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21-230 / 1,8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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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에도 눈발…"출근길 빙판 유의해야"
영하권 날씨를 보인 6일 새벽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려 출근길 빙판 미끄럼 등에 유의해야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수원 0.2㎝이다. 그 이외 지역에선 적설이 측정되지 않았다. 아직 눈이 쌓이는 곳이 많지 않으나 수원 영하 3.8도, 양평 영하 5도, 이천 영하 5.4도 등 영하 3∼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어 일부 지역에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7일 새벽까지 경기 남부 ...
한국경제 | 2022.12.06 07:5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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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덕분에 행복"…새벽 한파 녹인 광화문 3만 응원 열기
마지막 광화문광장 거리응원…거센 눈발 속 뜨거운 응원 "중요한 건 4년 뒤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 6일 새벽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광화문광장 응원에 나섰던 직장인 안성혁(26)씨는 "최근 들어 좋지 않은 소식이 많았는데 태극전사들이 너무 잘해줘서 분위기가 환기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흩날리는 눈발과 영하 3도의 추위에도 '붉은악마' 머리띠의 불빛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가득 수놓았다. 서울시 추산 최대 3만3천 명이 광장에 ...
한국경제 | 2022.12.06 07: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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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긴축 공포에 하락…벤투호, 브라질에 1-4 완패[모닝브리핑]
... 경기 북서부에, 낮까지는 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부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 내륙에도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전라 서해안, 강원 영서 남부에도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예보됐습니다. 해안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낮을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
한국경제 | 2022.12.06 07:03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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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발에도 아랑곳않고 끝까지 응원하는 시민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경기가 펼쳐지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를 찾은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펼치고 있다.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우루과이에 다득점에서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 피파 랭킹 1위의 삼바군단 브라질은 지금까지 22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에 올랐고, 통산 5회 우승컵...
한국경제 | 2022.12.06 07:02 | 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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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권 중심으로 눈이나 비…아침기온 3∼11도
... 서울과 경기 북서부에, 낮까지는 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부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북 북부 내륙에도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나 눈 소식이 있다. 경기 북동부와 전라 서해안, 강원 영서 남부에도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 1∼5㎝ 미만, 서울·경기 북서부, 전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 서해 5도, 울릉도·독도 1㎝ 미만이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전라 서해안은 ...
한국경제 | 2022.12.06 05:3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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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아침 -7도…서해안 밤까지 잔눈발
월요일인 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안에는 밤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
한국경제 | 2022.12.04 20: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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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에 올겨울 첫눈…저녁부터 다시 추워져
...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의왕 0.7㎝, 수원 0.2㎝ 등의 눈이 쌓였다. 올해 첫눈은 수원을 기준으로 지난해(11월 10일)보다 23일 늦게 내렸다. 이날 최저기온은 양평 영하 8.2도, 이천 영하 7.1도, 가평 영하 6.4도 등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지금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 오전 중으로 모두 그치겠다"며 "낮에 추위가 풀렸다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는 저녁부터 다시 추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2.03 08:4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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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한파 지속…서해안엔 눈발
금요일인 2일에도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충남 서해안, 충남 북부 내륙, 전라 서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 1∼3㎝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한국경제 | 2022.12.01 09: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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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영하권 맹추위에 오후부터 눈발…내일까지 1∼3㎝
1일 전북에는 매서운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3.5도, 군산 -4.8도, 익산 -3.7도, 남원 -3.0도, 무주 -5.1도, 장수 -6.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1∼3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10∼-15도로 매우 낮겠다. 서해안에는 오후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예상 적설량은 2일까지 1∼3㎝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약간...
한국경제 | 2022.12.01 06:1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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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11월 한파…전국 뒤덮은 맹추위 "내일 더 춥다"
... 국민이 11월의 한파를 경험한 하루였던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달 2일까지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30일인 오늘 전라권서부와 제주도,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 또는 눈발이 날렸다. 밤사이 기온은 더 떨어져 내일은 더 춥겠다. 내달 2일 아침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고, 30일부터 내달 2일 사이에 전라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
한국경제 | 2022.11.30 19:55 | 장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