고, 의상은 배우로서 내가 새로운 ...

한국경제 | 2009.06.01 00:00 | mina76

속옷은 보여주기 위해 입는다?

...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화려한 속옷'이 급부상하고 있다. 종전 피부색에 가깝던 속옷 대신 과감하게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속옷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 특히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겉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see through) 패션'이 유행하면서 레오파드(호피무늬) 등 화려한 무늬나 짙은 컬러의 브래지어가 인기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에서는 여름엔 잘 팔리지 않던 검은색 브래지어의 5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80%나 급증했다. ...

한국경제 | 2009.05.25 00:00 | 안상미

실용적인 스틸로 탄생한 파란 공의 매력

... 파워리저브 기능과 6시 방향의 문 페이즈 요일 기능, 10시 방향의 날짜 기능이 특징이다. 시계 장인에 의해 수공예로 제작된 실버다이얼은 사치스럽지 않고 절제된 디자인이 살아 숨 쉰다. 케이스백은 무브먼트 장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스루 백으로 제작됐다. (02)757-9866 블랑팡은 레망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를 내놨다. 1983년 세계에서 최초로 블랑팡이 발표한 이 스페셜티는 가장 작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문 페이즈, 낮과 밤, 월, 날짜 판이 함께 디스플레이돼 ...

한국경제 | 2009.02.16 15:39

히로스에 료코, 영화제에 '속' 비치는 드레스 입고 참석

일본의 연기자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28)가 한 영화제에서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대담한 의상을 입어 화제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1일 요코하마 칸나이홀에서 열린 '제 30회 요코하마영화제'에 시스루 룩풍의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의 의상은 왼쪽 어깨가 과감하게 드러나고 얇은 소재로 속옷 하의가 보일 정도로 하늘거리는 것이 특징. 영화제에 참석한 료코의 사진이 일본 언론등을 통해 보도되자 많은 팬들은 그녀의 사진을 개인 블로그 ...

한국경제 | 2009.02.10 00:00 | aile02

[행복한 性] 아내 브래지어 빨아주는 남편

... 것처럼,보일 듯 말 듯 가린 여자는 그 안에 뭔가가 있을 것 같은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때때로 벗겨보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기도 한다. 짙게 선팅된 자동차 창문같이 보고 싶지만 확실히 보이지는 않고,그렇다고 아주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시스루(see-through) 소재의 언더웨어는 그런 안타까움이다. 사랑하는 아내가 노 팬티 노 브라인 채 야한 슬립 차림으로 알짱거린다면,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은 행복할 것이다. 속옷 매장 고객의 절반 이상이 남자들이라는데,아내를 위해 ...

한국경제 | 2008.12.12 00:00 | 신영하

LANSMERE Made to Order Tie

... 디자인을 완성하는 타임피스, 폰토스 크로노그래프를 내놨다. 대담한 디자인의 모리스 라크로아 폰토스 크로노그래프는 남성미가 풍겨나는 43mm 케이스를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완성했다. 시계 뒤로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사용한 시스루 백을 통해 기계식 시계의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고, 악어가죽 스트랩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02)757-9866 바쉐론 콘스탄틴은 고상함과 매혹을 적절히 배합해 현대 여성의 우아함을 나타낸 에제리를 내놨다.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

한국경제 | 2008.10.17 12:24

이하나 "시스루룩 어때요"

3일 저녁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CHIFF)'에서 배우 이하나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 ▶ [화보] 레드카펫 위에 선 소녀시대 가슴골 노출 ▶ [화보] 충무로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밟은 남자 배우는 누구? ▶ [화보] 충무로 국제 영화제 개막식 女배우들 "제 드레스 어때요?" ▶ [화보] 충무로 영화제, 여우들의 패션 코드는 블랙 ▶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pinky

[새 봄 멋내기] '色의 마법'에 빠지다

... 줬다는 게 예전과는 달라진 점으로 꼽힌다. 스팽글 비즈 등 무거운 느낌의 메탈 소재들이 주로 쓰였던 작년과 달리 소재들이 한층 가볍고 부드러워진 것.여성스러움이 가미되면서 작은 주름이나 자수 장식이 두드러진다. 얇고 비치는 시스루 소재를 덧입힌 블라우스나 두겹의 시스루 소재로 만든 여성스러운 티셔츠 등이 바로 그러한 예다.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끼게 하는 컬러보다는 자연으로 회귀한 듯한 느낌을 주는 화사한 컬러에 주목하자.오렌지를 연상시키는 환한 옐로,지중해에서 ...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안상미

[피현정의 스타일 톡톡] 아찔한 그녀들… 당당히 드러냈기에 더 아름답다!

... 스타로는 이효리,강성연,김소연,김민선,임수정,한지민.특히 얼마 전 임수정은 목선이나 어깨라인에는 전혀 노출이 없고,등만 노출하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지적이고 우아한 섹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주의할 점은 속옷 라인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룩이나 엉덩이 골이 다 보일 정도로 노출을 하면 보는 이도 민망하고 영원히 워스트 드레서로 남게 되는 불명예를 안을 수 있다는 것.허리와 힙 라인이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의 드레스를 선택하는 게 관건이다. #허리 노출패션의 워너비는 ...

한국경제 | 2008.02.01 00:00 | 안상미

화려한 무늬ㆍ강렬한 컬러ㆍ풍성한 주름 ‥ 올 봄 로맨틱이 꽃핀다

... 미니멀리즘의 돌풍에 밀려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로맨틱 스타일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대신 과도한 러플이나 셔링 장식보다는 투명한 소재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주름,꽃 패턴이 새로운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한다.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시스루(see-through) 소재의 의상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물씬 풍기게 해준다.지난해 퓨처리즘의 영향으로 부각됐던 여전사의 강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때로는 순수하고 때로는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표현할 수 있다. # 돌아온 ...

한국경제 | 2008.01.11 00:00 | 이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