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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무질서의 확산

... 지난 1년간(93년7월~94년6월) 단속한 기초질서위반사범이 국민 4명에 1명꼴이 되었다는 통계는 질서의 불모지대화를 말해 주고도 남는다. 그것도 적발건수가 지난 92년보다 7.8배나 늘어난 것이라니 겉으로 볼 때에는 놀랄수밖에 ... 말로는 선진화를 외처대면서도 의식은 후진성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중화가 아닌지 걱정이 된다. 금연구역내의 흡연, 무단횡단, 오물투기, 암표매매, 새치기등 기초질서마져 지키지 못하는 국민이 어떻게 나라의 질서를 제대로 준수해 ...

한국경제 | 1994.07.06 00:00

내년부터 공중이용시설서금연...담배수익금서 건강기금조성

... 국민건강증진기금이 조성된다. 보사부는 16일 위암 간암 폐암등 암질환예방을 정부가 주도해나가기로하고 우선 흡연을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국민건강증진법안을 마련,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흡연구역이외의 ... 금연구역으로 규정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담배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재원으로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조성,금연운동및 흡연에따른 폐해방지대책을 시행하는데 활용키로 했다. 보사부는 또 국민건강보호차원에서 담배광고의 판매를 규제할수 있도록하고 ...

한국경제 | 1993.08.16 00:00

애연가일수록 건강제이용,85%운동않고 인삼등 복용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송건호보건연구실장이 세계금연의 날인 31일 20~59 세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흡연양상보고서에 따르면 흡연자의 85%가 규칙적인 운동 식사로 건강을 유지하기보다는 건강보조제에 의지하 고 있다는것. 또 흡연자들은 대부분 하루에 5잔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음식을 짜고 맵게 먹어 가히 건강의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흡연율은 남자가 68.9%,여자가 3.4%로 조사돼 여전히 ...

한국경제 | 1993.05.31 00:00

대만 총선앞두고 과열현상

... 토양및 강우의 유형을 변화시켜 이같은 조건속에서 살아남은 식물들이 수목을 대신하게 될것"이라고 설명. 아마존 밀림지대는 현재 가축 초지와 농업용지 개발로 인해 5분마다 미식축구경기장 크기의 면적이 없어져 1년에 3만5,000평방킬로미터 ... 씹거나 씹으려 할경우 법규에 저촉돼 500싱가포르달러(미화 255달러)의 범칙금을 물게 된다는 것. 이밖에 흡연이나 라디오 틀기, 악기 연주, 애완동물 동반, 과도한 화물운반, 행상, 좌석에서 발뻗기등 일반대중에 불편을 가져오는 ...

한국경제 | 1989.12.01 00:00