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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자.산자부 장관, 부안 주민과 대화

      ... 이들 두 장관은 이날 오후 부안 주민 10여명과 함께 오찬 및 간담회에서 "참여정부는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는 국책사업을 완전히 마무리 짓겠다 "면서 "원전센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장관은 ... 치도리에서 내려 현장을 둘러봤다. 이에 앞서 이들 두 장관은 부안군 회의실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원전센터와 양성자 가속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있음) (부안=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ichong@...

      연합뉴스 | 2003.07.26 00:00

    • 행자.산자 장관, 부안 주민과 대화

      ... 두 장관은 이날 오후 부안 주민들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참여정부는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는 국책사업을 완전히 마무리 짓겠다"면서 "원전센터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산업자원부 ... 치도리에 내려 현장을 둘러봤다. 이에 앞서 두 장관은 부안군 회의실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원전센터와 양성자 가속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부안=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ichong@yna.co.k

      연합뉴스 | 2003.07.26 00:00

    • 산자.행자부 장관 "부안 획기적 발전 지원"

      ... "특별법 제정과 기획단 구성을 통해 부안군이획기적으로 발전하도록 중앙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양성자 가속기 사업 유치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3천억원 지역개발기금 지원 ▲바다목장사업 유치 ▲전북대 분교 설치 ▲국립공원 지역 해제 등 원전센터 유치에 따른 중앙정부의 당초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윤 장관은 "이들 사업을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부안군 지원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하고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산자부는 물론 ...

      연합뉴스 | 2003.07.26 00:00

    • [사설] (16일자) '扶安의 선택' 옳았음을 보여줘야

      전북 부안군이 원전폐기물 시설 유치를 신청함으로써 20여년이나 묵은 최장기 미제(未濟) 국책사업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에는 과거 정부가 울진(88년) 안면도(90년) 굴업도(95년) 등을 일방적으로 ...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부안군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당초 약속했던 양성자 가속기 시설,관광레저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최소 2조원 규모의 재정지원이 최대한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

      한국경제 | 2003.07.15 00:00

    • 부안군, '방사성 폐기물시설' 유치 신청

      ... 처음으로 '원전수거물(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유치신청서를 냈다. 김종규 부안 군수는 이날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및 양성자가속기 기반 공학사업 유치신청서를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17년동안 주민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른 신청 지역이 없으면 부안군이 최종 부지로 선정된다. 부지로 선정되면 향후 20년간 양성자 가속기시설, 테크노파크 조성, 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관광ㆍ레저단지 건립 등을 통해 2조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

      한국경제 | 2003.07.14 00:00

    • "울진 방폐물 관리시설 유치해야"

      ... 10시30분께 울진군청 앞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폐물관리시설 신청'을 촉구했다. 이들은 "양성자 가속기 사업까지 연계 유치가 가능한 방폐물관리시설을 유치하지 않을 경우 지역이 낙후할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유치 신청을 반대하고 있는데다 정부가 지금까지 방사성과 관련된 울진지역의 약속사항을 전혀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양성자 가속기 연계설치 등도 믿을수 없다"면서 "방폐물관리시설 유치는 회의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울진=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7.14 00:00

    • [전북 부안 '핵폐기물 처리장 부지 신청'] 정부, 2조원 파격지원

      ... '중ㆍ저준위 폐기물 처리장'과 '사용후 연료 중간 저장 시설'을 건립키로 했다. 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1천6백억원짜리 '양성자기반 공학기술개발' 사업장도 이곳에 들어선다. 매년 36억원의 주민세를 안겨줄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도 오는 2008년까지 ...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는 내년 하반기중 시작된다. 먼저 2008년까지 중ㆍ저준위 폐기물 처리장이 건설되고 2012년까지 양성자 가속기 사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용후 연료 중간저장시설은 2016년 완공된다.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

      한국경제 | 2003.07.14 00:00

    • 부안,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신청서 접수

      ... 맞게 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날 오전 김형인 부안군의회 의장과 함께 산업자원부를 방문, 원전수거물 관리시설과 양성자가속기기반공학사업 유치신청서를 윤진식 장관에게 전달했다. 부안군이 부지로 신청한 지역은 격포로부터 14.4㎞ 떨어진 ... 수거물을 이동, 저장하게 된다. 최종 부지로 선정될 경우 부안군은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유치 대가로 2023년까지양성자 가속기 시설(1천600억원), 테크노파크 조성, 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관광.레저단지 등으로 2조원의 재정지원을 ...

      연합뉴스 | 2003.07.14 00:00

    • 원전수거물처리시설 유치, 지역투자 2조 이상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 원전수거물 처리시설과 군내에 양성자 가속기 기반공학사업 단지가 들어서면 부안지역에는 2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 14일 부안군에 따르면 우선 핵심사업인 원전 수거물관련시설사업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한국수력원자력㈜의 부안군내 이전에 8천600억이 투자된다. 여기에 보조금 성격의 자치단체 지원자금 3천억원에 중앙정부지원금 4천500억원등 7천500억원이 지원되고 테크노파크와 산업단지개발, 배후주거단지와 ...

      연합뉴스 | 2003.07.14 00:00

    • "삼척 방사성 관리시설 신청 자격있다"

      산업자원부는 11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원전 수거물 관리시설 및 양성자 가속기 후보지 유치사업 설명회'를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자부 배성기 자원정책실장은 "삼척지역 지질조사 결과가 좋아 유치신청 자격이 있다"며 "이번 사업이 유치되면 양성자 가속기 사업,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 이전 등 총 2조1천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배 실장은 또 "정부는 광역시 및 기초자치단체와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이와같은 지원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

      연합뉴스 | 2003.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