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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있는 사람에게 위로를…" 배두나가 눈물을 흘린 이유[인터뷰③]

...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극 중 배두나는 오랜만에 서에 복귀한 형사 오유진 역을 맡았다. 오유진은 소희의 자취를 되짚는 인물. 이날 배두나는 "제가 20대 때 막연하게 '내가 좋은 어른 되야겠다'라는 생각보다 ...

텐아시아 | 2023.02.02 13:51 | 강민경

배두나 "깜짝 놀란 김시은의 연기 덕, '다음 소희'에 확신"[인터뷰②]

...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극 중 배두나는 오랜만에 서에 복귀한 형사 오유진 역을 맡았다. 오유진은 소희의 자취를 되짚는 인물. 이날 배두나는 '다음 소희가 내용상 1부, 2부로 나눠진 것에 대해 "부담스럽고, 걱정됐다"고 ...

텐아시아 | 2023.02.02 13:43 | 강민경

배두나 "강동원→아이유 '브로커', 아직도 극장서 못 봐…한 될 것 같은 작품"[인터뷰①]

... '코리아'를 봤는데, '연기 잘했네' 싶더라. 이제서야 알겠다. 극장에서 보면 조금 더 다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 소희'는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특히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도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았지만, '레벨 문' 촬영 때문에 일정에 함께 하지 못했다. 아쉬웠다는 배두나는 "'브로커'는 ...

텐아시아 | 2023.02.02 13:22 | 강민경

[영화 리뷰 ] 어느 콜센터 실습생의 죽음…영화는 묻는다 "다음은 누구 차례"

... 이름을 통해 ‘다음 피해자는 누구인가’를 묻는다. 영화는 ‘도희야’를 만든 정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배두나 김시은 등이 출연한다. 한국 영화 처음으로 지난해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영화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춤을 좋아하는 밝고 씩씩한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콜센터에 현장실습을 나가며 시작된다. 2부는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소희의 죽음과 관련한 사건을 수사하는 ...

한국경제 | 2023.02.01 18:40 | 김희경

콜센터 실습생 죽음 그린 '다음 소희'…실제 사건 배경은 전주

... "연출팀의 섭외 의뢰를 받거나 영화 이미지에 맞는 장소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달 8일 국내 개봉을 앞둔 다음 소희는 해외에서 먼저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제75회 칸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아시아 영화 부문 관객상뿐만 아니라 도쿄필맥스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도 받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여고생의 콜센터 취업으로 시작된다. 회사가 현장실습을 나간 어린 ...

한국경제 | 2023.02.01 17:00 | YONHAP

얼마나 죽어 나가야 세상이 바뀌겠니…영화 '다음 소희'

... '소희'가 됐다"면서 "제가 정주리 감독님에, 배두나 선배님하고 같이 작품을 처음 하게 되다니, 당시 책임감과 부담감이 함께 들었다"고 회고했다. '다음 소희'는 해외 영화제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의 폐막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칸영화제는 '다음 소희'를 두고 "충격적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제26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도 폐막작으로 소개돼 감독상과 관객상(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제12회 암스테르담영화제, ...

한국경제 | 2023.01.31 19:31 | YONHAP

[종합] "韓만 문제 아냐" 배두나·김시은, 어딘가 있을 '다음 소희'를 위한 묵직 메시지

...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이날 정주리 감독은 "1년 전에 겨울 이맘때 열심히 촬영했다. 이렇게 1년이 지나서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우리나라 관객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정주리 감독은 장편영화 데뷔작 '도희야'로 ...

텐아시아 | 2023.01.31 18:13 | 강민경

배두나 "스웨그 뽐내면서 힙한 춤춘 나, '다음 소희' 위해 한달 간 춤 배웠다"

...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극 중 배두나는 오랜만에 서에 복귀한 형사 오유진 역을 맡았다. 오유진은 소희의 자취를 되짚는 인물. 이날 배두나는 "제 등장 신에 놀랄 수도. 깔깔 웃을 수도 있다. 유진도 춤을 좋아한다. 나이도 ...

텐아시아 | 2023.01.31 17:15 | 강민경

배두나 "24시간 찍었던 정주리 감독과 재회, 더 깊은 동지 의식·끈끈한 감정"('다음 소희')

...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극 중 배두나는 오랜만에 서에 복귀한 형사 오유진 역을 맡았다. 오유진은 소희의 자취를 되짚는 인물. 이날 배두나는 "'다음 소희' 시나리오는 누구한테 보냈어도 제대로 읽었을 거다. 저는 ...

텐아시아 | 2023.01.31 17:11 | 강민경

김시은 "칸 진출 첫 장편 영화서 배두나 선배님과 함께라니!"('다음 소희')

...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극 중 김시은은 김소희를 연기했다. 김소희는 할 말은 할 만큼 씩씩하고 똑 부러지지만, 때로는 해맑고 서툴기도 한 평범한 고등학생. 이날 김시은은 "시나리오를 읽고 이렇게 좋은 작품을 내가 했으면 좋겠다고 ...

텐아시아 | 2023.01.31 17:07 |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