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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수험생이 실제로 득점한 점수를 말한다. 4백점 만점. 표준점수 =예를 들어 선택과목제가 적용되는 사회탐구영역에서 세계사가 어렵고 사회문화가 쉬웠다면 원점수상으로는 세계사를 선택한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게 된다. ... 떨어져 있는지를 따져 개개인의 점수가 전체 집단과 계열 내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밝혀내는 것이다. 원점수 분포는 0~4백점이지만 표준점수는 80~3백20점 사이에 분포한다. 변환표준점수 =표준점수를 원점수에 가깝도록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31일 2000학년도 수능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4년제 대학 합격 가능권인 상위 50% 집단의 영역별 예상 평균점수가 75점 (1백점 만점 기준) 정도가 되도록 난이도를 조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수능시험은 ... 추정했다. 수능 응시원서 교부는 9월1일부터 11일까지이며 성적통지는 12월17일까지 이뤄진다. 평가원은 특히 표준점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4백점 기준 변환표준점수 에 의한 백분위 점수를 수능성적표에 기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선택 과목과 관련해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유리한지 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올바른 답은 자신이 가장 좋은 점수(원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 하는 것이다. 표준점수와 연관시켜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어떤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야 4백점 기준 변환 표준점수가 유리 하게 나오느냐를 고려해야 한다. 흔히 어려운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야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실은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11월18일부터 한달간 채점한다. 성적은 12월17일 출신 학교나 시.도교육청을 통해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계열별로 영역별 점수 및 총점을 원점수로 표기하고 영역별 표준점수 및 4백점 기준 변환표준점수도 함께 표기한다. 특히 계열별.영역별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원점수에 의한 백분위점수 및 4백점 기준 변환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 점수도 표기된다. 예상경쟁률 =고교 3년생이 3만1천55명 늘었지만 재수생 감소 등을 감안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잘 고려해야 한다. 특히 "가~라"군 등 모집시기가 다른 대학에 복수지원할수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시전문기관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제시한 수능 점수대별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최상위권(3백85점이상) =서울대 인기학과에 지원이 가능한 점수대다. 3백85점의 경우 4백점 만점 변환 표준점수는 3백88점이다. 학생부는 대부분 석차 백분율 3% 이내이고 수능 계열별 원점수가 인문 상위 0.19%, 자연 상위 0.27% ...

한국경제 | 1998.12.29 00:00

... 중.상위권 사립대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소신지원 자들이 몰린 반면 정시모집에서는 졸업 후 취업전망이 밝은 학과를 위 주로 하향지원이 대세를 이뤄 중위권대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이 수능 원점수보다 변별력이 더 떨어 지는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함에 따라 논술,면접고사가 당락에 큰 영향 을 미칠 전망이다. 당초 24만7천2백95명이던 정원내 정시모집 인원은 특차 미달 인원과 남부대,현도사회복지대 등 신설 2개대 정원 ...

한국경제 | 1998.12.27 00:00

... 24만7천2백95명이었으나 특차 미달 인원과 남부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등 신설 2개대 정원 1백80명을 합할 경우 26만여명으 로 늘어난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떨어진데다 주요 대학 들이 변환 표준점수를 적용해 수험생간 점수 차이는 더욱 좁혀질 것"이라며 "따라서 학생부와 논술,면접.구술고사 등이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와 관련,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김영선 평가실장은 "연고대 등 주요대학 인기학과는 ...

한국경제 | 1998.12.25 00:00

... 11명만 지원했다. 미달인원 41명은 정시모집에 충원하게 된다. 이 경우 정시모집 인원은 당초 인원 67명보다 늘어난 1백8명이 돼 합격선이 다소 낮아질 수도 있다. 동점자가 많다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대부분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기 때문에 수험생들간 점수차가 적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에서는 수능 점수 이외에 학생부 논술 면접.구술고사 등의 전형요소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기학과 커트라인 높아진다 =정시모집에는 ...

한국경제 | 1998.12.23 00:00

...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서강대 중앙대 등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을 포함한 51개 대학의 경우 마감 하루전날인데도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 정원에 미달돼 22일에는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특히 수능 고득점자가 양산된데다 표준점수로 변환할 경우 고득점자층이 더욱 두꺼워져 연.고대 등 표준점수제를 활용하는 대학이 몰려있는 22일엔 막판 눈치작전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특차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부산대의 경우 오후 2시 현재 1천7백94명 모집에 ...

한국경제 | 1998.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