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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임] 분당리더스컬처클럽 부부동반 모임 등

      ... 정경대 상학과1기 부부동반 송년회=21일 오후 5시30분.퍼시픽호텔 장미홀.777-7811,011-660-6239 ▷국민대 문예창작회 송년회=20일 오후 6시.원조 장충동할머니집.019-373-0870 ▷재경 포철공고 총동창회=17일 오후 7시.강남웨딩문화원(3호선 신사역 4번 출구).011-9411-3072 ▷재경 북중42회·전주고45회 송년회=18일 오후 6시30분.제주통돼지할매집(교대역 5번 출구).522-4025,019-306-7700

      한국경제 | 2003.12.15 00:00

    • "'소규모합병'으로 대형회사 합병할 수 있다"

      ... 상법은 그런 규정이 없으므로 이를 '합병으로 인해 발행하는 신주'로 볼 수는 없다"며 "신주에 포함시킨다 해도 당시 신세기 주주들에게 준 주식은 전체의 5%를 넘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SK텔레콤이 합병 2년전 포철에서 신세기통신 주식 27.66%를 인수하면서 유상증자를 통해 교부한 자사 신주 6.5%도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라고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법원의 이같은 판결에 대해 당시 신세기 소액주주들은 "합병직전 대량 조달한자금으로 ...

      연합뉴스 | 2003.12.14 00:00

    • 포철 방문객 1500만명 돌파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방문객이 1천5백만명을 넘어섰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를 찾은 방문객은 1970년 제철소 건설현장을 지켜보려는 내방객들을 시작으로 77년 1백만명, 86년 5백만명, 94년 1천만명에 이어 지난달 27일 1천5백만명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구당 1명 이상이 방문한 셈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12.01 00:00

    • [사설] (1일자) IT 활용 성공기업 더 나와야

      ... 자원관리(ERP) 등 IT인프라가 갖춰졌으나 전통 제조업의 경우 여전히 e비즈니스 추진의지가 떨어지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게다가 아직은 구체적인 프로세스 활용보다는 인프라 투자에 머무는 기업들도 많다. 그런 점에서 이번 포철과 같은 성공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e비즈니스 마인드를 확산시키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IT산업의 집중 육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GDP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전통산업의 IT화라고 한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한국경제 | 2003.11.30 00:00

    • [한국의 수출영웅] 손열호 <명예회장> ‥ 3만평 공장부지 하루만에 완납

      식품용 깡통 시장을 포스코, 동국제강과 3분하고 있는 동양석판의 출세 스토리를 얘기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전 포철회장과의 인연을 빼놓을 수 없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석판 원판은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언제나 원판 확보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런데 포항제철에서 석도용 원판을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에 귀가 번쩍 뜨였다. 당장 포항으로 달려가 박태준 사장을 만났다. "3만평과 7만평짜리 부지가 남았으니 골라 보시오." ...

      한국경제 | 2003.11.24 00:00

    • 메릴린치,"포스코,내년 순익 상향..후판가 강세 지속"

      ... 포스코의 후판 가격 인상을 감안해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2만4,000원으로 종전대비 4.4%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18만5,000원 지속. 또한 조선업 호황 등으로 내년에도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후판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철의 가격인상으로 인하여 동국제강,일본 업체들의 추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11.20 00:00 | parkbw

    • 메릴린치,"포스코,이익 모멘텀 종료되지 않았다"

      ... 후판 가격 인상이 성공됐다고 언급하고 조선용 후판 가격의 강세가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동북 아시아의 조선업 수주잔고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포철의 조선용 후판가격은 현재 400,000원/톤(동국제강 455,000원)이나 향후 몇개월내 추가 가격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이익 모멘텀이 종료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18만5,000원으로 매수 지속.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

      한국경제 | 2003.10.29 00:00 | parkbw

    • 정재룡 전자산관리공사 사장, 부실채권 처리 경험 책으로 출간

      ... "금융위기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며 "한국의 부실채권 정리 협상기법과 노하우는 미국 다음으로 발달한 것으로 인정받는 만큼 이를 활용하면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기 위해선 캠코를 포철처럼 국민기업화하고,해외투자가 가능토록 해야 한다는 것. 2007년으로 예정된 채권정리기금이 그대로 청산되면 쌓은 노하우가 빛을 잃게 된다는 게 정 고문의 생각이다. 정 고문은 또 당시 대우채권 매입사례와 관련,해외 금융기관들이 ...

      한국경제 | 2003.09.18 00:00

    • [육참기사격] 남산호, 50m 소총복사 정상

      남산호(포철기연)가 1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제28회 육군참모총장기사격대회 남자일반부 50m 소총복사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산호는 이날 합계 699.5점을 쏴 김학만(상무,697.2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일반부 공기권총에서는 김미정(인천남구청)이 481.0점으로 신은경(서산시청,480.6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기자 anfour@yna.co.kr

      연합뉴스 | 2003.09.01 00:00

    • [고교야구] 세광.동산고, 16강행

      ... 동산고도 3-3으로 맞선 8회초 상대 수비실책과 정민석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춘천고에 5-3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앞선 마지막 1회전 경기에서는 광주일고가 홈런 1개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모창민의 활약에 힘입어 포철공고를 5-3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6번 타자로 나선 모창민은 0-1로 뒤진 2회말 동점 솔로포를 날린 뒤 4-3으로 쫓긴 7회 1사 1, 3루에서 1타점 쐐기 적시타로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청각 장애아로 지난 9월 창단된 ...

      연합뉴스 | 2003.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