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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내년 전자산업 재편…위기에 선제대응"

      삼성전자가 소프트 역량 확보와 씨앗 사업 발굴, 위기 선제 대응 등을 내년 경영 키워드로 삼았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은 15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2012년 세트(DMC)부문 글로벌 전략회의'에 참석, 올해 ... 기반 위에 차별적 소프트 역량을 확충, 확실한 시장 1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육성사업으로 분류되는 생활가전과 디지털이미징 부문에서는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

      한국경제 | 2011.12.15 00:00 | 정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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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인사-조직개편 마무리…새 사장단 첫 회의

      삼성전자가 14일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09년 이후 2년 만에 사업영역을 부품과 세트로 이원화했다. 세트 부문은 다시 CE(Consumer Electronics)와 IM(IT·Mobile)으로 나눠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 겸임한다. 신종균 사장이 총괄하는 IM담당은 무선사업부(신 사장 겸임), IT솔루션사업부, 네트워크 사업부,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등 4개 사업부로 재구성했다. 권오현 부회장이 총괄하는 DS부문은 큰 변화가 없다. 장원기 삼성중국본사 사장의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 이태명

    • 삼성전자 조직개편… 완제품ㆍ부품 분리 독립경영 강화

      삼성전자가 완제품(세트, DMC)과 부품(DS)으로 조직을 개편해 독립경영체제를 강화했다. 이미 지난 7일 단행된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권오현 DS사업총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최지성 부회장과 함께 완제품과 부품 투톱 체제를 ... CE 담당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와 생활가전사업부, IM담당은 무선사업부, IT솔루션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및 미디어 솔루션 센터를 총괄하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완제품 조직을 투톱 체제로 재편한 것은 주력제품인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 k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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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1조달러 시대] 박상진 삼성SDI 사장, 삼성 카메라 수준 한 단계 끌어올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30여년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 수출 확대에 기여해온 최고경영자(CEO)다. 1977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삼성전자 구주법인장으로 일하며 북미 수출을 늘리는 ... 임원으로 재직하며 삼성이 글로벌 휴대폰 최강자로 부상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으로 일하며 신흥시장을 개척했고 2009년엔 심성디지털이미징으로 옮겨 삼성 카메라 수준을 한 ...

      한국경제 | 2011.12.12 00:00 | 정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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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필름 한국법인 설립 "시장점유율 15% 차지할 것"

      ... 본격 진출한다. 후지필름은 23일 서울 소동동 프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법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를 설립하고 이달말부터 디지털카메라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마사타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 발생시키면서 15%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싸워서 이기기는 불가능하다"면서 "로 엔드 제품에 많은 포커스를 맞춘 삼성과 달리 하이 엔드 제품과 로 엔드 ...

      한국경제 | 2011.11.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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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웹사이트, 고객 편의형으로 탈바꿈

      삼성전자 웹사이트(삼성닷컴)가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정보형 사이트로 변신했다. 21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의 의견과 견해를 나누는 고객 지향의 웹사이트로 변화를 줬다"며 "실제 사용자의 의견이나 리뷰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 ... 페이지를 구성,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 제품 순위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그 동안 분리돼 있던 모바일닷컴과 이미징닷컴도 개편된 삼성닷컴 사이트로 통합해 고객과의 접점을 단일화시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글로벌 ...

      한국경제 | 2011.11.21 00:00 | k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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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의 힘…삼성전자 홈피 속으로 들어갔다

      ... 홈페이지인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카메라 홈페이지인 '삼성이미징닷컴(www.samsungimaging.com)'을 따로 운영하던 것을 대표 홈페이지(www.samsung.com/sec) 한 곳으로 통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슷한 홈페이지를 제품에 따라 여러 개 두는 게 공급자적 마인드라는 판단에 따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일원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기능도 소비자 편의를 ...

      한국경제 | 2011.11.21 00:00 | 정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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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찍었다 …"미러리스·콤팩트 카메라 두 토끼 잡을 것"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콤팩트 카메라 '미러팝'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미러리스 카메라 'NX200'를 출시해 미러리스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시장 모두에서 선도적인 위상을 확립한다는 전략이다.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 사업부장은 ...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SLR 부럽지 않은 'NX200' 삼성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크게 강화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

      한국경제 | 2011.11.01 00:00 | 강영연

    • 삼성, 미국 기업과 파운드리 계약 체결

      삼성전자가 이미징프로세싱 반도체 전문업체인 미국 암바렐라와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26일 암바렐라와 32나노 반도체를 수탁생산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암바렐라는 디지털카메라에 ... A7L 칩 등을 국내 반도체라인에서 최첨단 저전력 로직공정을 이용해 생산할 계획이다. 암바렐라의 찬 리 상무는 “삼성전자의 32나노급 공정은 기존 45나노에 비해 소비전략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

      한국경제 | 2011.10.26 00:00 | aile02

    • 삼성, 美암바렐라와 파운드리 계약

      ... 시스템온칩(SoC) 등을 설계하는 회사다. 작년 11월 삼성전자에 45나노급 제품 양산을 맡겼다. 암바렐라는 이번에는 32나노 반도체를 삼성전자에 맡겨 생산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암바렐라의 이미징 시스템온칩과 A7L 칩 등을 국내 반도체라인에서 최첨단 저전력 로직공정을 이용해 생산할 계획이다. 암바렐라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32나노급 공정은 기존 45나노에 비해 소비전략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

      한국경제 | 2011.10.26 00:00 | 이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